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나보지? 그럼 보지 까고 누워...

아내 [엄마와의 근황]을 오랫만에 들어와서 보고
대글로 부서지기 쉬우니 소중히 지키시라는 응원의 대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잔소리가 싫으신 분들은 아래로 죽 내려가서
[에피소드] 부분만 읽으세요..... ^^
이곳을 알게 된 건 들어오게 된 계기는 검색하다 우연히 보고 즐겨찾기 해뒀다가
며칠 전 꿈을 꾸고는 이제 온전히 누군가를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곳이 생각이 나서 이곳에 내가 경험했던, 그 수많은 깨달음 들 중 섹스에 대한 깨달음들을 실제
사례들을 얘기해주면 어떨까라고 하고는 오늘에야 그랬었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물론 쓰겠다는 생각은 없었지요.
그러다 어느 여성분이 온통 생각나고 꼴린다는 글을 읽으면서 그런 분들을 위해 써도 좋지 않을까? 하고 쓰네요.
10년 전까지 내 사생활은 그야말로 스펙타클했었는데,
그러면서 늘 입에 2가지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1. 걸레인 여자를 아내로 만나서 그녀의 보지에서 흐를 정액을 보고 싶다.
30살 초반이 되면서부터 여자를 만나면 여자들마다 [너 걸레냐?]를 물었고
아니라면 스쳐가는 거고, 맞으면 사귀겠다고 했죠.
물론 실패였습니다.
걸레가 나와 같이 생활을 하면 동정녀 마리아가 되는 일이 반복 된 거지요.
아니면 딴 주머니 차고요. 즉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라는 의미입니다.
2. 섹스 파트너들끼리 어울리며 일상의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나 드디어 정착하는 쓰루플(throughful) 부부
아니면 여러남자 여러여자가 부부로 사는 폴리가미로 살고 싶다. 였습니다.
특히 쓰루플 중에서 여자1명에 남자가 3명이/ 아니면 여자 2명에 남자가 5명이 부부로 사는 삶이었지요.
물론 실패를 했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여자1명에 남자가 3명이 살고 싶은 사람 나타나면 짐 쌉니다.
신 레몬 뿐인 삶이라도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야지 않겟어요? ^^
그래서 전남 보성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건 모든 거 다 정리하고
보성 지도 띄워놓고 제일 마음에 드는 곳 면사무소에 전화해서
귀농할 건데 이장님들 전화번호 좀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2만 권의 책.....은 못버릴 거 같았었는데 뭐 버리고 나니 별거 없더군요.
그렇게 1톤 트럭으로 줄인 짐을 이곳 회관에 풀었습니다.
물론 오기 전에 군산으로 차를 몰고 가서 제재소 가서 목재 주문하고는 전화하면 보내주세요. 했고요.
제재소 사장님 계좌번호 받고 내려와서, 땅 사고, 3개월 동안 바닥 작업 할 때 포크레인과 바닥 콘크리트 인부 외에
모조리 내 손으로 지었습니다. 살았던 곳이 120평 집이라 12평 원룸으로 줄였죠.
불장난 좋아해서 화목난로로 난방해결하고요.
아무튼 그렇게 모든 연락처 모조리 끊고 손님이라고는 택배 기사가 유일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왠 걸요.
할머니들과 이래저래 일이 생겨요.
아무튼 그 중의 에피소드입니다.
[에피소드]
옆 동네 사는 제일 젊은 할머니, 나와 한 8살 차이 나나?
그럼 할머니 아닌가?
그런데 이 할머니가 워낙 농사를 오래하고 술을 좋아하고 건강미 넘치는 할머니라
오고 가면서 젊은 종각... 어쩌고, 잘생긴 총각... 어쩌고를 해대면서 슬슬 말을 겁니다.
그래서 슬슬 커피도 주고 과일도 주고 하며 놀다가라고 하면 잠시 마루에 앉아서
이 얘기 저 얘기를 해댑니다.
그러면서 동네 사람들 온갖 불륜을을 캐냈습니다.
그건 3명의 할머니를 통해서 이곳 동네 할머니들의 과거를 모로리 털었는데
결론은
시골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여기도 50%를 넘게 불륜이고, 이리저리 뒤섞여 있다!! 였습니다.
그건 뭐 그렇게 정리하고
아무튼 집을 나설 때 한 10미터쯤 가면 내가 엉덩이 까고 흔들면서 잘가요~~~ 하면 배꼽잡고 웃을 정도가 됐죠.
나는 온갖 포르노를
배우별로
내가 좋아하는 1시간짜리가 30초 전후가 되게
날짜별로 편집해서 모아놓고 늘 채우고 비우면서 달래며 사는데
어느 날 저녁 그 할머니가 지나다 문을 두드리며 뭐하냐고, 그래서
포르노 보고 자위하려고 한다니까 자기는 1번도 포르노라는 걸 안 봤다는 거지.
-------내가 이 집 지으며 딱 1가지 투자한 게 티비와 음향 시스템인데 지금도 죽임.--- 내가 좀 잔머리의 대가.
아무튼 들어오라고 하고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를 틀고는 같이 봤습니다.
그런데 5분쯤 봤나?
흑인이 누워있고 백인 여배우가 허리를 젖히고 엉덩이 들고 슬슬 박는 화면인데
4K 화질에 4K 필름에 큰 좆이 들락날락 하는 걸 보더니
문화 충격에 빠진 거지. 이 할머니가.
[워매, 저 흑인 좆이 겁나 맛있게 쑤시네 잉~~~]
[왜 꼴려? 보지 만져줄까]
[응.]
[꼴리면? 그럼 보지 까고 누워...]
그러자 바지랑 팬티 벗고 침대워 눕길래 젤을 보지에 푹 젖게 바르고는
만져주고 후까시를 해줬더니
[너무 좋다. 쑤셔주면 안 될까?]
하더군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왜냐
술냄새에 땀냄새에 할머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내가 냄새에 좀 민감한지라.
봉사해줄 만큼 이 할머니가 충성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대충 마무리 하고 보내고 이불 시트까지 모조리 걷어서 밖으로 끄집어 내고
그래서 다음날 세탁기가 고생좀 했습니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쓰겠습니다.
남자가 딸이나 동생에게 하는 경우 빼고
다른 모든 경우에서 근친은 용기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아래는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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