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적 환타지 - 7화(여인의 향기)

본의아니게 동성애를 한것같은 연애를 끝낸후
취업 준비를 할때였는데 참...평소에도 안하던
공부가 취업준비한다고 될 리도 없고
그냥 집근처 대학 도서관을 들락날락
거리던중 걸려온 삼촌의 전화
"알바비 줄께 전단지 알바 해볼래?"로
시작된 알바. 그당시 2000년대후반에
유행하던 알라*골드라는 오락실 전단지
뿌리는 알바였는데 시급이 꽤나 괜찮았다.
그 전단지 알바를 한 2주정도 했는데
학교 선배가 연락이 왔다. 현장 계약직으로 취직
할 의향이 있냐고.... 도저히 집에 있기도 눈치
보이고 언제까지 전단지알바를할껏도 아니니
오케이 하고 경북 모처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토목 노가다 생활....
(이부분을 쓰는 이유는 훗날 이현장에서 제 경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누라라는 캐릭터를
만나기때문입니다^^ 아아...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러다 주말마다 고향에 올라와서 친구들과 술
한잔씩 하는데 술먹다가 담배피러 나와서 보니
예전의 오락실 자리가 조개구이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평소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삼촌하고는
그다지 연락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어떻게 된건지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마시던 술자리를 정리하고 배안부른 2차를 가자길레 그럼 저기로
가자고 하며 친구랑 조개구이집을 가게 되었다.
들어가보니... 안타깝게도 오락실을 말아먹은
삼촌이 주방에 있고 숙모가 카운터를 보고 계셨는데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주러 온 아가씨가 눈에
띄였다. 주문하시겠냐는 그녀의 발음은
어눌한 한국어였고 삼촌이 말씀하시길
조선족 아니고 한족 유학생이라 하셨다.
살포시 호기심이 발동하는 순간이였다.
"집이 어디에요?"
"저는 중국 쓰촨 에서 왔어요."
"어학연수?"
"아니요 공부하러요!"
한 두편정도 써질꺼라 생각되는 이 스토리에
그녀를 s라고 지칭 하겠습니다. 성이 쉬
한자로 서 씨니까요. 어쨌든
뭐 이렇게 시작된 S와의 대화는 매주
만남으로까지 이어졌고 매운 요리랑 중국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니 조만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얘기까지 오간상태였다.
그녀의 집에 처음 초대받은날 호기롭게
빤쓰도 새걸로 꺼내입고 부랄밑에 스킨도 바르고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띵동 하고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며 오빠 왔어요? 라고 반갑게 맞이하는
그녀...그런데 신발이 많이 있다. 제길슨
친구들한테 나 소개해주려고친구들을 두명
불러놨단다...심지어 한국말을 아예 못하는...
무슨 얘기만하면 S는 통역하느라 정신이 없고
나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하고 있는데
그친구 들은 슬슬 가겠다고 했고 그자리가
지루했던 나도 슬슬 일어나려는데
그녀가 오빠 음식 많이 남았는데 더 먹구가라며
나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부엌에 가서
술은 한병 가져왔는데 중국 8대 백주중
하나란다. 그리고 이어진 대화에서 그녀가
자기의 중국에 사는 가족과 집에대해 얘기하는데
자기네 집은 사천에 술과 담배를 도매하는
집이랜다 거의 총판급이라 집에 술과 담배가
항상 쌓여있고 1자녀정책일때도 나라에
벌금내고 두째까지 가진 부모님이 계신
나름 돈좀있는집이라는걸 어필한다.
작년에는 어학연수겸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는데 이번에는 전공 찾아서 유학을 온거라고
어학연수랑 유학은 엄연히 틀리다느니
나름 중국 성조가 섞인 한국어로 술술 풀어낸다
근데 백주를 한잔두잔 먹다보니 둘다 정신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화장실 갔다 오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녀의 침대에 누워버렸다
정신이 왔다갔다하는데 그녀가 조용히 일어나
불을끄고 내옆까지 오는것 같았는데 인기척이
없어서 살짝 눈을떠보니 내 얼굴을 빤히 처다보고
있는 그녀가 내눈에 들어왔다. 조금은 어색한
시간. 이내 그녀가 내 얼굴위로 술취한 입김을
훅 내뱉으며 포개져 왔다.
근데... 한국사람들은 몸에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중국여자에게서는 중국식초냄새랄까
발사믹소스 냄새랄까 약간 뭔가 시큼한 냄새가
코에 와닿았는데 아직까지 궁금한건 전형적인
중국 여자의 채취인건지 아니면 S의 채취인건지
이 여자 이후론 중국여자와 잠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
여튼 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탄 그녀를 허리를 일으켜
안으며 키스를 하는데 습관적으로 내손은 옷속으로
들어가 브라 후크를 클르고 있었고 이내 가슴을 해방
시켜버린 나는 브라와 함께 윗옷을 밀어 올렸다.
벗기기 편하게 양 팔을 들어주는 그녀.... 분명 옷은
다 벗겼는데....겨드랑이에 날개가....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마치 공작의 꼬리가 펴지듯 겨털이 창가에
어슴프레 스며오는 달빛을 맞으며 찬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오우야.....
하지만 망설임도 잠시뿐 그녀의 허리를 감아
침대에 눕히고 다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졌다.
그리곤 입을 가슴으로 가져가며 한손을 슬금슬금
밑으로 가져가 배를 만지다가 바지속으로 집어
넣으려는데 그녀가 손목을 잡으며 머리를
흔들었다... 하아 어쩌란 말인거냐 여기까지
그 수많은 고민과 번뇌를 이겨내고 왔건만..
입고있던 청바지 지퍼를 뚫고 나올듯한...
그 수많은 채취와 공작의 자태같은 털에도
죽지않았던 죤슨을 죽여하 하는건가...
그 많은 생각속에 문뜩 들어버린 한 생각..
그래 오늘은 날이 아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다.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그냥 내 옆에 누워있는
그녀의 머리를 가슴에 꼭 감싸 안아주었다... 그러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 존슨은 점점 줄어들었다...
미칠껏같은 정수리냄새와 함께...
다음편에 계속..
-------------------------
어휴...원래는 연애때 경험이 메인 스토리가 아니고
지금사는 와이프와의 경험담과 네토 스토리를
쓰려고 했는데....시작하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취향이 아니신분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현실은 몇명 더 있었지만 지금 쓰는 썰은 중간중간
여자들 생략하고 이 한족여자를 끝으로 곧
결혼합니다!!!! 근데 중국여자랑은 결혼 안해요!!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할때였는데 참...평소에도 안하던
공부가 취업준비한다고 될 리도 없고
그냥 집근처 대학 도서관을 들락날락
거리던중 걸려온 삼촌의 전화
"알바비 줄께 전단지 알바 해볼래?"로
시작된 알바. 그당시 2000년대후반에
유행하던 알라*골드라는 오락실 전단지
뿌리는 알바였는데 시급이 꽤나 괜찮았다.
그 전단지 알바를 한 2주정도 했는데
학교 선배가 연락이 왔다. 현장 계약직으로 취직
할 의향이 있냐고.... 도저히 집에 있기도 눈치
보이고 언제까지 전단지알바를할껏도 아니니
오케이 하고 경북 모처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토목 노가다 생활....
(이부분을 쓰는 이유는 훗날 이현장에서 제 경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누라라는 캐릭터를
만나기때문입니다^^ 아아...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러다 주말마다 고향에 올라와서 친구들과 술
한잔씩 하는데 술먹다가 담배피러 나와서 보니
예전의 오락실 자리가 조개구이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평소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삼촌하고는
그다지 연락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어떻게 된건지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마시던 술자리를 정리하고 배안부른 2차를 가자길레 그럼 저기로
가자고 하며 친구랑 조개구이집을 가게 되었다.
들어가보니... 안타깝게도 오락실을 말아먹은
삼촌이 주방에 있고 숙모가 카운터를 보고 계셨는데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주러 온 아가씨가 눈에
띄였다. 주문하시겠냐는 그녀의 발음은
어눌한 한국어였고 삼촌이 말씀하시길
조선족 아니고 한족 유학생이라 하셨다.
살포시 호기심이 발동하는 순간이였다.
"집이 어디에요?"
"저는 중국 쓰촨 에서 왔어요."
"어학연수?"
"아니요 공부하러요!"
한 두편정도 써질꺼라 생각되는 이 스토리에
그녀를 s라고 지칭 하겠습니다. 성이 쉬
한자로 서 씨니까요. 어쨌든
뭐 이렇게 시작된 S와의 대화는 매주
만남으로까지 이어졌고 매운 요리랑 중국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니 조만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얘기까지 오간상태였다.
그녀의 집에 처음 초대받은날 호기롭게
빤쓰도 새걸로 꺼내입고 부랄밑에 스킨도 바르고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띵동 하고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며 오빠 왔어요? 라고 반갑게 맞이하는
그녀...그런데 신발이 많이 있다. 제길슨
친구들한테 나 소개해주려고친구들을 두명
불러놨단다...심지어 한국말을 아예 못하는...
무슨 얘기만하면 S는 통역하느라 정신이 없고
나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하고 있는데
그친구 들은 슬슬 가겠다고 했고 그자리가
지루했던 나도 슬슬 일어나려는데
그녀가 오빠 음식 많이 남았는데 더 먹구가라며
나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부엌에 가서
술은 한병 가져왔는데 중국 8대 백주중
하나란다. 그리고 이어진 대화에서 그녀가
자기의 중국에 사는 가족과 집에대해 얘기하는데
자기네 집은 사천에 술과 담배를 도매하는
집이랜다 거의 총판급이라 집에 술과 담배가
항상 쌓여있고 1자녀정책일때도 나라에
벌금내고 두째까지 가진 부모님이 계신
나름 돈좀있는집이라는걸 어필한다.
작년에는 어학연수겸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는데 이번에는 전공 찾아서 유학을 온거라고
어학연수랑 유학은 엄연히 틀리다느니
나름 중국 성조가 섞인 한국어로 술술 풀어낸다
근데 백주를 한잔두잔 먹다보니 둘다 정신력이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화장실 갔다 오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녀의 침대에 누워버렸다
정신이 왔다갔다하는데 그녀가 조용히 일어나
불을끄고 내옆까지 오는것 같았는데 인기척이
없어서 살짝 눈을떠보니 내 얼굴을 빤히 처다보고
있는 그녀가 내눈에 들어왔다. 조금은 어색한
시간. 이내 그녀가 내 얼굴위로 술취한 입김을
훅 내뱉으며 포개져 왔다.
근데... 한국사람들은 몸에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중국여자에게서는 중국식초냄새랄까
발사믹소스 냄새랄까 약간 뭔가 시큼한 냄새가
코에 와닿았는데 아직까지 궁금한건 전형적인
중국 여자의 채취인건지 아니면 S의 채취인건지
이 여자 이후론 중국여자와 잠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
여튼 누워있는 내 위로 올라탄 그녀를 허리를 일으켜
안으며 키스를 하는데 습관적으로 내손은 옷속으로
들어가 브라 후크를 클르고 있었고 이내 가슴을 해방
시켜버린 나는 브라와 함께 윗옷을 밀어 올렸다.
벗기기 편하게 양 팔을 들어주는 그녀.... 분명 옷은
다 벗겼는데....겨드랑이에 날개가....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마치 공작의 꼬리가 펴지듯 겨털이 창가에
어슴프레 스며오는 달빛을 맞으며 찬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오우야.....
하지만 망설임도 잠시뿐 그녀의 허리를 감아
침대에 눕히고 다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졌다.
그리곤 입을 가슴으로 가져가며 한손을 슬금슬금
밑으로 가져가 배를 만지다가 바지속으로 집어
넣으려는데 그녀가 손목을 잡으며 머리를
흔들었다... 하아 어쩌란 말인거냐 여기까지
그 수많은 고민과 번뇌를 이겨내고 왔건만..
입고있던 청바지 지퍼를 뚫고 나올듯한...
그 수많은 채취와 공작의 자태같은 털에도
죽지않았던 죤슨을 죽여하 하는건가...
그 많은 생각속에 문뜩 들어버린 한 생각..
그래 오늘은 날이 아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다.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그냥 내 옆에 누워있는
그녀의 머리를 가슴에 꼭 감싸 안아주었다... 그러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 존슨은 점점 줄어들었다...
미칠껏같은 정수리냄새와 함께...
다음편에 계속..
-------------------------
어휴...원래는 연애때 경험이 메인 스토리가 아니고
지금사는 와이프와의 경험담과 네토 스토리를
쓰려고 했는데....시작하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취향이 아니신분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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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17
나당이 |
06.02
+58
짬짬이 |
05.28
+244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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