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도시괴담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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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11:02
과거 직장에서 알게된 선배형님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나이가 좀있고 저의 선배니 더 나이가 많겠죠.
과거 한국에도 인신매매나 창녀촌에 창녀들 사고팔때 이야기 입니다.
그 선배는 고등학교때 공부 잘못하고 그래서 약간 불량한 친구들과 할짓없이 때거리로 몰려다니는 그당시 흔히 보는 말성장이 고딩이였는데
한날 친구 대여섯명과 강가에 쭈구려서 담배피며서 수다 떨고 있는데
자동차 한대가 오더니 니들 머하냐 해서 할짓없이 그냥 있다고 하니
니들 섹스 하고 싶지 않냐 하면서 저차에 있는 여자랑 섹스하라고 하더랍니다.
안믿겨서 차에 보니 진짜 젊은 여자 한명이 있어서 대여섯명이서 돌림빵을 했는데
다하고 나서 내일도 다른여자 데려 올테니 섹스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대충 분위기 보니 창녀촌에 여자 팔아먹기 전에 여자 맨탈 나가게 할려고 돌림빵 하는거 같더랍니다.
여자 잡아서 팔아먹기 전에 정신줄 놔버리게 하려고...
다음날 친구끼리 하러가자 말자 옥신각신 하다가 무섭단 생각에 안갓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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