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팀장님과의 썰 11

요즘 시간도 없고 쓰기도 귀찮아서 안썼는데 주말에 좀 한가해서 다시 씀ㅋㅋ 이게 몇 년 전 일을 떠올리면서 글로 옮기는 것도 기가 빨리네;;
아무튼 이번에 쓸 건 팀장님이랑 같이 운동한 이야기임... 나는 직장인 됐을 때 꼭 해보고 싶었던게 테니스였음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가 그냥 멋져보여서 나도 해보고 싶었고 그렇게 테니스를 시작하게 됐는데 팀장님이랑 만났을 때 당시에는 한 1년 정도 친 상태였음
팀장님도 예전부터 테니스가 취미였음 한 15년 전부터 테니스를 쳤다고 했는데 한때는 은행에서 테니스 동호회를 열심히 하셨다고 했음 물론 당시에는 테니스를 안친지 오래 되신 상태였음
당시에 나는 회사 사람들이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랑 코트에 나가 테니스를 쳤었음 그러던 중에 나는 팀장님이랑 테니스를 같이 치고 싶었고 팀장님께 말씀드렸음 팀장님은 안친지 너무 오래돼서 못칠거 같다고 하셨는데 나도 못치니까 괜찮다고 했음
우리는 주말에 테니스를 치러나가기로 했고 팀장님은 테니스 칠 때 입을 운동복을 찾았음 팀장님은 예전부터 테니스 칠 때는 반바지를 입었는데 테니스 원피스나 최소 테니스 치마를 기대하고 있던 나는 정색하고 반바지 정말 안예쁘다고 했음... 내가 원피스 하나 사줄테니 입으라고 했는데 팀장님이 원피스는 운동할 때 너무 부담스럽다고 하셨음
나는 요즘에 편하고 예쁜 원피스 많이 나오고 안에 속바지 같은 타이즈도 있다고 팀장님을 설득했고 그렇게 주중에 나랑 팀장님은 테니스 원피스를 사러 백화점에 갔음... 라코스테에서 샀던거 같은데 흰색 민소매 원피스에 초록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옷이 예뻐보이길래 입고 나와보라고 했음... 얼마 뒤 길이가 너무 짧다고 부끄러운 듯 연신 손으로 치마길이를 늘리면서 나오는 팀장님을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음... 그때까지 나도 많은 사람들이랑 테니스를 치면서 테니스 원피스나 치마를 입은 여자들을 수도 없이 봤는데 그 중에서도 팀장님은 단연 독보적이었음...
허벅지의 3분의2가 보이는 흰색 원피스는 팀장님의 하얀 피부 덕분에 더 빛났음... 보기 좋게 말라서 쫀쫀한 살집이 있는 길다란 팔뚝이 민소매로 인해 다 드러났는데 입으로 물고 싶었음 봉긋하게 솟은 가슴 덕분에 원피스 라인은 꽉 쪼이듯 튀어나와있었고 팔랑거리는 치마 때문에 팀장님의 큰 골반이 막 드러나진 않았지만 남들이 입었을때보다 옆으로 더 벌어진 치마 덕분에 더 꼴렸음... 그때 매장 안에 사람들이 조금 있었는데 팀장님 나오자마자 다들 팀장님을 쳐다 볼 정도로 라인이 환상이었음
팀장님은 다른거 사자고 계속 그랬는데 나도 그렇고 매장 직원도 너무 예쁘다고 계속 칭찬해서 우여곡절 끝에 그 치마를 사게 됐음... 집에 오는 내내 아까 테니스 원피스 입었던 팀장님의 모습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내 ㅈㅈ는 터질 듯이 커져있었음... 나는 팀장님을 원피스를 입힌채로 ㅅㅅ 하고 싶어서 테니스 경기를 해서 내기하자고 했음
팀장님이 그런 불공평한 내기가 어딨냐며 투덜댔음... 본인은 테니스를 놓은지 몇 년이나 됐고 나는 최근까지도 테니스를 계속 쳐왔기 때문이었음 나는 물론 막무가내로 진 사람이 소원들어주는 걸로 내기를 하자고 했음
주말이 되었고 팀장님과 테니스 코트장에 나갔음... 바닥이 연보라색으로 되어있는 예쁜 코트였는데 팀장님도 오랜만에 코트에 나와서인지 즐거운 모습이었음
우리는 간단하게 몸을 풀었는데 팀장님의 실력이 심상치 않았음...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한 듯 조금 헤매는가 싶더니 바로 감을 잡고 뻥뻥 치는데 스핀도 잘 먹고 공도 빨라서 진짜 받기 힘들었음 나는 속으로 ㅈ 됐다 싶었음... 당연히 내가 이길줄 알고 슬렁슬렁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개발리게 생겼었음
나도 좀 없어보이지만 악착같이 했는데 내가 남자니까 기본적인 힘은 더 좋아서 빠른 내 공을 받으려고 팀장님은 이리저리 뛰어다니셨음 뛰어다닐 때 치마가 팔랑거려서 안에 입은 짧은 타이즈가 살짝살짝 보이는데 그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는 팀장님의 모습이 개꼴렸음... 원래 테린이들은 풀코트가 너무 커서 복식으로 보통 하는데 칠 사람이 없어서 팀장님과는 단식으로 하다 보니 평소보다 몇배는 더 힘들었음... 그래도 나는 팀장님을 원피스 입힌채로 박고 싶어서 다른 때보다 훨씬 더 집중해서 게임을 했지만 결국 졌음... 팀장님이 쳤을때 라인에 걸치는 애매한 공은 어차피 팀장님이 제대로 못보니까 아웃이라고 우겼는데도 짐;;
게임이 끝나고 코트 가운데로 팀장님이 눈웃음을 지으며 다가왔는데 저 예쁜 여자에게 박지 못한다는게 개빡쳤음... 내 표정이 시무룩해 있자 팀장님이 자기는 나보다 훨씬 테니스를 오래쳤다면서 잘쳤다고 위로해줬음... 팀장님을 뒤따라 코트를 나가는데 땀에 젖은 팀장님의 뒷모습이 보였음... 팀장님의 목덜미에 땀은 흥건했고 원피스도 땀에 젖어 팀장님 몸에 달라붙어있었음 그리고 팀장님의 체취가 진하게 풍기는데 당연히 내 ㅈㅈ는 또 풀발되었음
집으로 오는길에 팀장님 소원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이따가 말해준다고 했음... 팀장님은 나한테 소원이 뭐였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다음에 내가 이기면 소원을 써먹으려고 다음에 말해준다고 했음... 팀장님은 웃으면서 다음에 테니스 안할거라고 하면서 날 놀렸음... 그렇게 우리는 집에 도착했고 현관을 딱 들어섰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뒤로 돌아 날 보며 말했음
“나 지금 소원 쓸게”
“지금 여기서요..? 뭔데요...?” 나는 의아한 눈으로 팀장님을 쳐다봤음
“지금 할까 우리...?”
“네?? 뭘요..??” 나는 예상치 못한 팀장님의 말에 놀라서 물었음
“너 소원 내가 테니스 원피스 입은 채로 하는거 아냐?”
“어... 맞는데...” 나는 당황해서 찐따처럼 어버버 했음
“어떻게 알았어요...?” 나는 팀장님께 다시 물었고 팀장님은 웃기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면서 말씀하셨음
“그걸 모르는게 바보 아냐? 너가 원피스 사준것도 그렇고 내가 원피스 입었을 때 변태같은 너의 눈초리도 그렇고...” 하면서 내 코를 쥐는데 ㅅㅂ 내 ㅈㅈ는 터질거 같았음
아 이렇게 정말 배려 깊은 여자구나... 날 이렇게나 생각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팀장님한테 키스 박으면서 번쩍 들어올려 거실로 데려 갔음...
우리는 테니스를 치고 왔음에도 아직 힘이 남아 돌 듯 서로 혀를 더 빨려고 낑낑댔음... 나는 손을 안씻어서 팀장님 몸 이곳저곳을 만지는 대신 입으로 애무해주고 싶었음... 팀장님의 목덜미를 혀로 슥 쓸어올렸는데 팀장님의 땀 때문에 짠 맛이 났음... 팀장님은 아직 안씻었으니까 애무는 안된다고 못박았음... 팀장님이 날 배려해줬기 때문에 나도 팀장님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난 팀장님 말을 순순히 따랐고 땀으로 딱 달라붙은 테니스 원피스를 벗기려고 뒤쪽에 있는 지퍼를 내렸음... 상의 부분을 배쪽까지만 내렸는데 땀에 젖은 가슴이 훌렁 드러났음... 가슴골과 아래쪽 부분은 땀방울이 맺혀 있었음... 순간 저 땀을 입으로 다 핥아서 빨아먹고 싶었는데 팀장님이 안된다고 하셨으니 간신히 이성을 붙들어맸음...
난 팀장님한테 박으려고 타이즈를 벗겼는데 땀인지 애액인지 모를 액체에 팀장님의 ㅂㅈ털과 ㅂㅈ는 번들거렸음.. 난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얼굴을 갖다 댔는데 팀장님은 내가 애무하려는 건줄 알고 손으로 막았음... 난 그냥 보기만 하겠다고 하고 팀장님 손을 치우고 가까이서 봤는데 아주 약한 비릿한 냄새가 팀장님의 몸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코 끝을 찔렀음... 나랑 팀장님은 원래 더러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팀장님의 체취, 사타구니 냄새, 땀, 팀장님이 내뿜는 열기가 섞인 그 냄새는 날 미치도록 흥분시켰고 약간 취하게 했음...
난 입으로 빨아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면 팀장님이 ㅅㅅ 자체를 못하게 할 거 같아서 일단 정신을 부여잡았음 나도 땀과 쿠퍼액으로 젖은 내 ㅈㅈ를 꺼내서 팀장님 몸 안으로 밀어넣었음... 흥건하게 젖은 팀장님의 ㅂㅈ가 내 ㅈㅈ를 서서히 물어왔고 나랑 팀장님은 서로의 몸을 천천히 느꼈음... 나는 팀장님의 몸을 빨아주기 위해서 팀장님이 저항을 못하도록 힘을 빼놔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팀장님이 좋아하는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내 ㅈㅈ를 중간쯤 넣은 상태에서 살살 움직였다고 멈췄다가 살살 움직였다가 가끔 길게 쑥 넣어주면 팀장님은 파르르 떨면서 몸서리쳤음 이번에도 나는 팀장님의 힘을 빼놓기 위해 저걸 반복했고 몇 분정도 해주니까 바로 팀장님은 숨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떨었음
“허윽... 흑... 윽.. 끅...”
“자기 좋아? 이제 내가 애무해줄게”
팀장님은 안된다고 고개는 힘없이 저으셨지만 날 막을 힘은 없었음... 저항 못하는걸 확인하고 나는 팀장님 몸 구석구석을 혀로 맛보기 시작했음...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쇄골, 가슴 순서로 내려갔음... 아까 가슴골과 가슴아래 부분에 고여있는 땀을 혀로 남김없이 핥아먹었음... 뭐 별다른 맛은 안나고 짜기만 했는데 팀장님의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흥분이 엄청 됐던거 같음... 팀장님 몸에서는 원래 고소한 아기로션같은 냄새가 났는데 그게 땀 냄새와 섞여지니까 겁나 꼴렸음... 팀장님은 머리로는 더러운게 싫어서 인상은 쓰고 있는데 몸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상태였음
나는 그 모습이 더 꼴렸고 애무를 계속해갔음... 그 다음은 겨드랑이를 애무해줬는데 팀장님 두 손을 위로 해서 내가 한손으로 팀장님 두 팔목을 붙잡고 못움직이게 한 다음 겨드랑이를 애무해줬음... 어린애가 아이스크림 빨아먹듯이 혀로 미친 듯이 빨았는데 팀장님의 겨드랑이는 역한냄새는 전혀 없었고 체취만 좀 더 강하게 날 뿐이었음... 팀장님은 간지러워서 몸을 움찔움찔했는데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반대쪽 겨드랑이도 맛있게 빨아먹었음... 겨드랑이 다음 옆구리 배, 치골 부분을 애무해주면서 팀장님을 더 달아오르게 했고 드디어 ㅂㅈ에 도착했음...
ㅂㅈ는 아까보다 더 흥건하게 젖어서 번들거렸고 바닥에는 걸쭉한 액체가 약간 고여있기도 했음... 나는 더럽다는 생각도 없이 그걸 전부 빨아먹기 위해서 ㅂㅈ에 얼굴을 박고 애무를 시작했음 질 안에 혀를 집어 넣어서 헤집어 놓기도 하고 클리 부분을 계속 이리 저리 혀로 돌려가며 애무해줬음 그러자 팀장님은 축 처진 상태에서 또 반응이 오는지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음
“아흑... 흑... 아아앙... 하아...”
팀장님은 내 머리를 밀쳐내려고 했는데 나는 팀장님이 더 느끼는걸 보고 싶어서 계속 애무해줬음... 팀장님은 못참겠다는 듯이 등을 바닥에서 떼고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벗어나려고 했지만 두 손이 나에게 잡혀 있어서 도망가지 못했고 괴성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면서 절정에 달했음...
“아하아악.... 악.... 끅..... 읍....”
팀장님이 몸을 떨면서 축 처진 걸 확인한 나는 그때부터 미친 듯이 박아대기 시작했음.... 팀장님 엉덩이에 쿠션을 받쳐놓고 두 다리를 내 어깨에 들쳐 멘 다음 팀장님의 몸 속 깊숙이 내 ㅈㅈ를 박았음... 팀장님은 신음소리는 못내고 숨넘어 가는 소리만 내면서 두 손으로 내 몸을 밀쳐내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음... 원피스는 팀장님 배와 허리부분에 꾸겨져 있어 팀장님의 몸이 온전히 닿진 않았지만 반쯤 벗겨져서 팀장님 몸에 걸쳐진 원피스가 날 더 자극했고 그럴수록 나는 더 세게 박아줬음... 그렇게 세차게 박다가 결국 나는 팀장님 안에 정액을 듬뿍 싸줬음...
나랑 팀장님은 ㅅㅅ를 끝내고 잠시동안 안고 있었는데 나는 원피스 입은 팀장님의 모습이 너무 아까워서 ㅈㅈ를 빼지 않고 가만히 놔뒀다가 잠시동안의 현타가 끝나고 나서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음 2차전은 뒷치기만 했는데 원피스를 다시 입히고 타이즈만 벗깃 상태에서 뒷치기로 겁나 박았음... 방금 전까지 테니스를 치던 팀장님의 모습이 날 더 꼴리게 해서 팀장님이 뚫어질 듯 힘차게 박아댔음... 그렇게 우리는 거실에서 2번, 욕실에서 씻으면서 2번을 더 한 다음 침대에 쓰러지듯이 누워 곯아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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