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음* 아주 어렸을때 앞집 꼬마남자애랑 의사놀이썰 ㅋㅋㅋ

*나이는 정확히는 생각 안나지만 아마 초딩..? 저학년은 아니었던거같음
어렸을때 그때는 앞집이랑 서로 교류도 엄청하고 친하게 지냈던 때였음 ㅎㅎ
나는 앞서 말했던것처럼 초딩 고학년이었고 앞집엔 나보다 나이많은 언니와 나보다 어린 남동생이 살고 있었어. 그 남자애는 초등 저학년인가 그랬을거야 ㅋㅋ 쓰고보니까 새삼 ,,어리구먼,,
아무튼 셋이서 집도 바로 앞이고 엄마끼리도 꽤 친하게 지냈으니까 자주 같이 놀았지. 그러다가 나랑 앞집 남자애랑 그 남자애 방에서 둘이 놀았던 순간이 있었는데, 내가 그때 여기저기서 야한거 관련 이야기도 듣고 조금씩 관심 가지기 시작하던 나이였단 말야 ㅋㅋㅋ 반 남자애들도 관련 이야기 하고 ㅋㅋㅋ 게다가 아직 어리니까 호기심이 폭발하던 시기였어 ㅎㅎㅎ
그런 상황에서 얘랑 둘이 남겨지니까 묘하게 의식하게 되는거임. 근데 웃긴건 그때 얘랑 둘이 했던 놀이가 의사놀이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의사 놀이,,, 했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
의사놀이 하는데 호기심넘치는 여자애가 뭐했을거같아? ㅋㅋㅎㅎ
내 아래가 아파요 뭐 이런 대사 쳤겠지.
정확하게 생각은 안남. 생각나는건 내가 속옷 벗고 걔가 손으로 내 밑 만졌던거 ㅎㅎ 그때 어렸어도 나름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는지 이불 덮어쓰고 걔랑 더위속에서 그랬던 장면이 생생하다...
당시엔 방 밖에 엄마들이 있었나 그래서 내 보지 만지는것밖에 못했음. 물론 남자애가 어린탓에 암것도 모르고 내가 하라는것만 했던것도 있지만 ㅋㅋㅋ
그때 그냥 만져지는거였지만 기분이 좋고 나름 흥분했었다...
이후에 엄마끼리 싸우고 데면데면 해져서 지금은 말도 안나눔. 지나가다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는듯.
걔가 그때 어렸어서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덕분에 내가 노출증비슷한게 생겼다(?
고맙다고 해야하니 원망해야하니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
암튼 어렸을때의 작은 썰 하나 풀고간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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