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방 탐험기[2부-스웨디시]

*별볼일없는글에 답글까지달렸네요??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적어봤어요
[2부 스웨디시]
전에 타이를 같이갔던놈의 추천으로 우리지역 업소들이 있는 커뮤니티를 알게되었다.
여러가지 업소들을 구경하는중 눈에들어온단어가 "스웨디시마사지"
이곳은 뭐하는곳인지 궁금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던중 나의 호기심을 끓게만들었지.
예약을하려다보니 웬만한 업소들은 인증을 해야 방문할수 있으며 초객같은경우는 인증이 힘들다하니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다.
나도 겁많은 찐따이므로 2주를 넘게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전화해보니 와도된다는 확답을 듣고 방문하기로 결정.
잘모르니 매니저 추천을받아 진행하기로했고
xx구 xx건물 xx시 건물앞에 오셔서 연락주라는 문자를받았다.
이때가 가을쯤이어서 쌀쌀한날씨를 뚫고 운전해서 도착하여 전화하니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는 실장님 목소리. 생각했던것보단 되게 친절하고 정중한말투였다.
3층에위치해있어 사람과마주치기 싫었던나는 계단으로 올라갔고
벨을누르니 문을열어주더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문열면 뭔가 도박판벌어져있고 그럴거같은 철문?? 그렇게되있어서 겁나긴장햇엇어.
막상들어가니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카운터에는 나보다 훨씬어려보이는 남자가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사장님 하며 반겨주더라고
ㅈㅅ기업에서 일하면서 사장님소리들으니 은근 어깨좀 으쓱해지는거있잖아?? 시스템대충 물어보고 이야기좀하다가 방안내받아서 방에들어갔지.
샤워하고 옷걸이에 가운걸어져있는데 그거입고 벨누르면 된다그래서 열심히 박박 닦고 가운입고 테이블에 앉아서 긴장빨고있었는데 1분도 안되서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가 들어왔음.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한국애들이 이쁘긴하더라 ㅋㅋㅋㅋ 비교할수가 없음.
하지만 프로필같은건 안믿는게좋음.
프로필상 키 165 , 몸무게 50 , 사이즈 C 이렇게 써져있으면
대부분 몸무게는 5킬로이상은 더하는게 맞다.
나이도 몇년전 프로필을 그대로쓰기에 +알파를 해야될걸??
대부분 아랫배볼록나와있고 육덕인경우도 많아 ㅠㅠ
내가 극멸치인데 나보다 몸무게 적게나간다는매니저는 한번도못봄 ㅋㅋㅋㅋ
어떤매니저가 바디탄다고하는데 나는 깔려죽는줄알았어....
완전 깡멸치극슬랜더아니면 프로필은 믿지말도록!
아무튼 테이블에서 둘이 맞담하면서 이것저것이야기하는데 5~10분정도 걸린거같아(무슨일하냐, 어디사냐, 술마시고왔냐 뭐 등등 몇번본사이처럼 서슴없이 이야기함).
근데 매니저가 지맘에 드는내용이 나오던가 할때면 수다를 오래떠는경우도있음.
이건 시간떼우는 목적보단 자신도 신나서 이야기하는거같기도함.
이야기가 어느정도 끝날때쯤이면 이제 시작할까요? or 베드에 누워주세요 등 여러가지 말로 스타트를 끊어준다.
침대의 얼굴놓는 구멍에 면상을 들이대고 엎드려있으면 건식 or 오일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매니저스타일에따라 천차만별임. 대부분은 내가말한대로일듯함.
여기서부터가 중요한게 매니저스타일에따라 다르다는게 나옴.
1. 건식마사지만대충하고 앞판으로 넘어가서 오일바르고 손ㄸ로마무리
2. 혀를 사용한 스웨디시. 전문용어로 혀웨디시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앞뒤조지고 마무리.
3. ㄸㄲㅅ까지 해줌ㅋㅋㅋㅋ(본인은 ㄸㄲㅅ 매니아임)
4.가끔 바디타는애들도있는데 내가 멸치라 육덕진애들이 바디타면 깔려죽을거같아서 싫어ㅠㅠ
2,3번은 안하는경우가 많긴한데 혀웨디시라는말을 쓰는곳이 별로없는듯? 이러면 어느지역인지 유추가되려나?ㅋㅋㅋㅋ
앞판으로넘어가서는 입을 주로사용하며 오일이 발라져있기에 자극에 민감한사람들은 오일손ㄸ만으로도 조루가될수있으니 주의해야할듯하다.
마무리는 손ㄸ, 입ㅆ 등 다양하며 이부분또한 매니저에따라 다르다.
얘네들이 시간타이머를 보면서 어느정도 조절을 한다는걸 알고부터는 나도 최대한 버텨보았지만
술을먹지않고는 조루기이때문에 버티기가 굉장히 힘들었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매니저와 플레이를 하고 실장의 잘가라는 배웅과함께 집에들어왔지.
그날 저녁 현타가와서 잠을이루지못하고 설쳐서 다음날 지각을했다.
일할때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았고 거기에 미쳐서 일주일에 5번정도는 다녔던거같다.
그래도 한번 뚫은곳이니 여러매니저를 봐보자 라는 마음에 그 업소에서만 5명이상은 봤던걸로 기억나는데 이친구들이 같은지역내에서는 타업소로 이동하기도하고 업종을 변경하기도 한다더라.
내가다녔던 우리동네근처 한곳에 맘에드는애가 있었는데(이쁘고 몸매가 좋은건아니지만 스킬과 마인드가 최강급) 얼마안하고 그만뒀다더라고?
혹시몰라서 다른업소에 이름이 올라왔을까 비슷한사람이 있을까하고 뒤져봤지만 알길이 없으니....뭐 그 매니저에게 애정?사랑?이런건 아니었다.
명백히 마인드와 스킬에만 빠져있었던거지...
그래서 타지역도 찾아보고 그랬지만 없더군. 말나온김에 타지역으로까지 탐방가시는 분들 얘기로는 우리지역만큼 좋은데가 없다는 말도 있었으나 난 잘 모르겠고
소문으로는 홈런까지칠수있는 매니저가 있다고는하는데 그러려면 상당한시간과돈을 투자해야하지않나 싶다.
여기매니저들은 OP처럼 삽입ㅅㅅ는 하기싫고 그나마 편하게돈벌고싶어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혹시라도 홈런가능할까?라는 생각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
스웨다닐가격에 +3만 더해서 차라리 OP를 가는게 낫다라고 하는데
내가 워낙 마사지를 좋아하는편이라 스웨를 많이 다녔을뿐. OP도 꽤나 좋은곳이긴 했어.
(다음편에 쓰겠지만 한국OP는 애들이 너무 배가불럿다? 라는 느낌이들고 돈만밝히는거같아보여서 몇번가보고 안다녔지 ㅋㅋㅋ)
아무튼 생각나던것들을 적다보니 좀 두서없는내용인거같긴하지만 재미로보면 될테니....
1부에 말씀드렸지만 궁금한내용 있으시면 구글링하시면됩니다. 요즘 인터넷 정말 잘되있잖아요?? 세상참살기좋아졌어요~
3부는 OP(국)썰입니다.
[2부 스웨디시]
전에 타이를 같이갔던놈의 추천으로 우리지역 업소들이 있는 커뮤니티를 알게되었다.
여러가지 업소들을 구경하는중 눈에들어온단어가 "스웨디시마사지"
이곳은 뭐하는곳인지 궁금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던중 나의 호기심을 끓게만들었지.
예약을하려다보니 웬만한 업소들은 인증을 해야 방문할수 있으며 초객같은경우는 인증이 힘들다하니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다.
나도 겁많은 찐따이므로 2주를 넘게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전화해보니 와도된다는 확답을 듣고 방문하기로 결정.
잘모르니 매니저 추천을받아 진행하기로했고
xx구 xx건물 xx시 건물앞에 오셔서 연락주라는 문자를받았다.
이때가 가을쯤이어서 쌀쌀한날씨를 뚫고 운전해서 도착하여 전화하니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는 실장님 목소리. 생각했던것보단 되게 친절하고 정중한말투였다.
3층에위치해있어 사람과마주치기 싫었던나는 계단으로 올라갔고
벨을누르니 문을열어주더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문열면 뭔가 도박판벌어져있고 그럴거같은 철문?? 그렇게되있어서 겁나긴장햇엇어.
막상들어가니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카운터에는 나보다 훨씬어려보이는 남자가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사장님 하며 반겨주더라고
ㅈㅅ기업에서 일하면서 사장님소리들으니 은근 어깨좀 으쓱해지는거있잖아?? 시스템대충 물어보고 이야기좀하다가 방안내받아서 방에들어갔지.
샤워하고 옷걸이에 가운걸어져있는데 그거입고 벨누르면 된다그래서 열심히 박박 닦고 가운입고 테이블에 앉아서 긴장빨고있었는데 1분도 안되서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가 들어왔음.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한국애들이 이쁘긴하더라 ㅋㅋㅋㅋ 비교할수가 없음.
하지만 프로필같은건 안믿는게좋음.
프로필상 키 165 , 몸무게 50 , 사이즈 C 이렇게 써져있으면
대부분 몸무게는 5킬로이상은 더하는게 맞다.
나이도 몇년전 프로필을 그대로쓰기에 +알파를 해야될걸??
대부분 아랫배볼록나와있고 육덕인경우도 많아 ㅠㅠ
내가 극멸치인데 나보다 몸무게 적게나간다는매니저는 한번도못봄 ㅋㅋㅋㅋ
어떤매니저가 바디탄다고하는데 나는 깔려죽는줄알았어....
완전 깡멸치극슬랜더아니면 프로필은 믿지말도록!
아무튼 테이블에서 둘이 맞담하면서 이것저것이야기하는데 5~10분정도 걸린거같아(무슨일하냐, 어디사냐, 술마시고왔냐 뭐 등등 몇번본사이처럼 서슴없이 이야기함).
근데 매니저가 지맘에 드는내용이 나오던가 할때면 수다를 오래떠는경우도있음.
이건 시간떼우는 목적보단 자신도 신나서 이야기하는거같기도함.
이야기가 어느정도 끝날때쯤이면 이제 시작할까요? or 베드에 누워주세요 등 여러가지 말로 스타트를 끊어준다.
침대의 얼굴놓는 구멍에 면상을 들이대고 엎드려있으면 건식 or 오일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매니저스타일에따라 천차만별임. 대부분은 내가말한대로일듯함.
여기서부터가 중요한게 매니저스타일에따라 다르다는게 나옴.
1. 건식마사지만대충하고 앞판으로 넘어가서 오일바르고 손ㄸ로마무리
2. 혀를 사용한 스웨디시. 전문용어로 혀웨디시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앞뒤조지고 마무리.
3. ㄸㄲㅅ까지 해줌ㅋㅋㅋㅋ(본인은 ㄸㄲㅅ 매니아임)
4.가끔 바디타는애들도있는데 내가 멸치라 육덕진애들이 바디타면 깔려죽을거같아서 싫어ㅠㅠ
2,3번은 안하는경우가 많긴한데 혀웨디시라는말을 쓰는곳이 별로없는듯? 이러면 어느지역인지 유추가되려나?ㅋㅋㅋㅋ
앞판으로넘어가서는 입을 주로사용하며 오일이 발라져있기에 자극에 민감한사람들은 오일손ㄸ만으로도 조루가될수있으니 주의해야할듯하다.
마무리는 손ㄸ, 입ㅆ 등 다양하며 이부분또한 매니저에따라 다르다.
얘네들이 시간타이머를 보면서 어느정도 조절을 한다는걸 알고부터는 나도 최대한 버텨보았지만
술을먹지않고는 조루기이때문에 버티기가 굉장히 힘들었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매니저와 플레이를 하고 실장의 잘가라는 배웅과함께 집에들어왔지.
그날 저녁 현타가와서 잠을이루지못하고 설쳐서 다음날 지각을했다.
일할때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았고 거기에 미쳐서 일주일에 5번정도는 다녔던거같다.
그래도 한번 뚫은곳이니 여러매니저를 봐보자 라는 마음에 그 업소에서만 5명이상은 봤던걸로 기억나는데 이친구들이 같은지역내에서는 타업소로 이동하기도하고 업종을 변경하기도 한다더라.
내가다녔던 우리동네근처 한곳에 맘에드는애가 있었는데(이쁘고 몸매가 좋은건아니지만 스킬과 마인드가 최강급) 얼마안하고 그만뒀다더라고?
혹시몰라서 다른업소에 이름이 올라왔을까 비슷한사람이 있을까하고 뒤져봤지만 알길이 없으니....뭐 그 매니저에게 애정?사랑?이런건 아니었다.
명백히 마인드와 스킬에만 빠져있었던거지...
그래서 타지역도 찾아보고 그랬지만 없더군. 말나온김에 타지역으로까지 탐방가시는 분들 얘기로는 우리지역만큼 좋은데가 없다는 말도 있었으나 난 잘 모르겠고
소문으로는 홈런까지칠수있는 매니저가 있다고는하는데 그러려면 상당한시간과돈을 투자해야하지않나 싶다.
여기매니저들은 OP처럼 삽입ㅅㅅ는 하기싫고 그나마 편하게돈벌고싶어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혹시라도 홈런가능할까?라는 생각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
스웨다닐가격에 +3만 더해서 차라리 OP를 가는게 낫다라고 하는데
내가 워낙 마사지를 좋아하는편이라 스웨를 많이 다녔을뿐. OP도 꽤나 좋은곳이긴 했어.
(다음편에 쓰겠지만 한국OP는 애들이 너무 배가불럿다? 라는 느낌이들고 돈만밝히는거같아보여서 몇번가보고 안다녔지 ㅋㅋㅋ)
아무튼 생각나던것들을 적다보니 좀 두서없는내용인거같긴하지만 재미로보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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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7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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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많이들어 궁금했던차에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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