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썰~1

누구나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남자라면 사춘기 시절 성에대한 호기심이 강할거라고...
나도 그랬다..어릴적 부모님의 장롱속 빨간 비디오를 접하며 더 호기심이 커졌지..ㅋㅋㅋ그리고 사춘기 시절 여사친이 나에게 잘해주면 아..재도 날 좋아하나..나도 잴 좋아하나..이런 착각 속에 빠져살고,,ㅋㅋ그래서 호감을 보인 여사친에게,,여후배에게 우리 사귈까해서 사귀었다가 금방 헤어지고 모..이런 사춘기를 보냈다..ㅋㅋㅋ
내 불알친구들은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애들도 있었다..진짜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같이 뛰놀던 사이라 스스럼없이 놀았다..그러다 여사친 중에 한 명에게 사귀자고 했는데,,그 친구도 그러자고 해서 우린 풋풋하고 아주 건전하게 잘 사귀었다..50일도 챙기고,,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들도 챙기며,,ㅋㅋ 그러다 99일째에 헤어졌다..정확히는 통보를 받았지..우린 친구로 남자고,,ㅋㅋ 그렇게 좋아죽겠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어릴적에 이별통보를 받으니 좀 힘들었다..정확히는 잘모르겠다..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냥 힘든척을 했던거 같기도..그 여사친은 2살터울 여동생이 있었다..언니와 사귀다보니 동생에게도 아주 잘해줬었고,,동생도 날 잘 따랐다~여사친, 여동생, 나, 대부분의 불알친구들은 동네의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그러다 이별통보를 받은거지..그러다보니 여사친들과는 좀 데면데면해졌고,,여동생은 친구가 아니니까 친한 상태로 있었다..
그 날,,이별통보를 받은 날..여동생이 음료수 먹자고 학원에서 쉬는 시간에 애길 하더라고,,그 당시 핸드폰은 고사하고,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ㅋㅋㅋ 학원 뒤에 벤치에 가서 둘이 앉아서 음료수 먹는데,,자기 언니 욕을 그렇게 하더라고,,배가 불렀다고,,오빠한테 왜 이별통보를 하냐고,,난 거기서 같이 공감해주는 동생에게 고맙더라고,,ㅋㅋ 그래서 우린 더 친해졌다..그러다 둘이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그 당시 내 나이 고 2..여동생은 중3,,,우린 사귀는 것은 아니었으나 둘만의 아지트도 있었다..주로 거기서 놀았다..
그런데 어느날 그 동생이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날인데,,우울하다고해서 음료수 사들고 아지트가서 있는데 진짜 서럽게 울더라고,,달래도달래도 계속 울더라고,,언니한테 혼났냐??선생님이 모라하더냐??모 이런걸 물어도 아니라고 하며 계속 울었다..난 난감했다..그러다 웃음으로 위로해주려고 너 나랑 같은 고등학교 아니라서 우는거야~했더니 고개를 끄덕거리더라고,,헛...진짜?그러니 격하게 끄덕거리며 우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동생에게 키스를.......우리의 첫키스였다..그리고 나의 첫키스였다..동생도 받아주더라고,,,그렇게 키스를 하니 울음 그치고 진정이 하는거 같기에 다시물었다..너 진짜 나랑 같은 고등학교가 아니라서 운 거야? 그러니 그렇다고 하네..나 오빠 좋아한다고,,헉...충동적으로 키스는 하긴했는데..언니랑 사귀었던 사람인데,,물론 뽀뽀도 안 한 사이..손도 몇 번 잡아봤나??그런 사이긴 하지만,,그래도 언니랑 사귀었던 사람인데...근데 날 좋아한다고?되물으니 그렇다는거야..이걸 어쩌지 고민했는데..우리 생각 좀 해보자하고 진정시키고 다시 보냈다..하지만 몇 일 안가서 결국 우린 사귀게 되었다..
A라 칭하겠다~ㅋㅋ A의 고등학교는 내 고등학교와 같은 동네에 있는 여고였다~그 사실을 알게된 언니는 동생에게 겁나 모라하고,,맨날 간섭하고,,싸우고,,,친구사이였던 우린 이별 후보다 더 데면데면해졌다...그래도 우린 드라마의 남주와 여주처럼 더 불타올랐다..이미 정식으로 사귀게 되기도 했고,,키스도 한 사이였기에..스킨쉽은 더 많아지고 진해졌다..관계는 안했지만 속옷위로 만지는건 일도 아니었다..그렇게 사귀다 난 수능을 보게되었고,,본 후 알바를 하게되었다..동네 단란주점,,,강남의 단란주점처럼 이쁜 언니들이 오는 그런데는 아니고,,동네의 단란주점,,이름만 단란주점..ㅋㅋㅋ 그 당시 술집은 12시면 문을 닫아야했다..그래서 문 여는 6시부터 12시까지 알바였다..
난 여친에게 해주려고 식당이모에게 오징어볶음을 배웠고,,주말 오픈 전 점심시간쯤에 가게로 여친을 불렀다..여친을 들어오게하고,,철문을 잠그고 식당에서 어설프지만 오징어볶음을 해주었다..맛있게 먹고 관계를 시도해보았다..철문은 잠겨있고, 지금처럼 CCTV가 활성화된 것도 아니었고,,암막커튼이 있어 밖에선 보이진 않으니..ㅋㅋㅋ 음식을 치우고 테이블 위로 여친을 눕히고 키스하며 옷을 올려 가슴도 빨아보았다..크진 않지만 말랑하니 너무 좋았던 느낌이..ㅋㅋ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고딩이었기에 화려하진않지만 단정한 팬티를 내리고,,어차피 불끄면 잘 안보인다..ㅋㅋ 한껏 성나있는 내 고추를 꺼내어 여친의 보지 앞에 대봤다..둘 다 처음이다보니 여친도 수동적이고,,나도 잘 몰랐다..ㅋㅋㅋ 여기가 거기가 맞나 생각하며 빨간 비디오에서 봤던 것처럼 앞에 대고 밀어보았다..근데 자꾸 삐져나간다..몇 번의 시도를 했는데 안되더라고,,한 30분 그렇게 낑낑대고 있었던 것 같다..땀은 나는데 성과가 없는..ㅋㅋㅋㅋ 그러다 시도를 멈추고,,오늘은 안되겠다 애기하고 다시 옷을 입혀주었다..그리고 키스하며 애기했다..오늘 성공은 못했지만,,넌 내 여자라고,,그랬더니 A는 알겠다고 수줍게 끄덕이며 내 품에 안기었다..
[출처] 첫경험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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