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이어집니다.

그렇게 둘만 남게된거야 10분간의 정적이 흐르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야릇한거야 그러더니 여친이 먼저 침대에 누우면서 살짝 졸리네..라고 말을 하더니
그냥 이불로 머리까지 덮어버리는거야

근데 나는 어버버하게 가만히 있는데 여친이 작은 목소리로"...하고싶어..?"라고 말을 하는데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바로 못 참아서 이불을 들추는데 여친 손이 이미 ㅂ지에 가있더라고 혼자서 클ㄹ로 느끼고 있었나 봐

그래서 나는 그게 너무 꼴려서 여친 윗옷을 벗겨주고 살며시 가슴을 빨았어
여친은 안달이 났는지 아래에서 물이 줄줄 새는거여 그래서 가슴에서 ㅂ지로 서서히 내려가면서 애무하다가 결국엔 ㅂ지에 혀를 넣고 애무해줬는데

여친이 못 참겠다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너도 벗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벗었지 그땐 내가 복싱이랑주짓수를 배워서 몸이 좀 좋은 편이었는데 여친이 그걸보고는 얼굴이 붉어지는거야 그리고 내가 그걸 보고

귀엽다고 말하면서 안아줬는데 갑자기 내 허리를 딱 밀치면서 침대에 눕히더니 나한테 귀에 대고 속삭여줬어 "이젠 내가 너 빨아줄거야..♡"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