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올리네요

다운로드시 300포인트 차감 (최초 1회 / 재다운로드시 차감없음)
+ 34
d.mp3 (6.8M)
Loading the player...
"자 인사.~~~"
사무장이 사무실을 나서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그녀의 촉촉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녀의 옅은 신음소리와 둘의 거친 몸짓이 이어지는 듯 했어요.
녹음 파일 속에는 사무장과 그녀의 은밀한 속삭임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아유 젖꼭지가 마를 날이 없네"
"내 젖꼭지가 좀 크긴 하지?"
"이렇게? 잘 보여?"
"아휴 다 젖었다. 팬티 갈아입고 와야겠네. "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녹음된 파일속에서 들려왔던 그녀의 목소리였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 그 둘은 나와 못지않은 은밀한 관계를 지속해 온 듯 했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녹음된 파일을 듣고 또 녹음하고 어느덧 그런 일과가 이어졌어요.
그녀와의 섹스는 여전히 뜨거웠고 그녀와 사무장의 그런 관계를 떠올리면 더욱 흥분이 되더군요.
그녀에게 사무장과의 관계를 물어보면 여전히 사무장의 추근거림이 불편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녀에게 사무장에게도 한 번 주라는 말을 하자 그녀는 정색을 하며 나를 추궁하더군요.
자기를 사랑하는 게 맞느냐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나의 그런 말에 그녀와 며칠간의 냉전을 치뤄야했네요.
나와 냉전기간중에도 그녀는 사무장과의 은밀한 속삭임은 지속되었죠.
그런 그녀를 보며 그녀에거 느껴지는 감정은 분노보다는 자극과 흥분. 그리고 뭔지모를 느낌. 심장이 저며오는 자극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중독되어버린 나였기에 그녀에게 사과를 했고 그녀는 그런 나의 항복을 못 이기는 척 받아들였죠.
그런 시간이 한동안 이어졌어요.
그러던 중 나에게 사무실 관리를 부탁했던 친구가 돌아옵니다.
나에게 고맙다며 술 한잔 하자는 친구와 한적한 오리고기집에서 만났습니다.
그간의 사무실 상황을 인수인계해줄 겸 친구와 약속한 장소로 갔어요.
예상와로 친구는 처음보는 여자 두명과 같이 있었습니다.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고 친구는 두 여자를 간단하게 소개해주더군요.
자기와 함께 일하는 거래처 여사님들이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여줬어요.
두 여자는 언니 동생하는 사이였고 그 중 언니라는 여자가 친구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더군요.
그렇게 네명이 저녁과 함께 술을 마셨고 친구의 제안으로 라이브키페로 자리를 옮겼어요.
가페에서 맥주를 마시던중 여자중 동생이 먼저 자리를 뜨더군요.
셋만 남우 상황에서 자리를 피해주어야 할거같아 대리운전을 불렀죠.
잠시뒤 대리기사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아래로 내려갔어요.
황급히 나의 뒤를 쫒아나온 친구가 대리기사에게 몇만원을 쥐어주고 돌려보내더군요.
맥주 한잔 더하고 가라며 자기 차를 따라오라고 핬어요.
술을 마신 상태였지만 바로 옆이라는 친구의 말에 조심스레 친구의 차를 뒤쫒아 갔어요.
그 놈의 차는 술집이 아닌 근처의 모텔로 들어가더군요.
의아한 표정의 나에게 방에서 한잔 더하그 거기서 잔다고 하더군요.
나의 방까지 잡아놓았다며 나도 자고 가라고 했지만 난 그냥 조금만 더 있다가 가기로 했죠.
술과 안주가 준비되면 부르겠다고 방에서 샤워나 하고 있으리는 친구의 말에 샤워를 했어요.
잠시뒤 친구가 자기방으로 오라는 전화가 왔고 뭔지모를 설렘을 느끼며 친구의 방으로 갔어요.
테이블엔 맥주 몇병과 마른안주가 놓여있었고 친구 놈 혼자 앉인있더군요.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를 듣자 나의 설렘은 더욱 요동치더굿요.
친구놈은 팬디바람으로 씨익 웃으며 나에게 맥주를 따라주더군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의아함과 뭔지모를 기대감이 들었죠.
수건만으로 알몸을 가린채 욕실에서 나온 그녀가 놀라지도 않는 것을 보며 확신이 들더군요.
너무도 태연히 나의 앞에 자리를 잡고앉은 그녀도 묘한 웃음을칫더군요.
대학시절부터 난봉꾼으로 정평이 나있던 친구놈이기에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는 명확해지더군요.
그런상황에서 내가 어텋게 해야할지 금방 파악이 됐죠.
테이블 아래에 있는 그녀의 꼬여진 종아리에 나의 발이 닿았고 나는 발끝으로 그녀의 종아리를 슬며시 비벼주자 그녀는 희미한 웃음을 짓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거칠게 없었죠.
친구놈이 그녀의 알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벗겨냈고 그녀는 부끄러움을 느끼지도 않은 채 고스란히 젖가슴을 드러낸 채 맥주를 마시더군요.
나역시 그런 분위기에 질수없다는 심정으로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대었고 그녀는 나의 손등에 그녀의 손을 포개주며 호응해주더군요.
곧 그녀의 손에 이끌려 침대로 올라갔고 그녀의 입속으로 나의 물건이 사라졌죠.
어느새 그녀의 몸위에서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고 어느순간 그녀의 몸 아래에서 그녀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움켜쥐며 신음했죠.
친구놈이 그녀의 뒤에서 분주히 움직이는가 싶더니 그녀의 등을 포개며 자리를 잡는듯 했어요.
순간 그녀의 구멍속에서 움직이던 나의 자지에 처음 느껴본 느낌이찾아왔어요.
그녀의 항문에 친구놈의 자지가 밀러 들어오는 느낌.
그녀의 앙칼진 신음소리가 귀를 찌르더구요.
포르노에서나 봤던 그런게 실제로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와 친구의 여자 두명의 아래에 깔려져 있어 펌프질은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군요.
그냥 그런 자극적인 상황을 느끼며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을 음켜쥔채 친구와 친구의 여자에게 내 몸을 맡긴채 신음만을 토했죠.
그렇게 친구와 갑작스러운 경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며칠후 친구놈과 단둘이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조심스레 그녀와의 지난 이야기를 꺼냈어요.
친구 사무실에 근무라는 여자란 말은 햐지않고 사귀는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있는듯하다는 말을 하자 친구넘이 그러더군요.
"얌마 갸가 니 마누라냐? 언제 우리랑 같이 보자"
그랬죠. 그녀가 내 아내도 아니고 그녀가 누구에게 다리를 버리든지 그게 머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녀에게 친구 이야기를 했고 그녀는 흔쾌히 친구와의 약속에 응해주었죠.
올리는 글과 첨부하는 자료는 십년의 시차가 있네요.
친구놈과 사무장, 그녀외 또다른 남자들과의 십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야기는 폰으로 쓰기엔 한계가 있네요.
예전 소라넷이라는 곳에서 야설로 올린적이 있었어요.
그 소설과는 다소 내용이 차이가 있긴하죠.
그 소설과 지금 쓰는 글 역시 등장인물과 주변상황을 어느정도 각색한거니까요.
지금 상황은 그녀와의 단절기간이 두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는상황입니다.
한 동네에 살고 있어 각자의 부부끼리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서로 모른체 하며 지나치는 그 순간 역시 너무도 자극이 되는 순간입니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50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65 Comments

재미진 썰 다음편도 기대해요
잘 봤..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자주좀 와주세요 너무나흥미진진하네요
굳굳 매우 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밋습니다
재미잇게 잘보고잇어요 담편 기대됩니다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