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썰 1

참고로 본인은 20대 중반
오늘은 날이 더웠다. 것도 매우 더웠다.
여튼 시팔 일있어서 동네 들렀다가 일 끝나고 하릴 없이 걸어댕기다가 존나 더워서 씨발씨발 하던 찰나에 다방이 보였다.
평소에도 호기심이 있었던지라 바로 입성.
들어가서 냉커피 한 잔 시키고 있는데 30대 중반 누나가 오더니 갑자기 으허으므나 난리를 침.
이러케 젊고 이쁘게 생긴 남자 여기서 일하믄서 첨본다고 난리를 침.
여튼 누나가 꺄아꺄아 하더니 옆에 앉아서 자기도 한 잔 마셔도 되냐고 물음.
먹는거야 지맘이니 그러시죠 했더니 냉큼 음료 하나 들고 와서 옆에 앉더니 날 껴안음.
봉사 한다고 생각하라나 뭐라나.
여튼 그 뒤로 나한테 반쯤 안긴채로 내 허벅지 안쪽 쓰다듬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내가 뻣뻣하게 굳어있으니까 웃으면서 내 손을 자기 가슴께로 가져감.
첨에 멍...해서 가슴에 손올려 놓고 어색하게 웃고있었는데 이 누님 손이 내 허벅지를 타고 점점 올라옴.
그러더니
애초에 가슴 만진 순간부터 풀발기 중인 내 매그넘을 덥썩 붙잡음.
그리고 어머나역시 젊으니까 다르네 ㅎㅎ 요지랄
어찌됐든 그 누나가 내 꺼추를 만지고 내가 양손으로 누나 가슴 조물딱 거리는 상황에서 10분 정도 지남.
나도 슬슬 긴장 풀려서 가슴이고 엉덩이고 허벅지고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다가 옷속으로 손 집어 넣는데
이 누나가 브라 풀어줄까? 이 말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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