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이야기 1부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그렇게 저는 공을 들였습니다. 일단 정서적 경계심을 낮춰가며
다른 분들의 초대남 후기 사진을 보여줄까도 했지만 오히려 반감을 살거 같아서 그러진 않았습니다.
뭐부터 시작을 해보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던 중
아내가 마사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기억나더군요.
그래서 마사지 초대를 해볼까 아니면 샵에 방문해볼까 하던 중
그래도 전문가가 낫지 않을까 싶어 샵에 가는것을 계획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할게 많았죠 일단 아내에게 그런 마사지를 받아보자고 설득하는 것도 어려웠고,
아내가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라 관리사의 외모도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직접 방문하기
전까지는 확인을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더 어려웠죠.
요즘이야 여성전용 마사지샵이 많이 생겼지만 7년전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거든요.
요즘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사지를 정말 잘하시는 분은 잘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쨓든 그렇게 틈틈히 아내를 설득하고, 밤에는 애를 태우던 중
설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샵을 찾는것이 중요했습니다.
아내만 마사지를 받고 나는 옆에서 보기만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같이 받고 스와핑 식으로 받는게 좋을까
솔직히 저는 두번째가 더 좋았으나 처음부터 그렇게 받게 되면 아내가 충격을 받을거 같아 그건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샵도 찾아보니 거의 없더군요 ㅠㅠ
어쨓든 아내와 둘이서 같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분당에 어떤 오피스텔에 있던 샵이었는데
아내와 같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나 :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쟈기가 싫으면 거부하면 되니까
아내 : 응..
나 : 가격이 너무 비싸네
아내: 그러게 32만원은 너무 비싼다
그렇게 아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샵을 들어가니
제가 보기에는 좀 그렇게 아내가 선호하지 않을 남자 관리사와 나이는 좀 있어보이나 몸매가 탄탄한 여자 관리사 분이 계셨습니다.
샵은 그냥 일반 아파트 가정집처럼 되어 있었고 큰 거실에 베드 두개가 있었습니다.
방에도 베드 하나가 있었죠.
남자 관리사 분은 외모는 그닥이었으나(아내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마사지 관련 책도 많이 보이고 그쪽 공부를 많이 하신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내는 여자관리사분의 안내를 받고 샤워를 하러 갔고
남자관리사분이 저한테 수위에 대해서 물어보시던구요.
어디까지 해드리면 되냐고
나 : 아내가 크게 거부하지 않으면 삽입까지 하셔도 됩니다. 저는 여자관리사분께 삽입은 못하는거죠?
남마 : 네 그냥 핸드잡만 해드릴겁니다. 가벼운 터치는 괜찮습니다.
그렇게 안내를 받고 저도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휴 다른분들 글 볼때는 엄청 빨리 읽히던데
쓰는건 쉽지 않네요. 2부는 내일ㅠㅠ
[출처] 7년전 이야기 1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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