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엄마 - 섹스 썰 (1)

그때 내가 20살이었으니까, 갓 대학 들어가서 뭐든지 다 궁금하고 몸도 마음도 민감하던 시기였다.
기숙사 공사 때문에 한 달간 학교 근처 큰집에서 지내게 됐고, 큰엄마는 마흔 중반쯤? 몸매가 정말 잘 빠졌고, 뭔가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가 있었다. 말투는 퉁명스럽고 무뚝뚝했지만, 가끔 청소할 때 입는 헐렁한 민소매 티나 반바지를 보면 괜히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날도 낮, 큰집 식구들이 다 외출한걸 확인하고 나는 거실에서 조용히 비디오 테이프 하나 틀었다. 큰아빠가 장롱속에 숨겨놓은 원초적본능 비디오였는데, 샤론스톤 나오는 거였던가? 여자가 형사들 앞에서 다리 벌리는 장면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바지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지.
근데 갑자기 철컥— 현관문 여는 소리. 다들 알겠지만 비디오 끄고 옷입고 시간이 부족했어. 화면은 그대로인데 바지 내린 채로 그대로 딱 마주쳤다. 큰엄마랑 눈이 마주쳤고, 잠깐 정적.
"이게 지금 뭐 하는 짓이야? 어? 여기가 니 방이야? 집이야?!"
욕설, 비난, 모멸감… 얼굴 화끈거리고 가슴 쿵쾅거렸다. 빨리 집에 가라고 소리치던 그 날, 창피함보단 오히려 이상하게 쪽팔림보다 분노, 반항심이 끓어올랐다.
며칠 후, 낮잠 자는 큰엄마를 거실에서 보게 됐다.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 사이로 살짝 벌어진 틈 사이로 망사 팬티가 보였다. 숨죽이고 다가가서 팬티를 훔쳐봤다. 얇은 보털이 살짝 삐져나와 있었고, 이상하게 숨이 거칠어졌다. 그 순간—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눈을 뜬 큰엄마, 몸을 일으키지도 않은 채 날 바라봤다. 순간 뭐에 홀린 듯 얼굴을 들이밀고 입을 맞췄다. 놀랄 줄 알았는데, 안 밀치더라. 오히려… 입술을 맞대고 오래, 깊게 키스를 이어갔다.
혀가 엉키고, 입김이 섞이면서 손이 큰엄마 가슴 위로 갔다. 단단하면서도 말랑한 감촉. 숨소리가 점점 가빠지더니 큰엄마가 속삭였다.
"방으로 들어가자..."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입을 맞췄다. 옷이 하나씩 벗겨졌고, 큰 엄마의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솟아 있었다. 내 손이 그 아래, 보지 쪽으로 갔을 때 큰 엄마가 살짝 다리를 벌려줬다. 촉촉한 느낌.
"만지지 말고… 넣어줘..."
순간 가슴이 미친 듯 뛰었다. 콘돔도 없이, 뜨겁게 젖어 있는 안으로 그대로 밀어 넣었다.
"아… 거기, 그렇게... 하아… 더 세게, 박아..."
몸이 엉켜서 69자세로 빨고, 큰 엄마는 내 좆을 미친 듯이 빨아댔다. 혀가, 입술이, 미친듯이 쾌감을 몰고 왔다. 세 번. 그날 세 번을 연달아 쌌다. 큰 엄마는 그걸 전부 받아주고, 안에 싸달라고 애원했다.
그날 이후로 큰 엄마는 가족들이 다 외출하면 내 좆을 빨고 있었다. 알몸으로 기어다니기도 하고, 내 좆을 물고, 보지를 벌리고 기다렸다.
"내 안에 싸줘... "
그 여름은… 절대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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