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기기 게임하다 괴롭혀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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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갓 고등학교 입학 후에 있던 일인데
원래 그 나이쯤 되면 술도 먹어보고 싶고
괜히 어른인 척 일탈해보고 싶잖아
그래서 반에서 좀 친한 남자 셋이랑
나랑 친구 한 명 이렇게 여자 둘
총 다섯이서 친구 부모님 여행 가신 틈을 타서
거기서 술을 먹게 됐어
다른 여자애 한 명이 (나연이라 할게)
좀 노는 편이고 치마 짧고 억센 스타일이라
술도 잘 구해오고 그랬거든
반면에 나는 같이 놀긴 하지만 좀 순한 성격
나연이가 특히 날 잘 챙겨줬고
남자애들도 호의적이었어 (이성적 관심보단 진심으로 친구로서 귀여워해주던 느낌)
그렇게 다같이 술 마시면서 술게임을 했는데
다들 걸려서 마시는 술을 빼긴 커녕 더 신나게 먹어버리니까
(어려서 술 마시는 행위 자체가 좋았음)
벌칙을 좀 정해야겠더라고
처음엔 손바닥 맞기나 인디언밥 이런 거로하다가
나연이가 취한 건지 갑자기 센 제안을 하더라고
앞으로 술게임 걸릴 때마다 옷 하나씩 벗자고..
나는 장난인 줄 알고 웃었는데
남자애들이 그러자고 호응하고
자기들끼리 룰까지 정하기 시작해서
차마 분위기는 못 깨겠고 조금 하다 말겠지 싶어서
가만히 듣고 있었어
그렇게 정해진 룰은
게임에서 지거나 헷갈리거나
여튼 흐름이 끊겼을 시에 옷 하나 벗기.
엑세서리는 포함 안되고 양말은 한짝씩 벗는 거 인정.
그리고 훈민정음 룰도 추가해서 게임 중에 영어 쓰면
그것도 벗는 걸로
혹시 속옷도 벗어? 하니까 다들 고민하다가
이왕 하는 거 화끈하게 하자! 하면서 다들
분위기에 취한 듯 막 나가더라고
생각보다 빡센 룰에 좀 당황스러웠지만
나는 게임을 잘하는 편이라서
애들 놀리기나 할 생각으로 시작했어
그렇게 가볍게 베라, 쿵쿵따, 아파트 같은 걸로
생각보다 빠르게 다들 벗기 시작했고
골고루 지는 바람에 다들 양말은 벗은 상태였어
물론 나는 양말도 안 벗었어. 게임을 잘했거든
그러다가 나연이가 실수해서 가디건을 벗게 된 거야
다행히 가디건 안에 셔츠를 입고 있어서
딱히 몸이 보인 건 없었지만
그 때부터 직감적으로 뭔가...
이거 자칫하면 심하게 깊어지겠다 하는
그런 분위기가 맴돌았어
남자애들도 사뭇 진지해졌고
나연이도 호탕하게 웃었지만
걔가 가슴이 크진 않았는데 하필 검정 브라를
입고있던 바람에 셔츠 속이 좀 비치더라고
그래서 분위기가 묘해졌지
게임은 계속 빠르게 진행됐고,
아무래도 술게임은 템포가 빠르다보니
옷 벗는 속도가 빨랐어
생각보다 남자애들이 구멍이 많아서
둘은 상의 탈의를 한 상태였고
나도 두 번 연속 져서 양말을 모두 벗었어
남자애들이 웃통 깐 건 사실 뭐
아무 생각도 없고 지들도 안 부끄러워해서...
그냥 마냥 웃겨서 비웃었지
그러다가 나연이가 실수로 영어를 써서
하나를 벗게 됐어
다들 속옷 볼 생각에 기대하는 눈치였는데
아쉽게도...? 나연이는 치마를 입은 상태였는데
안에 검정 속바지를 입고있어서
치마 벗더라고, 속바지는 그냥 평범한 딱 붙는 형태였는데
스타킹을 신어서 그런가 좀 야해보이긴 했어.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에 애들이 신이 나서
템포를 계속 올렸는데
정작 남자애들만 줄줄이 지더라고...ㅋㅋ
남은 한 놈도 상의 벗고, 남자애 하나가 드디어
바지를 벗게 됐는데... 난 그 때 남자 팬티를 처음 봤거든
나연이 스타킹 때문이었는지 걔 팬티가 엄청 불룩 솟아있더라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지들끼리는 오~ 큰데~ 하면서
깔깔거리는데 난 얼굴이 너무 화끈거리고 부끄럽더라
나연이도 살짝 민망해보였는데 괜히 오바해서 더
욕하고 그러더라고.
그 와중에 나만 옷을 멀쩡히 입고 있었는데,
애들이 감질나는지 갑자기 다들 지목형 게임을 하더라
아이엠그라운드 같은 게임들 알지?
4명이서 나만 공격하니까 아무리 나라도 도저히 ㅠㅠ..
나는 그 때 후드티를 입고있었는데
질질 끌어서 미안하지만 안에 흰 티를 하나 받쳐입었어 ㅎㅎ...
그렇게 후드를 하나 벗는데 애들 시선이 몰리는 게 느껴지더라고
사실 내가 가슴이 좀 커.
흉통은 작은데 가슴 크고 뽀얀 그런 체형이야.
유전 때문에 우리집 여자들 다 그래ㅋㅋ
어릴 때 가슴 때문에 놀림 좀 받아서
늘 오버사이즈로 가리고 다녔는데
그래서 애들도 내가 통통한 체형인 줄 알더라고
얇은 흰 티 밑으로 체형이 드러나니까 애들이 좀 놀란 눈치더라
그 때 나연이가 갑자기 내 가슴을 주물렀어
이렇게 큰 줄 몰랐다고 내 가슴을 막 이리저리 들어보고 그러는데 남자애들 시선이... 와...
그 와중에 그 바지 벗은 남자애 팬티가 요동치는 게 보이니까 도저히 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이제 재미 없으니까 그만하자고 했는데
그 착하던 애들이 갑자기 엄청 짜증내면서
그런 게 어딨냐고 따지더라고.
하긴 남자들은 팬티까지도 보였는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시 시작했어.
아니 근데... 아니나다를까 나만 계속 공격하는 거야...ㅠㅠ
그렇게 내가 여자 처음으로 브라를 보이게 됐어
이 때 진짜 심장 쿵쿵 뛰고 얼굴 빨갛고 어지럽더라..
애들 시선이 몰리다 못해 한 놈은 내 앞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음...ㅠㅠ 꺼지라고 했는데 가는 시늉만 하고 앞에서 계속 대기타더라.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티를 벗었는데... 그 큰 가슴은 옷에 걸려서 내려오면
퉁. 하고 묵직하게 흔들리거든? 연결부가 좀 땡기기도 하고... 무게가 나한테도 느껴지는 그런 흔들림인데
그 광경을 나연이까지 와.. 하면서 뭔 동물원 원숭이 보듯 구경하는 거야...;
쪽팔려서 바로 손 x자로 해서 가리고 다시 게임했지.
근데 내 가슴 힐끔힐끔 보느라 이번엔 남자 한 명이 져서
걔도 바지 벗었어. 걔도 역시 엄청 커져있더라...
점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그 쯤되니 나도 취한 건지 흥분한 건지 몸도 덥고 그래서
다들 게임을 열정적으로 계속 했어
나는 나만 벗는 게 억울해서 이번엔 나연이를 공격했지
나연이는 게임을 잘하지는 못해서 바로 걸렸고
걘 화끈하게 바로 셔츠 벗더라...?
가슴이 큰 타입은 아닌데 모양이 무슨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쁘더라... 피부도 하얗고 매끈하고
남자애들은 여자 둘 브라 다 봤으니까 무슨 축제 분위기였어
근데 그 쯤 나연이랑 슬슬 직시했지. 이대로면 우리도 이제 밑에 벗고 속옷차림 되는 건데...?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게임은 진행됐고
나연이가 먼저 속바지를 벗게 됐어.
조금 주저주저 하는데 남자들이 장난으로 도발을 하더라고
김나연 센 척하더니 막상 아무것도 못한다 어쩌구 하면서...
도발에 잘 걸리는 나연이는 속바지를 보란듯이 확 벗었고, 손톱에 스타킹이 걸려서 동시에 올이 쫙 나갔어
남자들 박수치고 난리남...
속옷은 위아래로 검정이었고, 그 위에 살색 스타킹을 신었어서 그게 되게 야해보였어
그 때 부끄러워서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남자애 한 명 팬티가 좀 동그랗게? 젖어보였어.. 회색이었거든
탄력을 받은 남자애들은 다음으론 날 벗기려고 계속 공격했는데
내가 뇌에 힘 빡 주고 되려 나연이를..ㅋㅋ 공격했어
나연 미안.. 근데 사실 나도 나연이 벗은 몸이 궁금하더라고
나연이는 그렇게 스타킹을 벗었는데.. 걔는 되게 하얀 몸에 쭉 뻗은 슬랜더 타입이었거든
신기하게 몸에 털도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사실 야하다기 보단 되게 예뻐보였어
그 때 나연이는 도저히 이건 자기도 부끄러운지 얼굴 가린 채로 뒤돌아있었고, 남자들은 그런 나연이 보면서
막 와.. 미쳤네.. 하면서 장난 반 감탄 반? 그때까진 그래도 분위기가 막 무겁진 않았다 ㅎㅎ..
그 때 나연이가 부끄러워하는 틈을 타서 애들이 눈치게임을 시작한 거야.
순발력 좋은 난 괜찮았는데 나연이가 또 걸려버림...
이쯤되니 좀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다들 말을 안 해.
나연이도 살짝 사색...? 되면서 조용해졌는데
적막 속에서 남자 하나가 안 벗어? 하는 거야
나연이가 진짜 벗어? 진짜? 하면서 살짝 웃으니까
막 뭐 부끄럽다고 그렇게 내숭질이냐,
니 몸 절대 여자로 안 보인다 하면서 괜히 또 도발을 하더라고.
그제서야 나연이가 살짝안심이 된 건지 브라 후크를 탁 풀었어.
얜 피부가 하얘서 그런가 유두 색이 엄청 옅더라고..
핑크는 아니고 되게 옅은 갈색에 핑크 한방울?
여튼 모양도 이쁘고 막... 난리났어 남자들 소리지르고
한 놈은 양손으로 주무르는 시늉하고
오히려 애들이 장난스럽게 난리치니까 나연이도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았는지 웃으면서 가슴 가리고
하지말라고 욕하더라. 근데 가린 건 의미 없었어
게임 하면서 손을 계속 움직이니까...ㅋㅋ
나연이 유두 한 번 보겠다고 남자애들이 계속 힐끗대고 그러느라 결국 남자 한 놈 져서 팬티 깠다.
나 그 때 남자 거 처음 봤어...
보고나서 느낀 첫인상은.. 왜 저렇게 깔딱? 거리지..??
풀발기에 핏줄도 성난 상태였는데 계속 움찔움찔거리더라고
난 부끄러워서 입 가리고 우아... 하고
나연이는 괜히 쬐깐하네ㅋ 하면서 놀리고
근데 내 눈엔 되게 커보였어..;;
결국 성기까지 까지니까 끝을 보기 전까진 이 게임 안 끝난다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후반부턴 아예 남자애들이 작정하고 연합해서
대놓고 예리(내이름) 가슴 까보자~! 하면서 기합 넣고
결국 나도 져서 가슴 까게됐지 뭐..ㅠㅠ
속옷 드러내니까 나도 용감해진 건지
나연이 보고 용기를 얻은 건지..
과감하게 후크를 탁 풀렀는데
가슴이 출렁, 하면서 브라가 스르륵 떨어지고
탄성이나 뭐 놀림이나 그런 것도 없이 몇 초 정적...
내가 색소가 옅어서 고맙게도 유두가 핑크거든
가슴 모양은 아무래도 너무 커서 브라 없으면 잡아주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야동마냥 큰 가슴에 핑두라서 그런가
남자들 침 삼키는 소리까지 들리더라
가슴에 시선이 느껴지는 기분...? 미치는 줄
나연이는 옆에서 미친년... 하면서 중얼거리고
남자들은 막 어버버... 예리야 너 그동안 뭘 숨긴 거냐 이러고 막
진짜 심각해져서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봤다가 마른세수 했다가 막 와..씨..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놈도 있었고
팬티 벗은 애는 되려 한숨 쉬면서 고개를 숙이더라고
부끄러워진 나는 빨리 마저 게임하자고 했고
그 때 내가 훈민정음 룰 까먹고
놀이 말고 게임이라고 그대로 말해버려서 ㅋㅋ
하.. 바보같이.. 그렇게 알몸 당첨
그 때 내가 좀 심각해져서 말을 꺼내려 했는데
말 꺼내기도 전에
팬티 벗은 남자애가 말하더라고
이제와서 무른다거나 안 벗는단 얘기하면
다신 너 안 본다. 이렇게..
그래서 난 하 시발 알았다고..ㅠㅠ하면서
울상으로 팬티를... 내렸는데
부끄러워서 뒤를 돈 채로 내렸거든
내 실수였어 ㅅㅂ..
뒤를 돌면 엉덩이는 둘째치고
팬티를 내릴 때 몸이 숙여지면서 ㅂㅈ구멍쪽이
애들한테 훤히...ㅋㅋ 하.. 보이더라고
애들이 숨죽이고 보는 게 느껴져서 화들짝 놀랐는데
그보다 더한 건...
남자애 한 명이 와 씨발.. 하는 거야
그래서 밑을 슥 봤는데
액...이 무슨... 한바가지가... 팬티에 ㅆㅂ ㅋㅋ..
왜 그런 반응인가 생각해봤더니
애들 시선에선 내 팬티가 내려가면서 구멍이 동시에 보이는데
그 구멍에서 투명한 액이 팬티랑 이어진 채 주욱 늘어지는 게
다 보인..거지...시발ㅋㅋ 나도 멍청하게 걍 앞에서 벗지
왜 뒤를 돌아가지고 ㅠㅠ... 그렇게 난
그 번들거리는 ㅂㅈ구멍 구경 다 시켜주고
사태파악 되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다시 앉았다..
진짜 쪽팔리는 게.. 남자애들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잖아
나 여자거 처음봐.. 개꼴려.. 하면서 소근거리고
야동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하고
한명은 아예 방석으로 가리고 팬티 위로 자기꺼 슬슬 비비던데...ㅠㅠ 시발
나는 나연이 보기 완전 어색해져가지고 쭈뼛거리는데
나연이는 신나가지고 막 내 가슴 톡톡 만지면서
흥분했어~? 귀여워 하면서 괜히 나 놀리고 ㅅㅂ..ㅠㅠ
이제 난 알몸 됐으니까 게임 빠져도 되지? 했는데
넷이서 하면 무슨 재미냐고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럼 어떡하냐고 했는데 이번에 지면 1분간 자유모드? 를 하자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건 싫다고 했더니 그럼 맘대로 하래
그래놓고 지들끼리 짠 하면서 게임 시작하려는데
나도 무슨 오기인지 고집인지 아 알았다고! 하면서
계속 하기로 함...ㅠㅠ
이미 지들끼리 전략이 끝난 남자놈들은 나연이 팬티까지 벗겼고
나연이는 되게 빠르게 벗고 잘 안 보이는 자세로 잘 앉더라... 얍삽한 년아 ㅠㅠㅠ
그럼 이제 남은 건 뭐겠어 나 괴롭히기지..
지금이라도 내가 떼쓰면 그만할 수는 있었을 텐데
나도 흥분했는지 이제 싫은 척 하면서 기대되는 수준이 돼서
그냥 계속 싫은 척 같이 게임하다가 가볍게 져버림...
난 심하게는 하지 말아라?? 하고 애들 사이로 가서 앉았고
나연이가 1분 타이머를 맞춤
다들 성욕과 술기운에 맛탱이가 간 상태라
누구도 주저하거나 말리지 않음...
1분 안에 뭐라도 해보겠다는 그런 눈동자들이
좀 공포스러우면서도 떨리더라
1분 시작 하자마자 당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이 오더라고
주무르고 살짝 꼬집고 비벼보고 뭐 예상 범위였는데
양쪽을 한 놈씩 붙어서 유두를 빨더라고...?
와 이건 진짜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힉!
하고 소리를 냈는데
뭔 야동만 봤나 혀를 엄청 굴려대는 거야
처음 빨려본 나는 기분이 이상해져서
몸을 바르르 떨었는데
애들이 신나서 허벅지까지 손을 갖고 가더라고
살살 문지르다가 거기에 닿으려는 순간
1분 끝... 순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남자애들은 막 숨소리 진짜 거칠고
다 얼굴 빨갛고..
그 팬티 벗었던 남자애 있잖아
귀두? 끝에 뭔가 줄줄 흐르고
진짜 저렇게 부풀 수 있나 싶을 만큼 커져있더라
좀 아쉬웠는지 다음엔 5분을 하재
근데 생각보다 5분이 ㅈㄴ 긴 거 알지
그래서 떨리는 맘으로 승낙했고
근데 이 미친놈들이 나연이도 있는데
나한테 꽂혀서는 나만 괴롭히는 거야
진짜 맥없이 져서 바로 5분 타임 시작했는데
이번엔 갑자기 나한테 엎드리래
고양이자세? 를 시키더라
만질 줄만 알았지 이런 건 생각 못해서
수치스러워하면서 엉거주춤 했는데..
아 시발 또..ㅠ 애액이 이제 아예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거야
근데 애들이 ㅂㅈ를 벌리래.. 벌리니까 그 물 소리 찌걱 하고 나면서 젖은 게 훤히 보여버림
존나 쪽팔려서 눈 꾹 감고 있었는데 남자들은 아예 감상을 하더라
감탄도 하고 거친 숨소리도 들리고.. 탁탁 소리 나서 보니까 단체로 나 보면서 딸치더라
아무래도 고딩이라 따먹을 용기는 없었나봄..
그러던 중에 다시 앞으로 앉아서 다리를 벌려보래.
내가 좀 애매하게 벌리니까 아예 남자 둘이 내 다리를 잡아서 고정하더라
그 때부턴 5분 룰이고 뭐고 없고 나 갖고 놀기 타임이었음
나연이도 이런 거 좋아하는지 걍 나 보면서 실실대고
다리도 활짝 벌리고 ㅂㅈ도 손으로 벌려지니까 구멍 속은 훤히 보이고
ㅋㄹ도 껍질이 다 당겨져서 공기가 막 닿는 거야..
사실 나도 그때 꼴려서 죽는 줄 알았음. 닿기만 해도 가버릴 거 같이..
한 놈은 내 ㅂㅈ 벌린 채로 내 가슴 빨고, 한 놈이 드디어 내 밑에 손을 대는데..
경험 없는 애들이라 질 입구만 문지르는 거야..ㅋㅋ 하
나연이가 보다못해 손으로 짚어줌. 여기가 ㅋㄹ라고
남자애들이 신기하다는 듯이 손가락 끝으로 ㅋㄹ를 짚었는데
ㅅㅂ 그 때 ㅋㄹ표피도 엄청 당겨져서 ㅋㄹ가 다 드러난 상태라 초초초예민 상태였거든? 그래서 톡 닿기만 했는데
내가 허리를 젖히면서 하아앙...!! 소리를 내버림..
일동 정적 멈칫... 남자 한 명은 그 때 딸치다가 사정함.
그리고는 한 명이 아 미치겠다.. 하면서 손으로 ㅋㄹ를 막 위아래로 개빠르게 비비는데; ㅋㄹ는 윗뿌리쪽이 제일 기분 좋고 미치거든? ㅈㄴ예민한 거기를 계속 손으로 미친새끼마냥 비비는 거야. 무슨 모터마냥.
나는 소리 전혀 못 참고 av 배우마냥 아..! 아아앙..!! 거리면서 추잡한 소리 막 내고 눈 뒤집힌 채 진짜 크게 가버렸어.. 살면서 가본 것중에 제일 세게 가서 귀가 멍할 정도....
전기 감전 된 거 마냥 온 몸이 저릿거리고 허리 벌벌 떨리고 밑은 너무 젖어서 엉덩이까지 축축... 한 번 갔는데도 진정이 안돼서
잔 여운에 벌벌 떠는 중이었어.. 남자애는 당황해서 야 이게 방금 간거야..?? 하고 나연이한테 물어보고
난 그 때 진짜 미치겠어서 아무 반응도 못하고 계속 여운에 빠져 옅은 신음만 흘리고 있었음...
이 뒤로 본격적으로 괴롭혀졌는데 너무 길어져서 또 생각나면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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