청량리 빡촌 갔다온 썰

본인은 청량리 근처 살아서 밤마다 혼자 산책을 자주함
평소에는 청계천 따라서 산책을 하는데
오늘따라 롯데백화점쪽에 빡촌있다는 소릴 듣고 구경을 가보기로했다
청량리역근처로 가자 할매들이 붙어서 호갱질을 하기 시작해서
근처에 빡촌이 있겠다 싶었다
뒤로 돌아가니 TV에서보던 정육점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돈주고 창년이랑 할 생각은 없었으므로(엄격 진지) 구경만 할 생각에
한바퀴 쭉 돌면서 창년들 와꾸 구경이나 하고 왔다
느낀점은 20대로 보이는 년은 거의 없고 거의 30대 초중반, 성괴 80% 정도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씹아다새끼 몇 명이 체크남방입고 이런년이라도 먹어볼라고 배회하더라
특이한점이 정육점촌 뒤에 외진 곳에 경찰서가 하나 있었다.
밖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보였는데 여기서 근무하던 여경들이 제일 이뻤음
결론 : 가지말고 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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