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7-5 슬기로운 대학생활 (부재 : 음대생 #2 / 플룻이와 후덕이)

이번엔 그나마 좀 짧아요....연결되는 내용이라...배경설명이 많이 필요 없어서....
바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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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이와 그렇게 정리 되고 물젖선배와 마지막 섹스 이후 학교 내에서는 더이상 인연을 만들지 않고 2학년 내내 착실하게 학교만 다녔음.
과 동생들과 함께 타 학교 애들이랑 단체 미팅은 몇번 해봤지만...거의 단발성 원나잇으로 끝났지.
그렇게 2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교수님과 면담을 했음.
주된 내용은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성적 관리가 잘 되고 있으니 지금부터 편입 준비 해서 상향 지원 해보는게 어떻겠냐?
냉정하게 생각해서 우리 학교에서 4년제 졸업장 따봐야 별로 도움이 안될 거다, 라는 자아비판과 함꼐 조언 해 주시기에...알겠다고 했지
편입 요강들을 찾아보니...인서울은 무조건 영어점수가 필요 한데...수도권 4년제의 MAJOR 를 제외한 일부 대학교들의 경우 학점 및 면접만으로 가능하겠더라...
어릴때부터 운동만 해서 특히 영어에 취약하다보니...학점 및 면접만으로 편입 가능한 학교들 중에 현재 내 상황으로 그래도 좀 안정권인 대학교 3군데에 지원했지...
학교 하나는 거의 하향 지원 수준이라...최악의 경우라도 일단은 전부 떨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는 상황이고 원룸 계약이 12월말까지라 2학기 종강 후 원룸 정리 하고 교수님들께 인사를 드렸지.
교수님이 이번에도 1월초 대학교 박람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 예정이라 너가 시간 되면 같이 식사나 하자 하시기에 알겠다 인사하고 침 챙겨서 올라왔음.
그후 1월 중순쯤? 대학박람회로 올라오셨다고 시간되면 와서 애들좀 도와주고 얼굴이나 보자 하시더라, 교수님이 학점을 워낙에 잘 주셨던터라, 감사한 마음에 식사 대접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달려갔지.
우리 과도 있었지만, 타 과 애들도 1,2학년 애들로 균등하게 데리고 오셨더라, 대충 인사 하고 애들 도와주고 있는데 누가 내 어께를 두드리면서 아는척을 하더라, 얼굴이 눈에 많이 익은데...하고 보니...거의 1년만에 보는 후덕이었음.
근데 후덕이가 더이상 후덕이가 아니더라...이전 플룻이만큼은 아니지만...딱보기 좋은 체형이라고 해야 하나? 이전의 후덕이가 고도비만이었다면, 표준 ~ 아주살짝통통 수준까지 살을 뺐더라고,
그래서인지 자존감이 올라간게 눈에 보이더라....나 이뻐졌죠? 하는 듯한 표정과 함께...암튼 반갑게 인사 하고 서로 안부 좀 묻다가 다시 같은과 1학년들 도와주는데 집중 했지, 도와준다고 해봐야 학교를 최대한 좋게 포장해서 성적 중하위권의 고만고만한 꼬꼬마들을 학교 취업 사례나 편입 사례등을 통해 현혹시키고 원서를 쓰게만드는 그런 일이었음.
그렇게 그날의 박람회 일정이 다 끝나고 교수님께 따로 식사 대접 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괜찮으니 애들과 다같이 저녁을 먹자 하셔서 저녁을 먹고 혹시 내일도 도와줄 수 있냐? 물어보시기에...내일은 일이 좀 있는데...상황 봐서 도와드리겠다 하고 인사드리고 헤어짐.
차끌고 집으로 가는데 후덕이한테 전화가 왔음.
지금부터 자유시간인데, 서울 관광좀 시켜달라고 하더라, 알겠다 하고 애들이 묶는 숙소 앞으로 갔는데...몇명이 같이 나올 거라 생각 했는데 후덕이만 나와 있더라고.
어디 가보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명동 , 남산타워 , 서울랜드 하더라....서울랜드는 시간 상 늦어서 안될 것 같고...명동 갔다가 남산 타워 찍으면 되겠다 싶어서 태워서 출발 했음.
명동에 돌고 돌아서 겨우 차세우고 한바퀴 도는데....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후덕이가 팔짱을 끼더라고...다행히 가슴 사이즈는 어느정도 지켰는지...여전한 중량감을 가지고 있더라.
여기저기 구경 하고 길거리 음식 좀 집어 먹고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남산으로 출발 했지...오랜만에 가다보니...위쪽 주차장이 폐쇄 되어서 국립극장에 차세우고 걸어 올라가거나 순환 버스를 타야 하더라.
날이 추워서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갔는데...너무 늦어서 전망대는 마감 했고...그냥 타워 주변에서 야경좀 보다가 추워서 내려왔음.
차에 타고 숙소 데려다 주러 가는데....서울랜드가 머냐고 물어보더라...숙소가 양재동이니까 아주 멀진 않은데...가면 이미 폐장 했을꺼라고 했지.
어두워도 괜찮으니 한번 가고 싶다 하더라...예전부터 광고에 서울랜드 나올 때마다 꼭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서울랜드 정문에 주차하면...진짜 암것도 안보일거라...롤러코스터라도 볼 수 있는 동문 주차장으로 산길을 따라 차를 끌고 올라갔지..
아니나 다를까 동문 주차장이나 현대미술관 주차장 전부 문이 닫혀있었어.
그래도 가로등 덕에 동문 매표소위에 서울랜드 로고와 그 뒤로 롤러코스터가 보이긴 하더라...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씩 뽑아서 차로 돌아와서 시동걸려고 하는데, 잠깐 애기나 하다 가자고 하더라고,예전 얘기들 좀 하다가...플룻이랑 연락 되는지 물어봤는데...나랑 비슷하게...한 반년전부터는 연락이 안된다 하더라...내가 연락 끊긴 시점이랑 비슷하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근데, 오빠 저 안보고 싶었어요?" 어쩜 연락을 한번도 안해요? 하더라...당황했지....후덕이 생각 1도 안했으니까...그래도 그리 말 할 순 없어서, 가끔 생각은 났지...근데...플룻이 생각날까봐 연락은 못했다고 둘러댔음.
지금도 플룻이 못잊었냐고 하더라...그건 아닌것 같은데...그렇게 헤어지다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있고....이젠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아주 가끔 문득문득 생각 나는 정도고 생각이 나도 그냥 덤덤 하다...했는데...난 오빠 보고싶었어요 하더라고
너라도 연락 주지 그랬냐고, 했는데 그러게요~나라도 먼저 연락 할껄...하더라...
그뒤로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르길래 화제 전환하려고 고개 돌렸는데...내얼굴 빤히 보더니 갑자기 키스 하더라...나도 오랜만이고...솔직히...서울랜드 동문 주차장 올라오면서....후덕이랑 진도 뺄 생각이 전혀 없던 건 아니었어서 받아줫음.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수도 있지만....당시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 올라가는길 과....에버랜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정말 카섹스를 위한 공간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었거든...
콘솔 박스를 사이에 두고 어색한 자세로 키스하다가, 결국 내가 먼저 스위치가 들어왔음.
뒷자석으로 가자 하니까 고개 끄덕이더니 내려서 뒤로 오더라,뒷자석에 타서 다시 키스하면서 그동안 팔짱낄때만 느끼던 묵직한 가슴을 티셔츠 위로 손 한가득 쥐었지.
그렇게 가슴 주무르면서 다시 키스 하는데...후덕이가 거칠어진 숨소리와 함께 오빠 안으로 만져도 되요~하더라, 허락 받자마자 등뒤로 손 넣어서 브라 후크 풀고, 푸는 순간 튕겨져 나갈 듯한 브라 탄성을 느끼면서 맨살의 가슴을 만졌지...이전에 봤던 대로 꼭지가 재법 컷는데...예상 했던 대로 가슴이 장난 아니게 묵직하면서도 탱탱하더라...
역시 21살의 피부 탄성은...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뒷자석 중간에 앉아서 내위에 후덕이를 앉힌다음...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젖꼭지와 유륜을 한입 가득 입에 물고 빨았어, 한손은 다른쪽 가슴을 만지면서 나머지 한손은 치마 걷어 올리고 스타킹 위로 엉덩이골과 조개를 오르내리면서 애무 했음.
후덕이의 조개가 스타킹 밖으로도 느껴질만큼 뜨겁고 축축해지고 거친 숨소리가 신음으로 바뀔 때쯤 옆으로 눕히고 후덕이 머리 있는쪽의 뒷자석 아래에 무릎을 꿇고 내 바지와 팬티를 내렸지, 잠깐 흠칫 하더니 망설이지 않고 내 자지를 잡고 만져주더라, 그사이 나는 손을 밑으로 내려서 스타킹과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이미 애액이 흥건했음.
클리좀 비벼주다가 가운데 손가락은 조개구멍에 삽입하고 엄지로는 클리를 비벼주니까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몸이 들썩들썩 하길래 계속 만져주면서 무릎을 조금 세워서 자지를 입에 가져다 댔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입에 넣고 빨아 주는데...진짜로 경험이 많았는지...잘빨더라, 그렇게 입에 좀 물려놨다가 둘다 충분히 흥분 되었다 싶어서 입에서 빼내고 다리 모은다음 스타킹이랑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삽입 했음, 보통 통통한 애들이 질 안쪽 살도 통통해서 삽입 했을 때 감싸주는 느낌이 좋은데, 후덕이도 딱 그런 타입이었음.
거기에 다리까지 모아 놓으니까 구멍이 쫍아져서 떡감이 아주 좋더라. 차안이라 자세가 한정적이라 자세 바꾸면서 길게 섹스 하기보다는 조금 빨리 끝나더라도 사정 전까지의 쾌감에만 집중 했음.
가슴 위로 티셔츠 올리고 가슴 무빙 보면서 펌핑하는데 애가 가슴 탄력이 좋으니까 흔들린다기 보다는 몸에서 가슴이 튕긴다는 느낌으로 무빙이 되서 이럴줄 알았으면 방을 잡을 걸 그랬다는 아쉬움과 함께 사정이 임박해졌음.
오늘은 처음이니 입으로 받아 달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으로 가슴의 피부미용을 위해 젖꼭지에 귀두 비비면서 흔들다가 사정했음. 움찔움찔하면서 숨몰아 쉬고 있는 후덕이를 잠깐 감상 하다가 물티슈를 꺼내서 조개랑 가슴 닦아주고 내것도 닦고 마무리 했지...
내 옷부터 입고, 후덕이 팬티랑 스타킹 입혀주고 내위에 앉혀서 가슴성애자인 나의 부족한 욕구를 채우고자 가슴 만지다가 한번씩 빨다가 하면서 가벼운 애무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저기 주차장 입구에서 경찰차 경광등이 보이더라, 순찰 나왔나보다 하고 하던일에 집중하는데 우리 주변에 차를 세우더니 문을 두드리면서 검문하겠으니 차 문을 열라고 하더라고 후덕이 티셔츠만 급히 내려주고 차문을 열었는데, 여기서 뭐하고 계시냐고 잠깐 검문 하겠으니 내리라고 하더라, 그렇게 나랑 후덕이를 분리 시켜서 둘이 어떤사이냐? 차는 누구꺼냐? 여기서 뭐하냐? 신분증 내놔라 하면서 좀 강압적으로 검문을 하더라고, 처음엔 참을려다가 내가 지금 범법행위를 한거냐? 불심 검문은 이해 하겠는데 왜 강압적으로 하시냐? 따졌는데, 그건 기다려보면 알겠죠. 하더라고, 조금있다가 후덕이한테 검문 하던 경찰관이 내쪽으로 오더니 내 검문 내역을 보더라고..
그분이 선임 이신 것 같았는데 본인이 검문 한 내용이랑 비교 해보더니 실례 많았습니다, 최근에 여기에서 강간 사건이 있어서 그랬다고 사정 설명을 하시더라.
그렇게 경찰들이 가고 후덕이한테 물어봤는데, 저 남자분이랑 어떤사이냐? 강압적인 관계가 있었냐? 우리가 지켜줄테니 말해보라고 했다더라고...
업무에 충실하신 경창분들 덕에 살짝 올라왔던 흥분은 내려갔고, 후덕이 옷매무세 고쳐주고 숙소에 대려다 줬지.
오빠 내일 올꺼에요? 하길래....내일은 모르겠는데 모레는 들릴께 하니까...그럼 모레 일정 다 끝나니까 자기랑 데이트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러자 하고 헤어짐.
다음날 시간이 되기는 했는데...계속 가면 없어보일까봐 안가고 대학박람회마지막 날이 되었음.
오후 늦게 일정 마치기 전에 가서 후덕이한테 주차장에 있을꺼니까 끝나고 나오라고 문자 하고 기다렸지
교수님이 저녁 사주신다고 한거 약속 있다고 거절하고 나온거니까 맛난거 사달라고 하길래 차에 태워서 이동했음.
당시 자주 가던 인도인이 하는 정통 인도커리 식당이 있었는데...그쪽으로 가서 저녁 먹고, 뭐하고 싶냐고 하니까 명동은 가봤으니 홍대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
홍대 주차장 골목으로 넘어가서,클럽거리나 홍대 놀이터 버스킹등 홍대 주변 한바퀴 쭉 돌아서 보여주고 마무리로 조폭떡볶이 먹여주고 홍대에서 나왔음.
막차 열차 시간이 있으니까...언제 내려갈껀지 물어봤지...왜요? 오늘 집에 보낼려고요? 하더라, 그건 아니지하고 자주 가던 모텔촌으로 이동해서 그중 가장 시설이 좋았던 곳으로 갔음.
모텔 들어가서 같이 씻자고 제안 했는데 왠일로 흔쾌히 허락하더라, 이런 애는 처음이었던듯...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하길래, 일부러 앞에서 훌훌 벗고 들어갔지, 욕조에 물 받으면서 불투명 창으로 보는데 사작지대 쪽으로 숨었는지 잘 안보이더라고
좀있다가 들어오는데 나이트가운을 걸치고 들어오더라, 가서 가운 앞섭부터 풀었는데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가슴, 가슴, 가슴!!!
지난번엔 차안에서만 봤던 터라 단순히 피부가 좋다 정도만 보였는데 밝은데서 보니까 하얀 피부는 아닌데, 피부톤 자체가 맑은 느낌의 레몬색? 정도 되는 것 같았어
젖꼭지는 경험이 많아서인지...아니면 피부톤인지...갈색빛인데, 빨기 좋은...남자들 엄지 손톱크기 정도의 크기였어.
가운 입혀져 있는 상태로 정신없이 가슴 탐닉하다가 우선 앞으로 예정된 뜨밤을 위해 각자 양치부터 하는데 가운 앞섭을 풀어 놓은 상태에서 양치 하니까 후덕이 팔 움직임에 따라서 가슴무빙이 참 좋더라.
불규칙한 타원의 가슴 무빙에 순간 시선을 뺏겼는데, 그걸 보더니 웃으면서 오빠, 그렇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가슴 좋아 하네요~하더라
양치 다 하고 가슴 구경도 왠만큼 끝날즈음...아직은 살짝 통통한 몸매와 함께 조개둔턱이 눈에 들어오더라, 털이 넓게 퍼져있는게 아니라 아래쪽으로 역삼각형으로 얇게 포진 되어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
다가가서 키스하면서 가운을 벗기는데 확실히 어린애라 피부가 좋아, 살을 뺄 때 굶으면서 뺀게 아니라 운동 하면서 뺀건지 피부가 전체적으로 탄력이 있었어.
이전에 플룻이랑 단순 외형 비교시 슬랜더 체형이긴해도 플룻이가 압승이었는데,지금 기준으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후덕이의 압승이었음.
엉덩이도 탱탱해서 만지고 싶은 욕구가 샘솓는데다 몸에 잡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욕조에 들어가서 다시 가슴에 매달렸지.
지난번엔 차안이라는 한정적 공간으로 인해 기분좋게 해주기보다는 분위기 + 나의 사정욕구에 집중해 있었던 터였지만,오늘은 못잊을 밤을 만들어주고자 집중했더니 자극이 너무 강했는지 후덕이가 금방 흥분하더라,거의 욕조 벽으로 고개가 넘어 갈 정도로 흥분했길래, 조개구멍으로 손을 넣었지 엄지로 클리 비벼주면서 바로 구멍에 삽입해서 피치를 올려주니 신음소리가 거의 비명에 가깝게 변했음...더 못하게 하려고 내손 잡고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그만하라며 고개 젖는데 가뿐히 무시하고 계속 가슴 물고 빨면서 구멍 공략 했더니...결국 오선생님이 오신건지 움찔움찔 떨기 시작했음.
여운 느낄수 있게 서서히 속도 완급 조절 해주니까...내쪽으로 스르르 쓰러지다시피 안겨서 너무 기분 좋아서 울뻔 했다 하면서 키스 하더라.
그렇게 키스하는데 손으로 내 꼬추를 잡더니 이제 자기 차례라고 하면서 손으로 만지는데 물속이라 저항력 때문에 원하는대로 안되니까 양손으로 내 엉덩이 잡고 위로 올리더니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함.
자세가 그닥 편하진 않았는데 그런대로 버틸만 해서 느낌에 집중 했지.
불알 시작하는 부분 부터 해서 위아래로 빨아주고 내 엉덩이 아래로 자기 다리 넣어서 밑에 바치더니 입이랑 손으로 해서 계속 애무 해주는데..나쁘지는 않았는데...아주 능숙한 편은 아니라...사까시로 싸긴 글렀구나 싶더라고,
결국 사정 없이 흥분감만 잔뜩 올려 놓은 상황에서 물기 닦아주고 침대로 왔지...
욕실에서 자기는 오선생 만났는데 나는 안싸니까 오기가 생긴건지...침대에서 나 일어서라고 하고 다리 사이에 무릎꿇고 않아서 다시 빨아주는데....아까보다는 한결 나아졌긴 한데...그래도 사정 할 정도는 아니라서, 정복 욕구만 채우고 나서 침대에 눕혔음, 가슴성애 욕구는 어느정도 채웠고...이젠 조개 구멍이 궁금하기에 구경도 할겸 밑으로 자리 잡고 다리 벌리는데, 오빠 뭐하시게요? 하면서 놀라서 벌떡 일어나더라, 나만 너한테 오랄 받아서 미안하니까 내도 해줄려고 왜? 했는데, 진짜 아니에요, 괜찮아요 하면서 아래 막으면서 한사코 거절 하더라, 원래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라...강제로 다리벌려 볼까 했는데, 애가 예전에 후덕했다가 다이어트 한거라 기본적인 힘이 좋아서 강제로 다리 벌리는건 어느정도 가능하더라도 가운데 앉아서 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들었음.
그냥 흥분해서 알아서 다리 벌리게 만들자 싶어서 다리 모은 상태로 다리 위로 올리고 갈라진 계곡 사이로 빨아주기 시작, 살짝 통통사이즈인데다 다리를 모으고 있으니 클리도 숨었고, 조개구멍도 아래 입구만 살짝 보이는데, 선천적으로 털이 별로 없는 건지 항문이나 음순쪽이나 구멍 주변도 털은 안보이더라, 구멍주변으로 손가락이나 혀가 닿을 때마다 항문이 움찔움찔 하더라고...
조개 손으로 벌려서 클리 혀로 간질이다가 구멍에 혀 넣고 햟아 주는데 애가 거의 죽을려고 하는게 보이길래 항문에 쪽 하고 뽀뽀해주는데 애가 거의 요동을 치더라고, 발버둥 못치게 꽉 잡고 "편하게 누워서 다리 벌려줄래? 아니면 이대로 항문 애무 계속 할까?" 하니까, 다 들어가는 소리로 "다리 벌릴께요~"하더라. 잡고 있던 허벅지 놔주니까 누워서 두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천천히 다리 벌려주더라.
이젠 좀 느긋하게 구경하자 싶어서,다리 사이에 들어갔지, 완전히 벌려진 상태로 아래 조개구멍과 항문 사이부터 해서 클리까지 혀로 싹 햟아 주니까 헉 하고 숨참는 소리가 들렸음.
자기 아래가 너무 못생겨서 부끄럽다고 하는데....내가 보기엔 그냥 소음순 대음순이 정상 보다 아주 조금 큰 정도고 색이 검지 않아서 불고기 수준도 아니라서 못생겼다는 말은 이해 못하겠더라,
내가 보기엔 괜찮은데 뭘 기준으로 못생겼다고 하는거야? 하니까...아무말도 못하고 얼굴 빨개지길래, 아!! 혹시 비교 대상이 니 컴퓨터에 저장된 야동에 나오는 언니들이야? 했지.
애가 이제 부끄러워 하다 못해 얼굴이 터질 것 처럼 빨개져있는게 귀여워서 키스 한번 해주고 다시 아래를 집중해서 빨아주기 시작 했음.
애가 소리를 지르던 말던 계속 정성을 다해서 아래를 애무 해주니까 좋아 죽더라, 흥분해서 아래로 물이 흘러 넘칠 때쯤 위로 올라가서 조준 하고 삽입 했음.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후덕이는 구멍 안쪽 그러니까 질안쪽이 통통해서 전체적으로 자지를 잡아주는 느낌이 강했음.
한참 자세 바꿔가면서 박아주다가 다리 완전히 쫙 벌려서 손가락으로 클리 비벼주면서 박아 주는데 너무 좋아 하다가, 울먹울먹 하면서 "오빠 이제 그만요, 정말 안되요" 하더라, 그냥 무시하고 계속 해주는데 가뜩이나 빡빡한 아래 구멍이 꽉 조여주면서 요도 쪽에서 찍찍 사정 하듯이 한 3~4번 정도? 싸는데...아마도..소변이겠지만....그렇게 사정 한 뒤로 애가 거의 맛이 갈 정도로 쳐져있었음.
결국 혼절하다 시피 한 후덕이 보면서 나도 이제 사정 해야겠다 싶어서 펌핑 하다가 이제 쌀것 같아~하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입에 물어주더라,입에 시원하게 사정 했음.
어떻게 하나 볼려고 안빼고 있었는데....누군가한테 베운건지...마무리까지 잘 하더라고...내가 다 한것 같으니까 일어나서 뱉으러 화장실로 가길래 따라가서 씻겨주고 같이 샤워 하고 나왔음.
그렇게 정신 없이 폭풍섹스가 끝나고 가슴 성애자의 본분을 찾고자 누워서 가슴 만지면서 얘기를 했지...
이렇게 좋았던 섹스는 처음이다, 그동안은 사귀던 애들이 하도 졸라서 어쩔수 없이 했었는데 이젠 내가 중독 될 것 같다 하면서 내 떡 스킬 칭찬을 하더라고,
어쩔수 없었던 섹스가 뭔가 궁금해서 물어봤지, 후덕이가 다이어트 전까지...예상 했던 것 보다도 자존감이 엄청 낮았더라고,그러다보니 남자친구가 생기면 원하는대로, 해달라는데로 거의다 해줬었나봐
그래서 입으로 하는게 그나마 능숙했었나 싶더라, 또, 만났던 남자친구들에 대해서도 후덕이는 남친이라 생각 했지만 그 애들은 성욕 풀기 좋은 여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하면서 울먹울먹 하더라.
나랑 플룻이 데이트에 많이 낑겨서 같이 데이트 해보고나니, 그동안 만난 자기 남친들은 만나면 무조건 모텔이고, 시간 없다고 섹스만 하고 헤어진 적도 많았다고 하더라고, 다른 연인들 처럼 데이트를 강하게 주장하면 그만 보자고 하고, 마지막으로 만났던 넘은 너랑 사귀는 사이 아니고 섹스 할라고 만난거라고 직접적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그충격으로 이 악물고 다이어트 했다 하면서 우는데 안쓰럽더라..
아래 입으로 못하게 한 것도 그넘이 너 아래 이상하게 생겨서 입으로 하기 싫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그것도 모르고 야동이 어쩌고 약올려서 미안하더라...
그렇게 살 빼고 나서 자기가 보기에도 이전보다는 많이 이뻐진 것 같아서 자신감은 좀 생기는 것 같긴 한데...살 빼고 나니까 이전에 섹스만 할라고 했던 애들이 다시 파리 꼬이듯이 꼬이고 있는데...이제 오빠하고만 할꺼라고 하면서 내 꼬추 잡고 다시 빨아주더라...거리가 먼데 나랑 만나는게 괜찮겠냐고 했는데...자기가 다 감당 한다 하길래 그러자 했지...
그렇게 2차전 돌입해서 다시 한번 신음을 넘어 비명 지를 때 까지 봉사 해주고 안고 잤음.
다음날 일어나서 기차역까지 데려다주고, 방학 내내 매주 만났던 것 같음...편입 성공 하고 학교 구경 하러도 같이 가고, 자기도 편입 하고 싶다고 하는데...학점 상황보면...그건 어렵지 싶었음.
그렇게 3학년 1학기 초까지 만나다가 결국 자기 혼자 매번 나 만나러 자기가 올라오는거에 대한 불만과 자존감에 낮은 부분에 대한 피해의식과 더불어 내가 이런 저런 일들(후술 예정) 이 생기면서 소원해지기 시작 했고...한동안 지긋지긋하게 싸우다가 헤어졌음.
PS) 이제 슬기로운 학교 생활 중반이 끝났습니다.
이후에 남은 얘기는 읽으시분 분들에 따라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없을 수도 있습니다만...최대한 노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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