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에 너무 이르게 도착해 차안에서 시간을 떼울겸 글을 올려봅니다.
그녀와의 인연은 전에 글에서 잠깐 이야기했듯이 제가 관리하던 사무실에  알바로 채용한 동네 아줌마와 사무실 책임자와의 관계였죠. 전 친구의 사무실 운영을 잠깐 동안 봐주는 거라 거의 외근을 했었고 친구의 직원인 저보다 한 살 아래인 사무장과 그녀가 더 오랜 시간을 같이 근무하는 상황이었죠. 가끔 셋이 점심을 먹게되었고 의례히 반주를 곁들였죠. 남자들 못지 않게 술을 좋아하는 그녀는 남자둘이 주는 소주잔을 마다하지 않더군요. 그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진 그녀와 남자둘이 저녁 술자리도 갖게되었고 셋 사이는 금방 친밀해지더구요.
가끔 사무실에 들러서 자리에 앉아 있을 때면 사무장과 그녀가 메신저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 했습니다. 좁은 사무실에서 둘의 컴퓨터 자판소리가 교대로 들려왔고 키득거리며 자판을 두드리곤 했죠.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며 자칫 그녀를 사무장이란 놈이 차지하는것은 아닐까 질투가 나더군요.
그런 묘한 관계가 이어져오던 어느날 셋이 술을 마시다 사무장이 집에서 연락을 받고 급히 가버린 후 둘만이 남아서 술을 더 마신 후 술집앞에서 헤어졌고 집으로 돌아거던 중 그녀에게 보낸 문자에 기다렸다는 듯이 답장이 날아들었죠.
추운 겨울이라 내 차에서 이야기나 좀 더 하자는 나의 제안에 흔쾌히 응한 그녀를 차에 태우고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죠.
주차를 하자마자 그녀의 얼굴에 나의 얼굴을 밀작하자 그녀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호응해옵니다. 
적당한 취기가 망설임이란 감정을 날려버렸기에 우리 둘은 미친듯이 서로의 혀를 뽑아버릴 기세로 키스를 했고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건너뛰고 곧바로 그녀의 팬티속을 파고 들었죠.
 지긍도 그녀와 그 순간의 이야기를 가끔 꺼낼 정도로 기억이 또렷하네요.
말그대로 홍수가 난듯 묽은 씹물이 나의 손바닥 전체를 적실 정도로 흘러나오더군요.
나의 문자를 받는 순간부터 젖기 시작했다는 그녀의 팬티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고 손가락두개를 빨아들인  그녀의 구멍에선 나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릴 때마다 진흙 밟는 소리가 들러왔죠.
그녀의 스웨터를 위로 끌어올리며 그녀의 씹물이 범벅된 나의 손가락에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코를 가져다 대보았죠.
너무도 다행히 어떠한 좋지 않은 냄새도 나지않았죠.
악취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기에 곧바로 혀를 가져다 대고싶었지만 아쉽게도 좁은 차안이라 그럴수는 없었고 그녀의 망설임이 찾아올 틈을 주지않으려 곧바로 나의 물건운 꺼낸뒤 그녀의 몸위로 자리를 잡았고 순식간에 그녀와 결합을 이루었죠.
바로 몇분전까지도 존댓말로 이야기를 주고받던 사이였던 유부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가 깊숙히 박혀버렸죠.
미친듯이 그녀의 몸 위에서 움직였지만 술기운 때문인지 사정이 되질 않더군요.
그렇게 그녀의 온몸을 유린한 뒤 그녀의 몸에서 떨어졌지만 머쓱한 분위기를 쫒기위해 그녀의 구멍에 다시 나의 손가락을 넣은 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동안 서로에게 가졌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신기한듯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면서 그녀가 듣기 좋은 말을 속삭여줬죠.
그녀 역시 나의 이야기에 호응해주며 그녀의 질펀해진 보짓살을 조여주더군요.
그렇게 그녀를 처음 본지 서너달만에 그녀를 갖게 됐고 그 이후로는 낮에는 사무실 근처인 그녀의 아파트 주차장, 저녁엔 모텔에서 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가지게 됐죠.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많게는 대여섯번 서로의 몸을 뜨겁게 불태우며 시간을 보냈죠.
그러던 중 사무장에게 우리 둘 사이를 들켜버리게 됩니다.

약속 시간이 다 되어 이쯤 쓰겠습니다.
그녀와 섹스중 찍은 사진이 많았지만 대부분 얼굴이 나오는 사진이고 그녀와의 관계가 단절되면 다 지워버리곤 해서 올릴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솔직히 사십후반의 아줌마 사진이 뭐 별 볼일 있겠습니까. 보지에 흰털이 드문드문 나 있고 아랫배도 나오고 그래서 사진은 그냥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