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와 쓰리썸(?)썰 2부

9시에 6969 삽겹살에서 만나기로 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화번호 교환후
사우나에서 나와 바로 내 숙소로 갔습니다.
청소도 좀하고 미리 비상용 88정도 미리 먹습니다.
중학교때 유비무환이라는 단어를 배웠을 땐 몰랐는데
한번 술먹고 잘 안서 곤혹스러운 일이 있은 이후에는
선생님 말씀의 깊은 뜻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숙소 정리후 담배 한대 물고 두근거리며
오늘 밤 어떻게 놀아야하나
구상하고 있는데 8시 조금 넘어 실장한테 전화가 옵니다.
손님이 더 이상없어 8시 20분이면 시마이하고 나오겠다고 합니다.
(사우나 영업이 9시까지지만 마사지 손님은 대략 8시에 입장 마감)
콜 외치고 바로 6969 앞으로 갑니다.
갔더니 실장하고 정양으로 보이는 여자가 가게 앞에 있습니다.
정양 스타일이 기대 이외로 좃습니다.
평범한 원피스 차림인데 가슴과 히프 윤곽이 풍만한게
영화에 나오는 잘주는 떡볶이 아줌마가 생각납니다.
인사하며 살짝 눈웃음치는 것도 기분을 업 시킵니다.
그런데 가게 안에 손님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것도 전부 남자들만 대여섯팀이 있어 많이 시끄럽습니다
여자 둘 남자 하나 우리 조합도 좀 어색해 보입니다.
삽겹살 옆에 옆으로 횟집이 보입니다.
거긴 손님이 2팀 있고 분위기도 조용합니다.
횟집으로 가자고 하니 둘 다 OK 합니다.
횟집에 들어가는데 실장이 다가와 팔짱을 낍니다.
샴푸 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꼴릿함이 확 느껴집니다.
나랑 실장이 같이 나란히 앉고 맞은 편에 정양이 자리 합니다.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모듬회 시키고 소주와 맥주도 시킵니다.
정양이 먼저 저에게 맥주 한잔 따릅니다.
" 형부, 한잔 받으세요"
형부.... 형부.....
아.... 야동에서 많이 본 형부 처제....
또 좃습니다.
이제부터 당연히 옆에 실장은 와이프가 되고 정양은 처제가 됩니다.
호칭 정리가 한순간에 끝나고
결국 오늘의 컨셉도 정해집니다. ㅎㅎ
횟집에선 별것 없었습니다.
실장이 살짝살짝 내 허벅지에 손 올리고 한번씩 고추 쓰담쓰담해주고
나도 실장 치마속으로 간간히 손을 넣어 팬티위로 만지작하며
물이 마르지 않게 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외로 상당히 꼴릿하고 재미있습니다.
정양이 보는 앞에서 살짝 실장과 가볍게 즐기는 패팅이 좃습니다.
술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실장의 볼이 붉어 집니다.
우리를 쳐다보는 정양의 눈웃음도 야릇해 집니다.
처제를 배려하는 형부의 마음으로 한마디 건냅니다.
"처제는 애인없어?
쫒아 다니는 남자 많을것 같은데...."
정양의 대답이 음란합니다.
" 형부같은 남자면 좋은데.... 없어요.
외로워 죽겠어요.
형부도 여기서 혼자 지내려니 외롭지요.
여기 형부 숙소에서 언니 대신 있고 싶어요 ㅎㅎ"
이런저런 농담과 가벼운 음담이 오가고
정양과 실장이 적당히 취기가 오릅니다.
하지만 나는 또 중학교때 배운 소탐대실, 선공후사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며 술을 자제 합니다.
괜히 과음으로 큰 일을 그르처선 안됩니다.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실장의 손놀림을 멈추게 하고 고추가 수그러들기 기다렸다
횟집을 나옵니다.
횟집에서 나오니 기다렸다는 듯이
정양이 다가와 팔짱을 낍니다.
야릇한 향수 냄새와 팔에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의 뭉클함이
겨우 진정시킨 고추를 일으켜 세웁니다.
좃습니다.
( 다음에 마지막 3부 이어 집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화번호 교환후
사우나에서 나와 바로 내 숙소로 갔습니다.
청소도 좀하고 미리 비상용 88정도 미리 먹습니다.
중학교때 유비무환이라는 단어를 배웠을 땐 몰랐는데
한번 술먹고 잘 안서 곤혹스러운 일이 있은 이후에는
선생님 말씀의 깊은 뜻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숙소 정리후 담배 한대 물고 두근거리며
오늘 밤 어떻게 놀아야하나
구상하고 있는데 8시 조금 넘어 실장한테 전화가 옵니다.
손님이 더 이상없어 8시 20분이면 시마이하고 나오겠다고 합니다.
(사우나 영업이 9시까지지만 마사지 손님은 대략 8시에 입장 마감)
콜 외치고 바로 6969 앞으로 갑니다.
갔더니 실장하고 정양으로 보이는 여자가 가게 앞에 있습니다.
정양 스타일이 기대 이외로 좃습니다.
평범한 원피스 차림인데 가슴과 히프 윤곽이 풍만한게
영화에 나오는 잘주는 떡볶이 아줌마가 생각납니다.
인사하며 살짝 눈웃음치는 것도 기분을 업 시킵니다.
그런데 가게 안에 손님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것도 전부 남자들만 대여섯팀이 있어 많이 시끄럽습니다
여자 둘 남자 하나 우리 조합도 좀 어색해 보입니다.
삽겹살 옆에 옆으로 횟집이 보입니다.
거긴 손님이 2팀 있고 분위기도 조용합니다.
횟집으로 가자고 하니 둘 다 OK 합니다.
횟집에 들어가는데 실장이 다가와 팔짱을 낍니다.
샴푸 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꼴릿함이 확 느껴집니다.
나랑 실장이 같이 나란히 앉고 맞은 편에 정양이 자리 합니다.
제일 구석에 자리잡고 모듬회 시키고 소주와 맥주도 시킵니다.
정양이 먼저 저에게 맥주 한잔 따릅니다.
" 형부, 한잔 받으세요"
형부.... 형부.....
아.... 야동에서 많이 본 형부 처제....
또 좃습니다.
이제부터 당연히 옆에 실장은 와이프가 되고 정양은 처제가 됩니다.
호칭 정리가 한순간에 끝나고
결국 오늘의 컨셉도 정해집니다. ㅎㅎ
횟집에선 별것 없었습니다.
실장이 살짝살짝 내 허벅지에 손 올리고 한번씩 고추 쓰담쓰담해주고
나도 실장 치마속으로 간간히 손을 넣어 팬티위로 만지작하며
물이 마르지 않게 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외로 상당히 꼴릿하고 재미있습니다.
정양이 보는 앞에서 살짝 실장과 가볍게 즐기는 패팅이 좃습니다.
술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실장의 볼이 붉어 집니다.
우리를 쳐다보는 정양의 눈웃음도 야릇해 집니다.
처제를 배려하는 형부의 마음으로 한마디 건냅니다.
"처제는 애인없어?
쫒아 다니는 남자 많을것 같은데...."
정양의 대답이 음란합니다.
" 형부같은 남자면 좋은데.... 없어요.
외로워 죽겠어요.
형부도 여기서 혼자 지내려니 외롭지요.
여기 형부 숙소에서 언니 대신 있고 싶어요 ㅎㅎ"
이런저런 농담과 가벼운 음담이 오가고
정양과 실장이 적당히 취기가 오릅니다.
하지만 나는 또 중학교때 배운 소탐대실, 선공후사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며 술을 자제 합니다.
괜히 과음으로 큰 일을 그르처선 안됩니다.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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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향수 냄새와 팔에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의 뭉클함이
겨우 진정시킨 고추를 일으켜 세웁니다.
좃습니다.
( 다음에 마지막 3부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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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3.08.23 | 현재글 마사지사와 쓰리썸(?)썰 2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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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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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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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8 Comments
본편은 이제 시작이네요 기대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그저 그렇다 그냥 아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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