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업방탐험기[4부-노래방]

업소사이트를 뒤적이던중
번개라는 탭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지금 번개를 해서 같이갈사람을 구하는곳이더라고 ㅋㅋㅋㅋ
12시쯤다되서 찾다보니 우리동네에서 가까운번화가쪽에 노래방4인파티를 구하더라??
일반 보도랑 무슨차이가있나해서 너무궁금하길래 그 파티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지.
파티장은 그 사이트에서 나름 네임드로 활동하던 양반이었고 전문가인듯싶어(구분하기쉽게 파티장, 남자1, 남자2, 나 이렇게 4명으로 분류할게)
어디로 몇시까지 오라는말에 택시를타고 가서 연락을했더니
20대중후반? 정도되보이는 남자애가 와서 날 데리러왔어.
나도몇번 지나쳐보던 사람들 북적이던 거리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무슨노래방 간판이 하나있고
큰 컨테이너같은건물의 쪽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안에 일반적인 노래방시설이 있더라.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하며 최대한 티를 안내고 따라들어갔지 ㅋㅋㅋㅋ
내생각에 아마 노래방을 두개로 구분지어놓고 앞쪽은 일반노래방, 뒤쪽은 그런노래방으로 만들어놓은듯하고 우리는 뒤쪽 쪽문으로 들어온듯.
방에들어갔더니 파티장, 남자1, 나 이렇게 셋이 모였고
대충 인사하고 나이랑 통성명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다모여서보니 내가 제일 막내더라 ㅋㅋㅋ그래서 난 거기서 막둥이로 불렸지.
남자2까지 도착을 하고 이제 시작하려는분위기에 그냥 보도부르는가보다 했는데
실장이라는놈이(얘도 20대 중후반쯤되보였음)
여자 4명을 데리고들어오대??
근데 난 초이스를 할때마다 결정장애가생기니 고르지못하고있으니깐 파티장이 막둥이먼저 고르라해서 조용해보이고 수수해보이는애를 골랐어.
그렇게 파트너들을 앉히고 술먹기시작하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내파트너가 추워하길래 부둥껴안고 놀았는데 파티장이 재밌어보였는지 너네끼리 2차나가라고 그러는데 딱히 그러고싶은생각은 없었거든 ㅋㅋㅋㅋ
파티장의 제안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당연히 게임에서 진커플이 벌주마시는거였고
벌주라해봤자 소맥한모금정도로 따라놓은거라 그리 부담도되지않는 수준이었지.
어찌저찌 술을 마시다보니 이제 수위높은 벌칙들로 넘어가는데
난 원래 놀때는 좀 더럽게 노는주의라서
나한테 걸렸을때 신난다고 벌칙을 시켰지
파티장이 걸렸는데 파티장의 바지벗기고 팬티위로 파트너가 10초간 빨아주기. 이걸 시켰더니 분위기가 싸 해지더라고??
그랬더니 이렇게까지 수위높을필요는 없다면서 지들끼리 킥킥 거리면서 쪼개는데
드는생각이 아 이사람들은 이렇게 안노는구나
라고 생각했지. 일부러 간본거같은느낌??
기분나쁘길래 그럼 우리커플이 걸리면 뭐시키나 한번보자 하면서 일부러 걸려봤거든ㅋㅋㅋㅋ
벌칙이 그냥 키스 10초 ㅋㅋㅋㅋ 뭐 애들장난도아니고 요즘 중고딩들도 이렇게는 안놀겠다싶어 대충 술이나 깨작거리면서 놀았지.
수위는 내가 벌칙시켰던게 제일쎗고 그뒤로는 그정도의 수위는 아예 없었음 ㅅㅂ
좆도 재미없게 노는구나, 아저씨들이랑 보도가서 노는게 훨씬낫겠다라는 생각을 잠깐했었어.
물론 여기애들이 그나마 이쁘고 몸매 더 좋고 하겠지만 얘네들은 2차나가는거 아니면 여기서 술먹고놀다 쫑 이니깐 대충대충 하는거고
맘맞아서 2차나가는거아니면 별 볼일없으니 술만 깨작깨작거리다가 나왔어.
근데 중간에 남자2라는 새끼가 가봐야된다그래서 지혼자 홀라당갔는데
파트너는 혼자남으니 자연스럽게 리더역할을하던 파티장이 양옆에 끼고놀더라 ㅋㅋㅋ
그렇게 별볼일없이 술먹고놀다가 2차가자고 일어나자길래
난 생각없어서 집가겠다고했지
그래서 계산하러 나왓는데
먼저간 남자2 이새끼는 돈을 안내고가서
남자3명이서 4명값을냄 ㅋㅋㅋㅋ 그것도 3시간인가 놀았으니 거의 55정도? 냈던거같아.
겪고보니 이돈이면 룸가서 떡치고 노는걸 두번은 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땐 룸을 한번도 안가봤으니 ㅋㅋㅋㅋ
술을 그렇게먹었는데도 어이없음을 느끼고 택시타고 집에와서 옷다벗고 쇼파에 기대앉은채로 잠들었어.
그때가 새벽 5시쯤됬는데 2시간만 자고 출근하자 했는데 눈떠보니 12시였고 핸드폰은 배터리 나가서 꺼져있고 ㅋㅋㅋㅋ
오후에 출근해서 디지게 털렸었지 아마??ㅋㅋ
그뒤론 그 노래방은 절대안감 ㅋㅋㅋ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기에....그쪽이 취향이고 즐기는분들한테는 좋겠지만 나한테는 영 아니어서 ㅋㅋㅋㅋ
나중에 학교후배랑 그동네 다른노래방을 갔는데
지 아는놈이 거기 실장이래서 갔더만
시스템이나 사이즈가 다 똑같더라고 ㅋㅋㅋㅋ
뭐 대단한사람들인것마냥 점잖떨고 그지랄하는데 터치도 힘들고 ㅋㅋㅋㅋ(물론 잘구슬려서 친해지고 하면 터치는 꽤 자유로운 편)
역시나 여기도 내돈들여서 갈만한 곳은 아니다싶어 몇번 따라다녀보고 안다니게됬어.
우리지역도 유흥에 유명한 지역들이있는데 그쪽은 좀더 다르지않을까 싶지만 돈이아까워서 ㅋㅋㅋㅋ
이것도 경험이니까 라고 생각하기엔 타격이 너무컸다. 길거리헌팅을 해서 호프집을가도 이렇게 재미없지는 않았을텐데 ㅋㅋㅋㅋ
아무튼 내 노래방썰은 여기까지할게.
내가 쓰면서도 읽어보니 재미없는내용인데 읽어줘서 감사하고
우리지역이라 이렇게하는거고 내가 가본곳이 이렇게하는곳이었으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썰은 룸입니다.
번개라는 탭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지금 번개를 해서 같이갈사람을 구하는곳이더라고 ㅋㅋㅋㅋ
12시쯤다되서 찾다보니 우리동네에서 가까운번화가쪽에 노래방4인파티를 구하더라??
일반 보도랑 무슨차이가있나해서 너무궁금하길래 그 파티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지.
파티장은 그 사이트에서 나름 네임드로 활동하던 양반이었고 전문가인듯싶어(구분하기쉽게 파티장, 남자1, 남자2, 나 이렇게 4명으로 분류할게)
어디로 몇시까지 오라는말에 택시를타고 가서 연락을했더니
20대중후반? 정도되보이는 남자애가 와서 날 데리러왔어.
나도몇번 지나쳐보던 사람들 북적이던 거리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무슨노래방 간판이 하나있고
큰 컨테이너같은건물의 쪽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안에 일반적인 노래방시설이 있더라.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하며 최대한 티를 안내고 따라들어갔지 ㅋㅋㅋㅋ
내생각에 아마 노래방을 두개로 구분지어놓고 앞쪽은 일반노래방, 뒤쪽은 그런노래방으로 만들어놓은듯하고 우리는 뒤쪽 쪽문으로 들어온듯.
방에들어갔더니 파티장, 남자1, 나 이렇게 셋이 모였고
대충 인사하고 나이랑 통성명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다모여서보니 내가 제일 막내더라 ㅋㅋㅋ그래서 난 거기서 막둥이로 불렸지.
남자2까지 도착을 하고 이제 시작하려는분위기에 그냥 보도부르는가보다 했는데
실장이라는놈이(얘도 20대 중후반쯤되보였음)
여자 4명을 데리고들어오대??
근데 난 초이스를 할때마다 결정장애가생기니 고르지못하고있으니깐 파티장이 막둥이먼저 고르라해서 조용해보이고 수수해보이는애를 골랐어.
그렇게 파트너들을 앉히고 술먹기시작하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내파트너가 추워하길래 부둥껴안고 놀았는데 파티장이 재밌어보였는지 너네끼리 2차나가라고 그러는데 딱히 그러고싶은생각은 없었거든 ㅋㅋㅋㅋ
파티장의 제안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당연히 게임에서 진커플이 벌주마시는거였고
벌주라해봤자 소맥한모금정도로 따라놓은거라 그리 부담도되지않는 수준이었지.
어찌저찌 술을 마시다보니 이제 수위높은 벌칙들로 넘어가는데
난 원래 놀때는 좀 더럽게 노는주의라서
나한테 걸렸을때 신난다고 벌칙을 시켰지
파티장이 걸렸는데 파티장의 바지벗기고 팬티위로 파트너가 10초간 빨아주기. 이걸 시켰더니 분위기가 싸 해지더라고??
그랬더니 이렇게까지 수위높을필요는 없다면서 지들끼리 킥킥 거리면서 쪼개는데
드는생각이 아 이사람들은 이렇게 안노는구나
라고 생각했지. 일부러 간본거같은느낌??
기분나쁘길래 그럼 우리커플이 걸리면 뭐시키나 한번보자 하면서 일부러 걸려봤거든ㅋㅋㅋㅋ
벌칙이 그냥 키스 10초 ㅋㅋㅋㅋ 뭐 애들장난도아니고 요즘 중고딩들도 이렇게는 안놀겠다싶어 대충 술이나 깨작거리면서 놀았지.
수위는 내가 벌칙시켰던게 제일쎗고 그뒤로는 그정도의 수위는 아예 없었음 ㅅㅂ
좆도 재미없게 노는구나, 아저씨들이랑 보도가서 노는게 훨씬낫겠다라는 생각을 잠깐했었어.
물론 여기애들이 그나마 이쁘고 몸매 더 좋고 하겠지만 얘네들은 2차나가는거 아니면 여기서 술먹고놀다 쫑 이니깐 대충대충 하는거고
맘맞아서 2차나가는거아니면 별 볼일없으니 술만 깨작깨작거리다가 나왔어.
근데 중간에 남자2라는 새끼가 가봐야된다그래서 지혼자 홀라당갔는데
파트너는 혼자남으니 자연스럽게 리더역할을하던 파티장이 양옆에 끼고놀더라 ㅋㅋㅋ
그렇게 별볼일없이 술먹고놀다가 2차가자고 일어나자길래
난 생각없어서 집가겠다고했지
그래서 계산하러 나왓는데
먼저간 남자2 이새끼는 돈을 안내고가서
남자3명이서 4명값을냄 ㅋㅋㅋㅋ 그것도 3시간인가 놀았으니 거의 55정도? 냈던거같아.
겪고보니 이돈이면 룸가서 떡치고 노는걸 두번은 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땐 룸을 한번도 안가봤으니 ㅋㅋㅋㅋ
술을 그렇게먹었는데도 어이없음을 느끼고 택시타고 집에와서 옷다벗고 쇼파에 기대앉은채로 잠들었어.
그때가 새벽 5시쯤됬는데 2시간만 자고 출근하자 했는데 눈떠보니 12시였고 핸드폰은 배터리 나가서 꺼져있고 ㅋㅋㅋㅋ
오후에 출근해서 디지게 털렸었지 아마??ㅋㅋ
그뒤론 그 노래방은 절대안감 ㅋㅋㅋ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기에....그쪽이 취향이고 즐기는분들한테는 좋겠지만 나한테는 영 아니어서 ㅋㅋㅋㅋ
나중에 학교후배랑 그동네 다른노래방을 갔는데
지 아는놈이 거기 실장이래서 갔더만
시스템이나 사이즈가 다 똑같더라고 ㅋㅋㅋㅋ
뭐 대단한사람들인것마냥 점잖떨고 그지랄하는데 터치도 힘들고 ㅋㅋㅋㅋ(물론 잘구슬려서 친해지고 하면 터치는 꽤 자유로운 편)
역시나 여기도 내돈들여서 갈만한 곳은 아니다싶어 몇번 따라다녀보고 안다니게됬어.
우리지역도 유흥에 유명한 지역들이있는데 그쪽은 좀더 다르지않을까 싶지만 돈이아까워서 ㅋㅋㅋㅋ
이것도 경험이니까 라고 생각하기엔 타격이 너무컸다. 길거리헌팅을 해서 호프집을가도 이렇게 재미없지는 않았을텐데 ㅋㅋㅋㅋ
아무튼 내 노래방썰은 여기까지할게.
내가 쓰면서도 읽어보니 재미없는내용인데 읽어줘서 감사하고
우리지역이라 이렇게하는거고 내가 가본곳이 이렇게하는곳이었으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썰은 룸입니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8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6 Comments

내상일기군요 ㅋㅋ 다음썰도 기대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12 Lucky Point!
노래방은 실속은 없고 가격이 쎄네요..룸이 궁금합니다!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