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부부 만난썰-3
우리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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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2:40
눈이 딱 마주치니까 슬쩍 지나다더라고..
깜짝놀라서 어..씨바 하고 옷 입으니까 여자가 왜 그러느냐고..졸라 어색하게 묻더라
연기하는거 다 티나는데..누가 창 문틈으로 보고있다고 애기하면서 급하게 옷 줏어입고 뛰어나가니
저 쪽 도로에 어제 그 여자가 타고왔던 차가 서있고 왠 남자가 창문뒤에 서 있더라고
그래서 누구냐고 물으니..지나가는 사람이래
그냥 지나가지 왜 남의 숙소를 들여다보냐..하니까 미안해요 하면서 차 쪽으로 걸어가더라고
다시 숙소에 들어오니 여자는 옷을 다 입었고 저 사람 누구냐고 물으니..모르는 사람이래
그러면서 아..무섭다면서 가야겠다면서 나가는데 뒤에 따라가서 보니 그 차를 타고 역시나 어제 같은 아파트로 들어가더라.
뭔지 찜찜한데 뭐 알수있는 방법이 그 여자한테 물어보는 거 밖에 없으니 기다리니
며칠 지나니까 또 오더라고..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옷 위로 가슴좀 만지면서 그 남자 누구냐고 물으니..모르는 사람이래..ㅋㅋㅋ
그럼 왜 차를 같이 타고 갔냐고 물으니..
지가 오히려 화를내는거야..그냥 운동하러 나왔다가 놀러오는건데 왜 자기를 의심하냐고.
그래서 내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당신이랑 하기싫다..가라~
하니까 알았다면서 썽질내고 나가더라..ㅎㅎ 그 이후로 찾아온적은 없었음
지금 같음 니 남편 보는걸 좋아하는 모양인데 그냥 불러라..같이하자 했을건데..ㅎ호
뭐 살다가 그런 특이한 경험한게 생각나서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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