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_찜질방에서 초딩에게

안녕하세요! 사실 예~전에 글을 몇 번 남긴 적이 있었는데,
충동적으로 회원가입했던지라 시간이 지나고나니 아이디를 잊어버려 새로 가입하게 되었네요 ㅠㅠ
저는 30대 초반 결혼 2년차 유부녀이구!
남편 출장이 잦아 적적 할 때면 혼자 야동도 가끔 보구, 여기와서 썰도 읽으며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썰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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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일이에요.
보통 여자들이 빠르긴하지만 지금도 좋게 봐주는 사람이 많은 몸매를,
중학교 들어서 폭풍성장하며 저는 이미 중3때 완성해버렸답니다(?)
161에 큰 키는 아니었지만 너무 통통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체형에 C컵의 가슴. (이후에 키는 좀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친구들이 툭하면 제 가슴을 만지며 장난치기도 하구, 불량한 남자 선배들이 번호도 물어보고 연락도 몇 번 받았었죠.
당시 공부하라고 사주신 PMP, MP3에 그 땐 망가라고 했었는데,
그런 성인 만화 같은 것을 친구들과 돌려보며 혼자 자위도 종종하는, 성적 호기심은 왕성한 여학생이었지만,
겁많은 모범생이었던 저는 아직 실제로 남자의 물건을 보지는 못했었죠.
그러던 중 중3 추석 때에 일이에요.
당시에는 찜질방이 정말 유행을 했었는데, 따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고도 외박이 가능해서,
친구들끼리도 종종 놀러가서 밤새 수다를 떨다가 다음날 집에 오곤 했었어요.
아무튼 명절에 큰 집에 가게 되면 고모와 엄마와 찜질방을 가는 일이 많았는데,
고모네 어린 조카까지 데리고 찜질방을 가게 되었어요.
보통 조카를 데리고 찜질방에 가게되면 다 같이 가서 간단히 샤워를 하구,
고모와 엄마가 사우나나, 찜질을 할 동안 제가 조카와 수영장에서 조금 놀아주고,
또, 교대해서 엄마나 고모가 조카를 봐주고 저는 또 찜질을 하거나 하는 식이었어요.
보통 찜질방 수영장에는 초등학생들만 엄청 많은 편인데,
그날 따라 명절이라 그런지 애기랑 놀아주려는 아빠들, 그리고 3명의 한 무리의 남자 초딩들이 있었어요.
탈의실에 들어가서 입은 수영복은 흔히 실내수영장에서 입는 원피스 수영복이었는데요.
1년만에 입은 수영복은 제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조금 작아 거울을 봤을 때 너무 야한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어린 나이부터 몸매가 드러내는게 기분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하체부분도 타이트 하고 가슴부분은 더 타이트해서 그런 수영복이 아닌데도 가슴이 조금 흘러넘쳐
가슴골이 보이고 윗가슴이 살짝 부풀어 올라보였더랬죠.
탈의실을 나오니 아니나 다를까 아저씨들의 노골적이 시선이 막 느껴져 얼른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ㅎㅎ
쨋든 조카와 놀아주다보니 심심했던 남자 초딩들이 저와 제 조카를 둘러싸고 조카랑도 잘 놀아주기는가 하면,
저에게도 누나 누나 하며 물을 뿌리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요.
은근 슬적 엉덩이나 가슴에 몸을 부비거나, 손을 스치쳐대곤 했는데, 요놈들 봐라 싶으면서도 저도 은근히 즐겼지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모태 오픈마인드이기도하고, 당시 5살정도 되었던 남자 조카를 어릴 때부터 돌봐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가 제 가슴을 만지거나 하는 것이 아마 익숙해져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당연히 얘네도 본능적 호기심이 있겠지? 나쁜 마음으로 이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ㅋㅋ
무튼 그렇게 4~50분 정도 놀았을까요. 조카가 입술이 점점 파래지는게 추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피곤해하는 것 같기도해서,
다시 탈의실에 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수영장에서의 손길이나 스킨십(?)이 어떤 작용을 했는지,
왠지 모를 야릇한 생각에 속옷을 입지 않은채로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어요.
조카를 씻기고 나와 식혜를 좀 먹여줬더니 에너지가 다시 도는지 저와 조카는 고무공이 가득히 차있는 볼풀장으로 저를 데려가
또, 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 미끄럼틀도 좀 태워주고 하다보니 어느새 아까 그 수영장 초딩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잘됐다 싶어 형들이랑 놀까? 하면서 초딩들에게 맡겨놓고 저는 볼풀장 밖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볼풀 장에서 자기네들끼리 무슨 이상한 주문 같은 걸 외우며 레슬링 기술 같은 걸 쓰고, 조카와도 놀아주고 잘 놀더라구요 ㅋㅋ
편하게 쉬던 초딩 무리 중 까불까불하게 생긴 아이가 옆에 와서 말을 걸어 대화를 해보니,
이 동네에 사는 5학년 친구들이고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ㅋㅋ), 친구들끼리 모여서 찜질방을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같이 놀자며 볼풀장으로 끌려고 들어가, 저에게 이상한 레슬링 기술 같은걸 쓴답시고 들러붙기 시작하는데,
업히면서 은근슬적 가슴을 만지고, 끌어 안으면서 가슴에 얼굴을 부비기도 하고, 제 다리에 하체를 부비부비 하기도 하는데,
조카와 놀아주던 친구 둘도 저와 그 까불이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잠시동안 멍을 때리며 보더라구요.
까불이가 저와 스킨십하는게 부러웠던걸까요. 둘도 저에게 들러붙을때 쯤,
엄마와 고모가 사우나를 마치고 내려와 저희를 찾아냈어요.
얘네들은 누구니~ 하고 물어보셔서, 해서 몰라~ 그냥 조카 잘 놀아주길래 ㅎㅎ 대충 대답하고나니
엄마와 고모는 조카 때를 좀 밀어야겠다며, 조카를 데리고 목욕탕으로 갔어요.
그러고나서 볼풀장에서 초딩들과 십여분 놀다가 제가 이제 힘들어서 나 쉴래~ 하니,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까불이가 술레가 되었고, 10을 세는 동안 나머니 애들은 흩어지고 저는 볼풀장 구석에 들어가 볼풀 속에 몸을 파묻고 누웠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초딩 중 제일 조그맣고 귀엽게 생긴 아이 한 명이 저를 따라왔더라구요.
그 아이도 제 오른편에와 볼풀 속에 몸을 숨기고 제 옆에 딱 붙어있었는데,
자세는 저는 똑바로 누워있고, 그 아이는 죽부인처럼 저를 끌어안은 모양새였어요.
어디서 배웠는지 오른손을 자연스럽게 제 배에 올려놓고 은근히 쓰담쓰담 거리더라구요 ㅋㅋ
저는 야릇한 호기심 반 장난끼 반으로 팔베개를 해주며 그 아이의 얼굴을 제 가슴에 밀착시켜보았는데,
제 오른쪽 허벅지에 붙어있던 아이의 아래쪽에 딴딴한 것이 느껴졌어요.
저는 은근슬쩍 허벅지를 부비부비하니 아이는 움찔움찔하였고, 아이의 손을 제 가슴에 옮겨주었습니다.
그렇게 제 가슴을 쪼물딱 쪼물딱 몇번, 아이가 귀엽고 조카같이 느껴져셔인지 별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상황 자체가 좀 야릇한 호기심이 생긴다 정도였지요.
그때 갑자기 까불이가 볼풀장으로 들어왔고 저희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니,
귀여운 아이가 자리를 벌떡 일어나서 도망을 가버렸어요 ㅋㅋ
그런데 까불이는 그 아이를 잡으러가지 않고
누나 뭐했어요~ 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와서 또 앵기기 시작했죠.
저는 오른팔을 내어주며 조금전 귀여운 아이가 있던 자리를 까불이에게 내어주었고,
얘는 뭘 좀 아는지 바로 쏙 품에 안겨 볼풀로 우리 몸을 덮어 사람들이 우리를 못보게 가리곤,
제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파고들었어요.
저는 몸을 돌려 이제 서로 옆으로 누워 끌어안아 까불이 얼굴을 제 가슴 사이에 파묻었고,
까불이는 당황했는지 가만히 있기를 잠시,
제 등뒤로 제 옷속에 손을 넣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옆구리쪽과 등쪽을 옮겨가며 제 살결을 느끼는데,
나 : 뭐해 ㅋㅋ
까불이 : 부드러워요 ㅋㅋ
나 : 여자친구 있어?
까불이 : 아뇨
나 : 가슴 만져볼래? 대신 친구들한테는 비밀이야
하니 까불이가 네 하더니 제 옷속에 있던 손을 가슴쪽으로 옮겨왔어요.
까불이 : 말랑말랑해요 ㅎㅎ 누난 남자친구 있어요?
나 : 웅 있지~ (없었음)
까불이 : 남자친구 좋겠다 ㅋㅋ
나 : ㅋㅋㅋ 가슴 처음 만져봐?
까불이 : 네
처음이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고, 서툴렀지만 까불이는 제 가슴을 주무르다가 엄지로 꼭지를 애무하기도하고,
아까 귀여운 아이와는 다르게 제 몸은 흥분되기 시작했고, 신음이 낮게 터지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는 저도 몸이 조금 꼬이며 자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까불이를 끌어안으며 제 허벅지를 까불이 다리사이로 밀착했는데, 까불이 하체에서도 단단하게 느껴졌고,
제 허벅지를 부비니 엉덩이를 뒤로 빼길래 싫냐고 물으니 아니아니 좋은데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까불이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보았는데, 타이트한 삼각팬티 위로 까불이의 자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위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을 때, 까불이의 다른 친구들이 저희를 찾아오는 소리가 들려,
저희는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볼풀장 밖으로 나갔어요.
저는 무언가 이러한 분위기가 깨진걸 아쉬워하면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엄마와 고모가 목욕을 마칠 때까지 3-40분 정도 남아있었어요.
나 : 나 이제 힘들어 한숨 잘래~
하며 저는 찜질방에서 그나마 가장 프라이빗하다고 할 수 있는 개인 토굴로 가자고 했어요.
아직 낮시간이어서 개인토굴은 텅 비어있었고,
제가 한 쪽으로 들어가자 밖에서 셋이 쑥덕쑥덕하더니 매트, 베개, 이불 대신 쓸 수 있는 큰 담요를 챙겨오더니
까불이만 굴로 쏙 들어오고, 나머지 둘은 토굴 밖에 자리를 잡더라구요.
들어와 같이 담요를 덮고 저는 다시 팔베개를 해주니, 이번엔 허락도 안했는데 옷속으로 손이 들어오더라구요.
나 : ㅋㅋㅋ 뭐야
까불이 : 안돼요? ㅠㅠ 아까 허락해줬잖아요.
나 : 친구들한테는 뭐라했어 왜 안와
까불이 : 저랑 누나랑 사귄다고 했어요
나 : ㅋㅋㅋ
그렇게 담요 속에서 까불이의 애무가 다시 시작되었고, 찜질복을 들어올려 제 가슴을 드러내자
까불이는 자연스럽게 제 젖꼭지를 입에 머금었어요.
저는 까불이의 바지와 팬티를 엉덩이 아래까지만 내리고, 까불이의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했어요.
아직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고, 지금 생각하면 작은 자지였지만, 그게 제가 처음 맨손으로 만져본 발기된 자지였어요.
야동에서 본것처럼 위 아래로 쓰다듬어주다 키스를 하였는데, 까불이가 금방 사정을 해버렸죠 ㅋㅋ
저는 당황해서 담요로 대충 닦으며 뒷처리를 하고 손에 냄새를 맡아보니 포경을 안해서 그런지 찌릉내와 정액냄새가 섞인 냄새가 났는데,
누가 볼새라 얼른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니, 강한 현타가....
아이들에게 나 목욕하고 올게~ 하고 목욕탕으로 향하니, 까불이가 아이들에게 쑥덕쑥덕 무슨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아마 무용담이였겠죠 ㅋㅋ
뒷 마무리가 흐지부지한데 목욕하러 갔다가 엄마 고모를 만나서 같이 씻고, 저도 때를 밀고 바로 집으로 가버렸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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