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성욕 강한 사람이 있으면 좋은 이유
이 썰은 재작년에 그러니까 2년전 아직 고2 였을 때의 이야기야
내 친구 중에 1학기 중간고사 망했다고 자퇴한 성욕에 미친 녀석이 있어(편의상 A라고 할게)
걔랑 자주 노래방 가서 강제로 섹드립 들으면서 성교육(?)을 받았거든
그러다가 A 덕분에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얘는 B)
점심 시간에 걔가 A랑 대화하던 도중에 내 얘기가 나왔데서 들어보니까
그냥 다 자르고 얘기하면 나랑 '가능'이래
그래서 그날 학교 끝나고 A한테 전화해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까
말그대로 나랑 섹스할 수 있다고...
내가 그 얘기 듣고 어버버 거리니까 A가 "야이 찐따야 나랑 하자" 이 지랄
근데 솔직히 어떤 남자가 여자애가 먼저 섹스하자는데 거절하니...
그래서 바로 토요일에 약속 잡고 느갈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어
토요일 되고 만나기 전에 몸 존나 깨끗이 씻고 A네 집으로 갔어
이때가 2시 였는데, A네 부모님은 운동하신다고 2시간 정도 괜찮데
집에 들어가니까 A가 바로 내 손목 잡고 지 방으로 끌고가서 침대에 던지고 내 바지 속으로 손 넣고 만짐
그래서 나도 걔 보지 만질려고 바지에 손 넣음
얘랑 계속 신음 흘리면서 만지다가 A가 옷을 벗길래 나도 따라 벗었어
A한테는 미안한데...납작함 걍 도마임
가슴이 0에 가깝게 없어
작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다가 못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입 다물고 있었어
서로 옷 다 벗고 이번엔 A가 침대에 눕고 69자세로 서로 빨아주다가 서로 가서 쌌는데 얘가 내 정액 다 마심
얘가 콘돔 꺼내서 끼울려고 하는데 내가 처음은 생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겁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알겠다고 해서 처음은 노콘으로 하게 됨
삽입하는데 진짜 해본 사람만 알아
기분 개좋아
쑤욱 미끄러지면서 들어가는데 자지 녹는줄...
근데 너무 쉽게 들어가고 피가 안나길래 다른 사람이랑 해봤냐고 물어보니까 딜도로 자위하다 처녀막 찢어졌데
끝까지 넣고 느끼다가 움직이다 쌀거같아서 멈추고 진정되면 다시 움직이고를 반복해서 1시간 동안 노콘으로 섹스하다
페이스 조절 실패해서 안에 조금 들어가서 최대한 빼줬어
안에 들어간거 때문에 A한테 개처맞다가 콘돔끼고 계속하다 A 부모님 오셔서 밖에 나가니까
얘랑 나도 더 하고싶다고 그러다가 B네 집에 가기로 함
B가 A 못지않게 성욕이 강해서 얘랑도 가능하겠다 싶었어
B한테 전화해서 "야 우리 니네 집 간다 네 의견은 필요없다. 그냥 우리가 간다는건만 알아둬라."하고 바로 전화 끊고 B네 집에 들어갔어
B가 나보고 A보고 너 닮아 간다고ㅋㅋ
이때 A가 콘돔 더 사온다고 나 먼저 B네 집에 갔었거든
B가 와 왔냐고 물어보니까 오늘 A랑 했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왔다고 하니까
B가 벌레보듯이 쳐다 봄
B네 부모님은...그냥 집에 안계셨다만 알고있어라
더 알면 다쳐
A기다리면서 B보는 앞에서 자워하고 있었는데 B가 만져봐도 되냐고 해서 만지라고 해서 얘가 만지는데
얼마안가서 쌌는데 걔 얼굴에 튐
B가 안되겠다 하고 바지 내리고 내 입에 보지 갖다대서 빨아줌
말했지만 얘네는 성욕이 존나 쎄
보지 안에 혀넣고 빨다가 B가 지 방 들어가서 로션 가지고 와서 내 자지랑 지 보지에 바르더니 "하자!" 이래서 바로 삽입함
물론 노콘
B는 A랑 다르게 가슴이 있는 편이여서 가슴 빨아주고 그랬어
하다가 싸거같아서 빼서 얘 배 위에다 싸고 보니까 피가 묻어있었어
얘 첫경험을 내가 가진거지ㅋ
A가 보면 자기 빼고 했다고 뭐라할거 같아서 뒷정리 다 하고 A 올때까지 기다리다
얘 오고 나서 세명이서 미친듯이 하다가 얘네 집에서 쓰러지듯이 잠들었어
물론 담날 되고 아침부터 계속했어
솔직히 B랑 하는게 더 좋아서 A 몰래 B랑 만나서 더 많이함
A랑은 고3때까지 하다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그만하게 됐고, B랑은 아직까지 섹파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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