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44_두번째 내 발로 그를 찾아가다

"어 말해봐. 왜 보자고 한건지"
노래가 울려퍼지는 노래방에 앉아서 나는 테이블위의 술을 한번 들이키고
그리고 마음을 먹고 이야길 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애도 있고 그러니 언제까지고 그러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넌 그만하고싶어?"
"그렇다기보다도.."
"그러면 더 바라는게 있어?"
"바라는거라기보다도.."
"아씨 졸라 답답하게 하네 나 집 먼거 알지? 너때문에 나도 멀리온거야
그러니까 병신짓하지말고 좀 시원하게 말 좀해라"
"휴.."
"그래서 뭐"
원식은 계속해서 나를 다그쳤다.
술 기운이라곤 하지만 취하진 않았고
몇년이나 이어져온 이 관계를 더욱이나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나서
내가 내 입으로 뭔가 내뱉어서 확정짓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결국 내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정말 너무나 어렵게 꺼냈다.
"유라는 지금 이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무슨말이야?"
"유라가 저 몰래 그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시냐고요"
"뭔 말이냐고 그러니까..-_- "
"유라가 애도 낳았는데 바뀐게 없나요? 아니면 그간에 뭔가 바뀐게 있나요?"
"뭐가 어떻게 바뀌었냐는건데?"
"아뇨 그게. 그러니까 유라도 엄마인데 예전에 결혼전이랑 같냐고요"
"아.. 나도 자주 본거 아니고 이번에 오랜만에 본건데? 그런데
좀 더 적극적이긴하더라 애 낳느라 못해서 그런가 ㅋㅋ"
"계속 만나실건가요?"
"그럼 내가 안그럴 이유가 있나?"
"...."
"너도 이제 결정을 해야하지 않겠냐?"
"뭘요?"
"그냥 이러지말고 둘다 내 밑으로 들어와"
"그건 싫어요"
"왜?"
"저는 자신이 없고 유라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요"
"왜 알리고 싶지 않은데?"
"아무튼 알리고 싶지 않네요."
나는 소희에서부터 시작한 내 이야길 할 수는 없었고
그건 나만의 비밀이어야만 했다. 그에게 쪼르르 털어놓을 일이 아니었다.
"그래 뭐 그렇다 치고.. 그래서 뭘 어쩌고싶은데?"
"저는..유라가 원하는건지 아닌지가 먼저 알고싶고..
그리고.. 만약에 만약에 정말 원해서 하는거라면..."
"거라면?"
"그렇다면.. 협조할게요."
"뭔 협조?"
"섭..은 무리지만 적어도 요청하시는건 뭐든 협조할게요..
유라를 사용하시는 것에 대해서요.."
"사용? ㅋㅋ 너 사용이랬냐? ㅋㅋ 미친 ㅋㅋ"
"....."
"너 일어나봐"
"네?"
"일어나보라고 한번에 좀 알아먹어라 들었잖아"
난 일어났다.
갑자기 그가 내 자지부근에 손을 올렸다.
"ㅋㅋ 씨발 내가 이럴지 알았다 꼴렸네 ㅋㅋ"
"...."
"너 니 마누라, 니가 뭐 애아빠니 지랄떨더니 니 애 엄마 따먹으라고
말하면서 니 자지는 이지랄난건 뭐가 맞는 소리냐? ㅋㅋ"
"...."
나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었고 과거 한번 그가 본적이 있는 내 자지이지만.
수년이 지났고..또 그새 나이를 더 먹어버린 상태라 수치심이 밀려왔다.
비아냥 거리던 그는 말을 이어나갔다.
"벗어"
"네?"
"아 씨발 두번말하게 하지마. 벗어"
"뭐를.."
"하 씨발 너 오늘 뒤질래 정말?"
원식은 내 바지를 확 잡아서 아래로 내려버렸다.
나는 놀라서 따리 주저 앉아버렸다.
"일어나"
뭔가 모를 명령조의 억양.. 유라도 그의 목소리를 이런 톤으로 듣는건가..
"자. 내가 말할게. 넌 네 아니오만 하는거야. 알겠어?"
"네"
"오케이 잘하네. 두번 묻게하지마"
"네"
"ㅋㅋ 대답은 잘하네 ㅅㅂ"
원식은 내 발기된 자지에 티슈를 뽑아 물을 적시고는 올려두었다.
"내 질문이 끝나기전에 이거 바닥에 떨어지면 알아서 해라"
"네.. 그런데 뭘.."
"아씨 대답은 네/아니오 만해,"
"네.."
"너 변태새끼지?"
"네."
"너 유라사랑하냐?"
"네."
"유라랑 너랑 내 섭이 될 마음은 있냐?"
"아니오.."
"그래 뭐 이건 몇번 물었던거니까.."
"너 멈추고싶냐?"
"...."
"대답해"
"아니..오.."
"ㅋㅋㅋㅋ그럴지 알았다"
"너 원하는게 있냐?"
".....네.."
"내 질문이 끝나면 니가 원하는걸 말하라고 할거고
뭔진 모르겠지만 되도록 들어줄게.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야
말 안하거나 말못한거는 앞으로는 없는걸로 할거야 이해했어?"
"네.."
"그래 그럼 대답하면서 잘 머리굴려봐 뭘 말할지"
"니가 궁금해할 이야길 해줄게 자지 세우고 잘 들어"
"네"
"음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하나.."
"유라는 일단 걸래야. 그건 알지?"
"네"
"보지 팔아도 되냐?"
"아니오.."
"ㅋㅋ 알아 나도 그럴생각은 없어 물어본거야 쫄지마"
"유라는 좀 애매한데 따지자면 성노예 같은 느낌이고 유라도 자신이 뭔지 알고 있어
그러니까 뭐 바람날까봐 걱정은 안해도 돼. 너랑 비슷한데 걔도 좀 그런 부분은
버티는 저항이 있더라? 하지만 섹스에 대해서는 알다시피 만고땡이지."
"네.."
"우리도 오래봤잖아? 그러니까 나도 뭐 막나가고싶지 않고 그럴 이유가 없어 그정돈 알지?"
"네"
"나는 너네둘이 내 밑으로 오면 좋겠어. 귀찮고 번거롭거든 그런데 넌 그게 싫단거잖아?"
"네.."
"그래 그러니까 이렇게 하자."
"앞으로 너는 내 말에 복종하는걸로 하자. 말이 좀 그런데 노예 하란건 아니고 내가 뭘 하자고하면
너는 협조를 하는거지. 지금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제부턴 내가 요구를 하겠거야. 니가 아니라"
"네..."
"그래. 알아듣네. 그리고.. 내가 요구하는건 음..나도 집이 머니까 자주는 못볼거야 그러니까
요구할때 빠릿하게 대답해. 카톡 확인 잘하고 알겠지?"
"네.."
"자세한걸 내가 다 말하는건 생각도 안나니까..차차 맞춰나가고.. 오늘은 일단..."
"헉"
원식은 내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쥐었다. 그리고 자비 없이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고통스러워했고 서있는 자세로 엉거주춤 우스꽝 스러웠다..
[탁탁탁탁]
"야 자세가 구리네 옆에 앉아봐"
[탁탁탁탁]
나는 다른 말없이 옆에 앉았고 그의 손에 몸을 내 맡겼다.
"자 따라말해"
"네. 흐으..으으..."
"저는 마누라를 원식형님에게 바친 아 맞아 너 이제 나한테 형님이라고 해라 ㅋㅋ"
"네..으..흐..."
"형님이라고 하라니까?"
"네..형..님..으흐...."
[탁탁탁탁]
"ㅋㅋ 저는 마누라를 원식 형님에게 바친 병신새끼 입니다."
"저는 ..흐으..마누라를 원식..형님..에게 으....바친 병..신새끼..입니다..으흐흐..흐..윽.."
[탁탁탁]
"잘하네"
"가..감사..합니..다.. 흐윽"
[탁탁탁탁]
나의 자지는 그의 손에 쥐어져 쿠퍼액을 잔뜩 흘리고 있었고 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흘려댄건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자지를 세우고 흘려대며
그의 말에 복창하고 있는 나의 이 모습이 너무 수치스럽고...흥분되었다...
마치 나도 유라도 인간이하로 취급받아 바닥에 떨어지는 기분...
누군가의 아빠..남편..아들.. 내가 지켜야할 내 기준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저는 앞으로 원식형님 말씀에 복종하고 X유라를 형님에게 상납하겠습니다."
"으윽.. 저는 앞으로 원식..형님 말씀에 복종하고..아악..으흐.. X유라를 형님에게 상납하겠습니다. 으으..!!"
"ㅋㅋ 싸겠냐? 얼른 좀 싸라 귀찮다"
"네..네.. 흐으.."
나는 다리를 쭉펴고..힘을 주면서 자지에 집중했다..
"야 니가 흔들어"
으..으..나는 이미 부끄러운건 잊고... 자지를 잡고 당장이라도 분출하고 싶다는 듯 흔들었다
눈을 감고 온힘을 다 해 자지를 흔들었다..
"야 지금 하고싶은 말해"
"앞으로 X유라는 원식형님 소유입니다! 저는 개자지 에요... 아으으흐..."
[푸슉..찌익 찌익..]
나는 내 손에 노래방 바닥에...내 정액을 뿌리고 흘렸다
"어휴 많이도 쌌네 씨발새끼 좋냐?"
"네.."
"그래 니 소원대로 이제 니 마누라는 내꺼니까 내 말 잘듣고..."
[띠링]
[앞으로 X유라는 원식형님 소유입니다! 저는 개자지 에요... 아으으흐... 푸슉 찌익 찌익..]
"잘 보이니? 말 잘들어라. 니 마누라한테 보여주고싶지 않으면? ㅋㅋ"
내가 혼자 흔들고 있던때에 원식은 옆에서 나를 찍고 있었다..
나는 눈을감고 있어서 몰랐는데..
영상속 나는 발정난 개새끼마냥 흔들고 소리치며 저딴 병신같은 소리를 외치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정리하고 집에가자. 어휴 씨발 드러워. 나 먼저 나갈건데 너는 2시간만 있다가 들어와 어디 피씨방이라도 갔다와라"
그는 아랫도리가 벗겨진 나를 두고 노래방문을 활짝 열고 나가버렸고..
나는 그가 나가버린 방에서 멍..하니... 내가 무슨짓을 저지른건지..멍..하니..그렇게...
잠시간 기운이 빠져 멍하게 앉아있었다..
얼마나 앉아있었을까..
나는 일어나 주섬주섬 테이블 티슈를 뽑아 바닥을 닦고... 말라가고 있는 좆물을 닦아내었다..
팬티와 바지를 주워입고 문을 열고 카운터로 걸어갔다.
마치 주인아줌마가 내가 한짓을 아실 것 같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마음이었다.
얼굴이 달아올랐다.
"xxxx 에요"
"네..여기..카드.."
나는 계산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1층에와 건물들을 둘러봤다..
어디에 pc방이 있지..
온몸에 기운이 없고..자지는 어디에 쓸린듯 욱신거렸다..
두리번 거리며 pc방을 찾았다.
[지잉 지잉]
원식의 카톡이었다.
[1시간만 있다가와라]
사진 한장이 전송되었다.
열려진 우리집 대문 현관에서 원식의 자지를 물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었다..
나의 얼얼했던 자지가 다시 힘이 들어가는 듯 했다..ㅠㅠ 변태새끼..
이런 상황에서 다시 발기하려는 자지가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그렇게 나는 pc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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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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