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 여자애가 동기랑 사귀기 전에 따먹은 썰 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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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02
결국 포기하고 가슴 몇 번 더 빨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려는데, 입술 거부당하니 억울해서 밑에도 빨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라.
나는 단순히 박는 것만 아니라 키스도 중요함
바지랑 팬티 벗기고 보지 확인해보니 젖어있음.. 젖었으면 키스도 좀 하지 x년.. 하고 속으로 욕하면서 자지를 삽입했어 ㅎ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한 것 중에서 제일 세게 박음..
야동에서 허리에 모터 달린 마냥 팍팍 박는 것처럼 말이지.
힘들어서 그렇게는 안 하는 편인데 그렇게 해서 얘는 굴복시키고 싶었는지도?
그렇게 티셔츠만 입힌 채로 파워 섹스를 했어.
당연하겠지만 공주처럼 누워서 박히기만 하고 나는 아무 것도 못 받음. 중간에 자지를 입에 갖다대봤지만 키스도 안 하는데 당연히 거절당함… 그래서 박는데만 집중했지.
박으면서 표정 보니까 이 악물고 억지로 참는 것 같길래 귀에다가 대고 ‘방학이라 건물에 사람 없어 소리내도 돼’ 이러니까 그제서야 진성으로 신음 소리 냄 ㅋㅋ
풀 파워로 존나 박고나서 씻고 나와보니 이미 뻗어서 자고 있더라 ㅎ 배랑 털 위에 싼거 대충 닦고 재웠지.
다음 날에 먼저 일어나서 얘 일어나길 기다리면서 반응이 기대되더라고. 얘 성격에 술깨고 나랑 한 거 알면 반응이 어떨까…
근데 생각과는 다르게 일어나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옷이랑 속옷 챙겨서 화장실로 가는 거임.
원룸 따위에 화장실 방음이 될 리가 없으니 자리를 비켜주려고 슈퍼 간다고 하고 한 20분 정도 비워주고 돌아오니 옷 다 입고 앉아있더라.
그런데 시선도 살짝 피하는 것 같고 어색한 분위기.. ㅋㅋ 어제 밤에 있었던 일 떠봤는데 기억 안난다고 하네.. 예상했던 일 ㅋㅋ
그리고 조금 더 얘기하다가 집에 갔고…
그 다음 주에 학교에서 보는데 어색한 분위기는 없어지고 다시 이전과 같은 분위기였는데, 그날 밤 얘기 슬쩍 떠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함.
내 방에서 티셔츠 한장 입고 발가벗고 누워있었는데 모른척 하기는…
그러면서 동기 남자애랑 밀당하는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자꾸 그쪽으로 유도하려고 그러더라.
나랑 할 거 다 해놓고 다른 남자애랑 썸타는 거 얘기하는 건 대체 무슨 심리지? 머리랑 아랫도리랑 따로 노나 이 생각도 들고…
그 남자애는 계절학기도 안 듣는데 가끔 와서 여사친을 데리고 가더라 ㅎㅎ
그런데 좀 킹받는 게, 여사친이 수업마다 나랑 같이 다녀서 데리러 오면 항상 내가 있으니 나를 엄청 경계하는 눈으로 쳐다보는데 허허 참…
니가 좋아하는 애 내가 먼저 먹었다고 할 수도 없고 ㅎㅎ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여사친한테 또 주말에 내 방에서 공부하자고 또 꼬셨어. 퀴즈가 있어서 공부해야 하니 썸남도 주말은 못 건드림…
한두번 빼는 척 하더니 바로 수락하더라 ㅎ
늘 하던 것처럼 치맥하면서 노가리 까다가 공부도 하다가 소주 먹임…
그리고 피곤하다고 하길래 침대에 눕혀놓고 나도 옆에 누운 다음에 바로 손장난 시작…
그냥 딱 보이더라… 자존심 상하니까 지가 먼저 섹스하자는 말은 못 하겠고, 취한 척 누워있을테니 알아서 시작해봐라 이거지.
에휴.. 그래도 내가 하는대로 다 받아주더라. 유두 클리로 흥분시켜놓고 옷 벗기고 섹스…
그 와중에 입술은 계속 거절함 쯧…
나는 잘 모르겠는데 얘는 내꺼가 잘 맞는지 깊게 찔러넣을 때마다 아주 자지러지려고 하더라. 거의 울려고 그러더라고.
두번 하니까 저질 체력인 여사친은 또 뻗어서 잠들었고, 나는 그 옆에 누워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 야밤이라 그런지..
슬쩍 옆을 보니까 섹스 후광인지 얘가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더 예뻐보이는 것 같기도해서 순간적으로 나랑 사귀자고 해볼까 하다가 바로 고개를 저었지.
감수성 넘치고 기복이 심한 얘 성격 때문에 분명 힘들어질게 뻔하니까.
그러다가 내일 일어나서 또 기억 안 나는 척 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오만 아이디어를 생각하다가 모닝 섹스를 하기로 했지.
담날 아침에 걔가 먼저 일어나기 전에 덮침..
걔도 진짜 얼결에 잠결에 받아 줬고 ㅈ빠지게 섹스를 하고 한발 시원하게 뺐어.
그렇게 되니까 걔도 더 이상 모른 척을 할 수가 없게 되잖아?
발가벗고 이불 뒤집어 쓰고 말 걸어도 대답도 없고 혼자 존나 심각하게 분위기 잡더니 ‘너 절대 우리가 한 거 얘기하지 마라, 얘기하면 나 죽어버릴 거야’ 이러는 거임 ㅋㅋ
당시는 뭐 인터넷도 없었으니 여자 따먹고 다니던 애들한테 썰로만 듣던거 직접 여자한테 들으니까 웃참하느라고 혼났지.
여사친은 혼자서 너 죽네 나 죽네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니 이러더니만 그래도 내가 남자라고 옆에서 기분 풀어주려고 진짜 존나 아양 떨면서 장난도 치고 별 난리를 다 떠니까 그제서야 피식 거리면서 웃더니 기분이 풀림.
약간 wwe 같은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 안 풀리면 뭐 어쩔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둘이 벗고 나란히 앉아서 얘기하면서 너 왜 키스 안 받아주냐고 물어보니 자기랑 사귀는 남자한테만 키스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우리 할 것도 다 한 사인데 그런 게 어딨냐고 키스 좀 받아달라고 조르니까 알았다고 하네? 정절 어디감...
그래서 키스하다가 보니 또 발기했고 이번에는 정신이 멀쩡하니 엎드리게 하고 뒷치기했더니 베게 쥐어짜듯이 붙잡고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을 내더라 ㅋㅋ
자지를 뽑으니까 탈진하듯이 옆으로 쓰러지는데 그 위에다 대고 마구 사정함 ㅋㅋ
그렇게 점심까지 섹스하고 노가리까고 집으로 보내고 월요일에 다시 만났는데 다리 후들거려서 누워있었다고 투정을 부리네.
동기 썸남은 그것도 모르고 얘가 몸이 아파서 못 만난다고 하니까 문자로 뭐 해줄까 뭐 사줄까 전전긍긍하면서 답장하고 있고 나는 옆에서 그거 같이 보고 있고…
썸남은 여사친 마음을 얻고 싶으니 주중에 뻔질나게 여사친을 찾아왔고, 나는 주말쯤 되면 여사친을 방으로 불러서 섹스했어.
그래봤자 2주 정도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 썰은 섹스하다가 얘가 자기는 자기 보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삽입한 상태를 디카로 찍어서 보여줌
그랬더니 징그럽다고 저리 치우라고 해서 치우고.. ㅎㅎ
마지막으로 섹스할 때는 질내사정 했음.
그리고 계절학기 끝나니까 본가로 가더니 썸남 고백 받고 사귀더라. 개강하니까 커플 되서 나타남.
사귀고 나서 셋이 밥도 같이 먹었어. 그런데 사귄 상태인데도 날 엄청 견제함.
내가 말하는 것마다 태클 걸고 여사친이랑 내가 대화하면 존나 야리고… ㅋㅋ
나도 다른 여자들 찾아보게 되고 그 커플도 잘 사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는 했는데,
나중에 얘들 결혼했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연락도 끊겼고 초대 받은 적도 없으니...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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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9.15 | 현재글 같은 과 여자애가 동기랑 사귀기 전에 따먹은 썰 2 (29) |
2 | 2025.09.15 | 같은 과 여자애가 동기랑 사귀기 전에 따먹은 썰 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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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등바다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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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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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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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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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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