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4

고모와 그 일이 있고 나서 나는 고모와 고모부 얼굴을 보기가 좀 민망했다
그날은 욕구가 이성을 눌러서 그렇게 되었지만 다음날 이성을 찾고는 먼가 민망하고 챙피하고 고모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혹 고모부가 눈치를 채지 않았을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웠다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고모는 일상적으로 날 대했다 고모부도 두번의 술 자리 이후 많은 친근감을 표현했고
그 후로도 같이 술 마시는 기회가 자주 생겼다
나는 한동안 집에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아무래도 불편하다는 생각
잠 자는 시간 외에는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고모와 그렇게 관계를 했다고 해서 고모와 ㅅㅅ파터너 아님 노예취급 그런 건 없었다
그래도 분명한 건 지난번 한번으로 끝나진 않았다
참고로 고모와 관계를 정확히 정리 해 보면 고모의 엄마 나에게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재혼 한 분이며
그때 할머니가 고모를 데리고 할아버지와 재혼을 한 것이다
그때 내 나이가 5살인가? 암튼 학교 들어가기 전이었고
고모는 중학생이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셨기 때문에 고모와 한집에서 살았다
그땐 아직 내가 어리니까 고모가 날 항상 데리고 다니면서 날 캐어 해 줬다
목욕도 시켜주고 밥도 챙겨 먹이고 잠도 재우고 그러면서 고모는 어리지만 나의 알몸을 많이 밨다
나는 자주 보진 못했지만
내가 중학생 일 때 할머니가 먼저 돌아 가시고 얼마 있다 할아버지 돌아 가시고
아버지가 고모를 데리고 있으셨다 어릴 때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하게 하기로 하고
일찍 집에 들어와서 다 같이 저녁을 먹었다
그렇게 며칠 집에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일찍 집에 들어와서 다 같이 저녁을 먹을 때가 있었다
동생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고 고모부는 방에 들어가 있고
저녁을 먹고 동생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고 고모부는 방에 들어가 있고
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숙식을 신세지고 있는 처지라 기회 되면 설거지는 내가 자주 하는 편이었다
고모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내 옆에 와서는
“앤 생겼냐? 아님 일이 많은 거니? 얼굴 보기 힘들다”
나는 그냥 일도 많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느라 그렇다고 말하는데
고모의 나시티 사이로 가슴이 살짝 보인다
순간 으윽 남자의 본능이 꿈틀
잠시 주위를 살피니 동생은 티비 보느라 정신없고 고모부는 방에 있는 거 같고
평소에 자주 입는 짧고 폭이 넓은 면 치마위로 엉덩이를 살짝 터치 하면서
“오늘도 팬티 안 입었나?”
순간 고모가 내 손을 치면서
“아저씨 계신다”
어금니를 살짝 물고 눈을 흘긴다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두번째는 언제 할 수 있을까?”
나는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물어 밨다
“야 이제 그런 거 없거든”
내 옆구리를 살짝 꼬집고는 동생을 데리고 재우러 동생 방에 들어갔다
나는 두번째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을 느끼며 설거지를 마저 하고 씻고 나와 방에 들어 가니
동생은 이미 잠이 들었다 고모는 안방에 들어 갔고
잠시 야한 생각을 하면서 거실에서 티비를 좀 더 보다 잠을 자러 갔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데
고모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다
나는 오후에 일을 가기 때문에 평일에는 다들 출근하고 동생은 학교에 가고 느지막이 일어나 대충 밥 챙겨
먹고 일 하러 나가는 패턴이었다
“어 고모 출근 안 했어?”
“응 오늘 쉬는 날~~ 밥 먹어야지”
고모는 일어나 밥을 차리러 주방으로 간다
“먹고 씻을 거야? 씻고 먹을 거야?
소파에 앉아 있는 나를 보고 물어본다
“응 먹고 씻지”
“그럼 어서 와 먹어”
고모는 숟가락을 놓으며 날 쳐다본다
식탁에 앉으며 고모 엉덩이를 살짝 만지며
“아직도 노팬티인가?”
고모는 내 손을 탁 치면서
“또 까분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감촉은 노팬티가 맞다
조카 랑 단 둘이 있는데 노팬티라 뭔가 좀 야릇한 기분
“두번째는 언 제인데”
나는 어제부터 욕구가 생긴 게 아침까지 오고 있다
애원하듯 고모의 엉덩이를 다시 만지며 물어봤다
“그만 해라”
고모는 내 손을 뿌리치며 약간 엄하게 말을 한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밥을 입에 가득 넣고 간절한 눈으로 고모를 바라봤다
“시끄럽고”
“난 씻으러 가니까 다 먹고 싱크대에 그냥 담거 놔”
고모는 씻으러 욕실로 들어간다
아래가 뻐근해 지면서 두번째가 가능 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빨리 뛰면서 흥분이 된다
지난번에는 둘 다 술의 힘을 빌었지만 만약 지금 하게 되면 둘 다 맨정신에 하는 게 된다
오늘 하는 게 제대로 하는 것이고 고모의 감정을 확인할 수가 있고 앞으로 지속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밥을 다 먹고 내가 먹은 건 내가 치워야지 하는 생각에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뒤 돌아보지 마”
나는 왜 그러지 싶어 욕실 쪽을 보니 고모가 욕실문을 살짝 열고는
“갈아 입을 옷을 안 가져와서 그래 절대 뒤 보지 마”
나는 웃으며
“머 이미 볼 거 다 봤는데 새삼 왜 그래”
“야 이 씨 자꾸 그럴레”
“ㅎㅎ 알았어 안 볼게
나는 아닌 척 설거지를 마저 하는데
고모가 후다닥 방으로 가는 게 느껴져서 뒤 돌아 보니 수건으로 앞으로 가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뒤 모습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밧는데 그 모습이 생생하게 머리에 남는다
잘록한 허리에 풍부한 엉덩이 살 엉덩이가 제대로 된 정삼각형이었다
피부도 생각보다 하얗다 등뒤의 날개뼈가 선명히 보였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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