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배낭여행기 6부 에나의 임시? 남자친구 가 되버린 썰 [완결]
에나 방에서 새벽까지 섹스후
우린 2~3일에 한번?씩 섹스를 즐겼다는
대충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랑 만나 단 3일만에 섹스한건 자기도 처음인데
섹스를 허락?한 이유가
1 일단 추근대던 일본원숭이보단 개 잘생겨서
ㅋㅋㅋㅋㅋㅋ
2 스마트한 전직 군인이라서
3 집으로 간혹 놀러오는 남자애들도 안해준
집 청소와 수리를 알아서 해주고 청소기
사용법을 자기 친오빠처럼 알려줘서 랍니다
그래서 한도로프.가면서 그날밤 섹스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집으로 돌아갈때
차만에서 짧지만 긴듯한 키스를 한것도 나 당신과 진도 더 나가고 싶어요 하는 섹스어필이였다고 합니다 ㅋ 우리식으로 하면 라면먹고갈래요?
머 이런거 ㅋㅋ
그래서 전 솔직히 내 여동생같은 마음이들어
나도 모르게 청소해준거고 전등도 보니 여자
만 살고있는듯 해서 못한거라 생각했고 내가
충분히.해줄수 있는 간단한 거라 해준거라
말하며 여동생 페북 찾아 사진보여 줫던 ㅋ
그러니 쏘 뷰리플 쏘큐티 하며 여동생사진이랑
저를 계속 번갈아 보더니 여동생이랑.똑같이
생겼다고 ㅋㅋ
결론은 오빠같은 맘이 통한 ㅋㅋㅋㅋ
여튼 우린 많을땐 일주일에3번이상은
룸메 돌아오기전까지 섹스를 했네요
많은 분들이 궁굼해하신
개인적인 백인의 섹스는 음...
뭐랄까 뭔가 조금다른? 그당시 물론 저도 많은
섹스경험은 없고 아마 군입대전까지는
대여섯명 정도 잠깐씩 스처 지나간 여친들이랑
섹스한 경험이 전부긴 하지만요ㅋ 물론 지금은 조금?더
경험이 늘었지만.ㅋㅋㅋ
★여동생이랑 미영이를 에나랑 비교를 해봐도 음 미묘한
차이가 있는듯
일단
보지냄새 음 이건 캐바케인듯
음 저도 비위가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지하철 인도쪽애들
그리고 털많은남자들 그 특유의 호르몬가득한 노린내는
개극혐이라
내심 호기심 긴장? 도 했죠
에나는 서양인답지않게.팔다리에 털도.별로
없어서인지 다행이도 흔히 말하는 노린내? 이런건
별로 안나더라구요 약간 진한 보지냄새
정도??
에나의 경우 둔덕은 진심 쿠션감이.장난아니게
두터운 느낌?
보지샆입느낌은 음.. 좀 스무스한 샆입과
글타고 제 곧휴가 가늘어서는 네버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샆입후 질구 안쪽으로 푹넣어 보면
하체가 발달한해서 인지 모르지만
풍성하게 곧회를 감싸는 오묘함? 이런게
곧휴로 전해오던..
그리고 서양애들 보면 하반신이 좀 발달한
그래서 궁디는 좀 동양인보다 확실히 크고
육덕집니다
얼굴은 진짜 쪼만한데 가슴도 빵빵하고
궁디도 빵빵 허벅지도.빵빵~~완죤 트리플
빵빵한 ㅋㅋㅋ
후배위 에냐상위 옆으로 서서 해볼건 다
해봣다능요
가끔 한적한 공원가서 비행기에서 챙겨온
기내 담요.깔구 나무그늘아래서 야외 섹스까지
★호주는 진짜 주택가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는 그냥.평지.숲이 쫙
펼처집니다 정말 아무도 없어요 캥가루가
더 흔한듯 딩고라는 야생 사나운 개새끼만
조심하면 되는 ㅋㅋ
가끔은 공원도 같이 놀러가고 시내 길거리
벤치에. 앉아있다 갑자기 딥키스를 막 2~3분씩
도 하고 암튼 행복가득한 컬쳐쇼크를 만끽한
그때.솔직히 진지하게 고민한게 아 확 호주대학
편입해?? 하다 야 너 아이엘츠 아카데믹모듈
6.0이상되냐?? 이거시 가장큰 현지 유학원
알아보니 머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ㅋ ㅡ ㅡ::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그냥 언어연수나 한 1년할까?
휴학하고 ㅋㅋ 이런생각도 하다 집에서
고생했다고 호주 워홀보내줫더니 이놈이
도란네 도라써 하고 버럭하실게 뻔해서
접은 ㅋ ㅡ ㅡ::
어느날인가 에나가 집에서 친구들이랑
스텐딩파티.할건데.같이 있자고 부탁해서
얼떨결에 오케이 하니
저녁때쯤 에나집으로 하나둘씩 모이더니
거진 10여명이 모이이던
동먕인 3명 나머지는 몽땅 백인 남녀
알고보니 동양인 3명중 유일한 여자애가
한국유학생ㅋㅋ 와 얼마나 개반갑던지
묵은 참았던 한국말을 하는데 진짜 눈물나게
기쁜 ㅋㅋ.크흑
신나게 못했던 한국수다를 떨다 보니 에나보다
한살 많은 내가 두살많다니 바로 오빠오빠 합니다
ㅋㅋ 그러더니 오빠 에나가 자기 남자친구
생겼다고 한국사람이라고 날더러 오라구 해서
어떤사람인가 궁굼했다고 ㅋ 전 점알 에나가
그리말함? 하니 응 오빠 잘생긴 남자친구에
군인이라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오호 와우 내가 공식? 에나 남친?
생각하니 심쿵함이 머 기분좋더로구요
아 내얼굴이 외쿡에서 좀 먹히네 머이런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한켠 테이블.구석에서 지들끼리
음료랑 맥주먹는 동양인쪽을 눈으로 가르키며
저기 재들 에나에게 사귀자고 말했다가 거절당함
하며 소근소근 킥킥대며 알려줍니다 아마 재들 특히 하지오 재.아주 음흉스러운데 지금 머리속 장난아닐꺼야 오빠 하며 통쾌한듯 말하고 ㅋ
전 또다시 아 일본원숭이를 눌러 승리한 느낌적
짜릿함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주 마음이 그냥.한없이 붐업된 큭
한참 조촐한 스텐딩 파티가 무르익을 즈음
에나가 절 불러 제소개를 템프러리 룸메에
남자친구라고 정말 제소개를 하고 ㅎ
아마 추근대던 일본원숭이 때문에 더 그런게
아닌가 한 생각이 지금생각하니 살작 드네요
암튼 에니웨이 룸메 올때까지 전 충실한
하우스키퍼&클리너 요원노릇으로 숙박비를
대신하며 에나랑 알콩달콩살다가 룸메 돌아
와서 아쉬운 이별?
을 하고 간간이 룸메 집에 없을때 잠깐잠깐
데이트&섹스를 즐겼네요
귀국하려 브리즈번으로 가기전 선물샾
들러 예쁜 백팩 선물해주니 그래도 그동안
정들어서인지 안기면서 눈물을 보이더군요
꼭 다시 만날수 있다고 호언장담? 해주고
원래 계획은 서호주 퍼스까지 갈.계획이였는데
에들레이드에서 3개월12일동안 눌러살다
복학하기 2일전에 귀국한.ㅋ
지금도 페북으로 안부 전하고 있는데
남친도 생긴거 확실한데 그래도.보고.싶다고
영국으루 한번오지? 하지만 이게 말은 쉽지
ㅋ ㅡ ㅡ
여튼 내가 영국으로 놀러? 가지 않는한
두번다시 오지않을 백인과의 연애사 라고..
그래도 나름 파란만장한 20대라고..
그래도 내얼굴이 외쿡에서 좀 먹어준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고마운건 에나와의 1:1 프라이빗?레슨덕에
졸업전 토익점수 잘받아 원큐로 취업한건
두고두고 고마움이 있다능 ㅎ
-End-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