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누님과 첫 쓰리섬 그리고 치욕감..자괴감 (끝)

전편에 이어서..
누님과 나 멍난이는 술잔을 기울였다..누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알콩달콩하게 작은 스킨쉽을 나눴지 ..일단 누님에게 쓰리섬의 거부감을 없애고
멍난이를 싫어하는 감정을 줄이기 위해..술도 많이 따라 드렸다..
누님이 취기가 오르셨을때..그러다 이제 되든 안되든 질러보자 하는 마음으로 ..
나:누나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셋이서 해본적 없어?
누님:응?셋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나:아니 보통 둘이 하는거 말고 셋이..
누님:아하하하~~뭐야 그게 ㅋㅋㅋ그런걸 어떻게 해?ㅋㅋㅋ
나:그렇지?아하하 (씨발 물건너갔나)
누나:저 친구랑 같이 하자고?(멍난이를 경멸하듯 보며)
그러며 술 잔을 기울이셨다..멍난이는 여전히 조용했고..
어색한 분위기에 누님과 멍난이는 술만 주구장창 마셨다..
난 이 분위기를 타개하려고 이런저런 쓸데 없이 뻐꾸기만 날리고..
그런 어색한 분위기가 세시간이 갔다..이거 안되겠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누님이 갑자기 끼를 부리는거다..
자기야 나 사랑해?막 이딴 소리,하긴 많이 마시긴 했지..그러다 오늘은자고 안가?
이런 소리를 계속 하는거다..멍난이는 가뜩이나 조용한놈이 기분 안좋게 술만 푸니까 괜찮을리가 있나..나 갈게 하면서 일어나더라..
나:야 어디가?
멍난이:아 저 여자랑 가서 떡이나 쳐~술만 존나 먹었네!니가 낼거지?
이때 나에겐 마지막 기회였다!!!멍난이를 보냈어야 했다
나:야..야..저 누나 술 이빠이 취했어 내가 하다가 교대해주면 그냥 해도 될거 같아
멍난:나보고 너네 하는거 쳐보라는 거야?아까도 나 무시하는 눈빛 못봤냐!
그 조용하던 애가 화내는걸 처음 봐서 좀 당황했지만
난 조용히 멍난이를 진정시키고 들어가자 했다 멍난이도 좀 누그러졌고 새끼도
하고 싶었는지 조용히 따라 들어왔다…
가게 안에 들어와보니 누님은 더 취해있었다..
누님:어디 갔다와!저 친구는 아직도 안갔어!!(소리를 빽빽)
나:아 왜그래~~~한병 더하고 간데~~
멍난:……아무말 없고 술 마신다
누님:자기야 아잉(애교 입맞춤)
나:누나 들어가서 하자..(멍난이에게 뒤이어 오라고 사인을 보냈다)
누님은 벌써 쪽쪽 빨고 자지 잡고 난리 났다!나도 누구 잎에선 처음이라
평소 보다 더 우뚝 서있었다..누님과 나는 키스를 나누며 서로 애무를 했다..
멍난이가 보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더욱 흥분했지.멍난이를 보니 새끼도 서있더군
계획대로 오분하고 멍난과 바꾸기위해 서둘러 삽입을 했다..정상위로 하는데
이 누님이 오늘 삘이 받기도 하고 술도 많이 취했더니..나를 눕히고 방아를 찍는거다..근데 몇번 타지도 않았는데…ㅅㅂ 사정감이 올라온다?안된다..멍난아..
나:누..누나 잠깐..좀 만 천천히..
누님:(천천히 같은거 모른다)아..아..
나:아..안돼 잠깐만..
누님:뭐야 벌써 싼거야..
그렇다…내 자지와 뇌는 누님의 사정후 빨아주고 다시하는 패턴에..빨리 싸는데 익숙해진 삼분컷 조루가 된것이다..그리고 남 앞에서 처음하는 긴장감으로
이분을 조금 넘은것이었다..그때 기분은 참담했다
꽐라되고 실망한 누님은 한숨 쉬며 누워 계시는 찰나..멍난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들어오는거 아닌가?술기운과 실망감으로 뻗은 누님의 몸쪽으로 향했다!
한참 삘받았는데 실망한 누님도..조용히..모르는척 멍난이를 받아 들였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대물을 데리고 오겠는가?나도 많이 큰건 아니지만 샤워실에서 멍난이 사이즈를 이미 확인 했기에 데리고 온거다..나보다 살짝 작고 그냥 평범하더라..지금 서있는것도 보니 나보다 작았다..멍난이는 천천히 누님을 공략했다
나:(담배를 피며)한번 사정한담엔 오래 하니까 원래 계획대로 해야지..너무 흥분했다 씨발 멍난아 고생 좀 하고 있어라
담배를 다피고 이제 준비를 하려는데 씨발 자지가 안선다..매번 사정후 누님이 빨아주시던 패턴이 깨진거라 그런가?누님보다 작은 멍난이가 누님 위에 타고 있다..
누님은 헉헉 거친 숨을 내쉬며..원래대로면 누님이 빨아주셨는데..지금 그럴 분위기가 아니다..작은 키로 어렵게 키스를 하며 박아대는 멍난이를 난 비리볼 뿐이다
누님의 흥분도는 점점 올라..멍난이 위에 올라타 방아를 찧으며..연신 좋아~좋아~를 부르짖는다..내 자지는 흥분은 커녕 오히려 더 위축돼가고 있었다..애인은 아니지만 내것을 뺏긴 수컷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었다
멍난이는 묵묵히 박아대고 있었다 자세를 비꾸며..옆으로 히면서 가슴을 빨고..
적절한 타이밍에 키스를 하며..나보다 너무 잘하고..잘견디는것이다 한번씩 나를 잠시 쳐다볼때 나는 정말 비참했다
오분 십분 십오분간 난 멘탈이 나간 싱태로 패배자인 나는 그 둘의 교미를 지켜 볼뿐이었다..누님의 그 반쯤 풀린눈…흥분해 발딱선 유두..수도꼭지처럼 넘치는 아랫물…격한 신음까지 ..누님의 무아지경..그것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경멸한..자신보다 작은 남자에게 안겨 황홀김을 감추지 못하며 따먹히는 누님을 보며..자신보다 한참 작은 남자에게 패배한..큰 덩치를 가진 꼬무룩한 병신 새끼일 뿐이었다…
그래도 나는 마지막 정신을 집중해서 그들에게 다가섰다..정신이 없는 누님이었지만 내가 손을 당겨 내 죽은 자지에 댔다..주물주물 해주시긴 한다 그러자 나도 서서히 재발기가 된다..겨우 반쯤 선 내 육봉..야동에서 본건 있어서 서서히 누님의 입에 내 자지를 쑤셔넣는다..
그러나 이미 주도권이고 시간이 너무 지너버렸다..그 둘은 클라이 막스를 향해 가고 있었다..멍난이의 호흡은 가빠지고 있었고..누님은 내 자지를 빠는둥 마는둥..멍난이의 피스톤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결국 그들은 절정에 올랐고..
누님:아..아앙 앙 (절규)
멍난:흡흡 읍 헉헉 (사정) 아
아이러니 하게도 더 굴욕적이게도 그들의 관계의 끝에
내 육봉은 풀발기가 된것이다
누님은 흐드러져 쓰러져 있었고..멍난이는 콘돔을 빼고 옆 물수건으로 닦으면서
그 둘옆에 초라하게 서있는..다 끝났는데 풀발기 되있는 나에게…
멍난:오우..너 물건 좋다 나 먼저 들어갈게..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그렇게 안서던 자지는 발기가 풀릴 생각을 안하고
누님은 이미 황홀에 취해 있었다..멍난이 간후 나는 누님을 보며
나:누나 더 할수 있어?
누님:하아..하아..아니 좀 아프네
나:(침묵)
누님:오늘은 그만 가줄래?나 좀 쉬고 싶어서..
나:응?응 알았어 갈게
잔뜩 발기 돼있는 자지를 팬티에 쑤셔 담고 난 황급히 가게를 나섰다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을거 같아서 소주 두병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멍난이 새끼는 벌써 곯아 떨어져서 자고 있었다..홀로 소주를 마시며
오늘일을 복기 하였다
대체 난 무슨 짓을 한건가..너무 한심하다..나보다 외모도 한참 떨어지는
대물도 아니고 심지어 작은 저녀석에게 오늘 농락 당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애인은 아니지만 자신의 암컷을 뺏긴 패배자..힐끔 힐끔 보던 멍난이의 얼굴..
더욱 내 자신에 자괴감을 느낀것은…
아까 일을 생각하며 또 정신못차린 자지는 우뚝 서있는것..초라한 나는 그 장면을 생각하며 한심한 자위를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멍난이와 나는 대화 없이 일과를 끝냈다..또한 누님은 연락이 없었다
하루에 몇 통씩 오던 연락도 없었고..점심 저녁 새벽 가리지 않던 우리의 떡질도 없었다..멍난이도 불편한지 피시방 다녀온다고 하고..
더 찌질한 나는 혹시나 멍난이가 누님과 하러 가는줄 알고 그뒤를 밟았으나
정말 피시방을 갔고..나는 누님 가게 앞을 서성일뿐..자신감을 상실한 나는
아무 행동도 할수 없었다
일주일 후 나는 더이상 견딜수 없어..이모에게 말을 하고 도망치다 시피 그 동네를
떠났다..멍난이에게 짧게 인사를 하고..할말이 뭐가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누님 가게 앞에서 담배 한대 피우며..차마 들어갈수가 없었다
문자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챙겨주셔서..존댓말로 인사를 한후 나는 떠났다
한시간 후 누님은 즐거웠어…잘지내..짧게 보내더라..
참 짧지만 제 인생에선 굴욕적이지만…한편으론 나아갈수 있는
치욕감 이었습니다..물론 그후로 1년간은 그때의 트라우마로 조루에 시달렸지만
운동도 열심히..섹스의 본질을 많이 알아보고 연습해서 지금은 거뜬합니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쓰리섬도 다섯번 하고..초대남도 두번정도 나가서
욕먹을정도는 아니였으니까요..멍난이에게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누님과 멍난이에게 쿨하게 인사라도 하고 올걸
그럴걸 좀 후회가 되긴 하지만 뭐 다들 잘 살겠죠
그래도 저는 지금도 충남쪽은 피해갑니다 ㅋㅋ
허접한 글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
누님과 나 멍난이는 술잔을 기울였다..누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알콩달콩하게 작은 스킨쉽을 나눴지 ..일단 누님에게 쓰리섬의 거부감을 없애고
멍난이를 싫어하는 감정을 줄이기 위해..술도 많이 따라 드렸다..
누님이 취기가 오르셨을때..그러다 이제 되든 안되든 질러보자 하는 마음으로 ..
나:누나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셋이서 해본적 없어?
누님:응?셋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나:아니 보통 둘이 하는거 말고 셋이..
누님:아하하하~~뭐야 그게 ㅋㅋㅋ그런걸 어떻게 해?ㅋㅋㅋ
나:그렇지?아하하 (씨발 물건너갔나)
누나:저 친구랑 같이 하자고?(멍난이를 경멸하듯 보며)
그러며 술 잔을 기울이셨다..멍난이는 여전히 조용했고..
어색한 분위기에 누님과 멍난이는 술만 주구장창 마셨다..
난 이 분위기를 타개하려고 이런저런 쓸데 없이 뻐꾸기만 날리고..
그런 어색한 분위기가 세시간이 갔다..이거 안되겠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누님이 갑자기 끼를 부리는거다..
자기야 나 사랑해?막 이딴 소리,하긴 많이 마시긴 했지..그러다 오늘은자고 안가?
이런 소리를 계속 하는거다..멍난이는 가뜩이나 조용한놈이 기분 안좋게 술만 푸니까 괜찮을리가 있나..나 갈게 하면서 일어나더라..
나:야 어디가?
멍난이:아 저 여자랑 가서 떡이나 쳐~술만 존나 먹었네!니가 낼거지?
이때 나에겐 마지막 기회였다!!!멍난이를 보냈어야 했다
나:야..야..저 누나 술 이빠이 취했어 내가 하다가 교대해주면 그냥 해도 될거 같아
멍난:나보고 너네 하는거 쳐보라는 거야?아까도 나 무시하는 눈빛 못봤냐!
그 조용하던 애가 화내는걸 처음 봐서 좀 당황했지만
난 조용히 멍난이를 진정시키고 들어가자 했다 멍난이도 좀 누그러졌고 새끼도
하고 싶었는지 조용히 따라 들어왔다…
가게 안에 들어와보니 누님은 더 취해있었다..
누님:어디 갔다와!저 친구는 아직도 안갔어!!(소리를 빽빽)
나:아 왜그래~~~한병 더하고 간데~~
멍난:……아무말 없고 술 마신다
누님:자기야 아잉(애교 입맞춤)
나:누나 들어가서 하자..(멍난이에게 뒤이어 오라고 사인을 보냈다)
누님은 벌써 쪽쪽 빨고 자지 잡고 난리 났다!나도 누구 잎에선 처음이라
평소 보다 더 우뚝 서있었다..누님과 나는 키스를 나누며 서로 애무를 했다..
멍난이가 보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더욱 흥분했지.멍난이를 보니 새끼도 서있더군
계획대로 오분하고 멍난과 바꾸기위해 서둘러 삽입을 했다..정상위로 하는데
이 누님이 오늘 삘이 받기도 하고 술도 많이 취했더니..나를 눕히고 방아를 찍는거다..근데 몇번 타지도 않았는데…ㅅㅂ 사정감이 올라온다?안된다..멍난아..
나:누..누나 잠깐..좀 만 천천히..
누님:(천천히 같은거 모른다)아..아..
나:아..안돼 잠깐만..
누님:뭐야 벌써 싼거야..
그렇다…내 자지와 뇌는 누님의 사정후 빨아주고 다시하는 패턴에..빨리 싸는데 익숙해진 삼분컷 조루가 된것이다..그리고 남 앞에서 처음하는 긴장감으로
이분을 조금 넘은것이었다..그때 기분은 참담했다
꽐라되고 실망한 누님은 한숨 쉬며 누워 계시는 찰나..멍난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들어오는거 아닌가?술기운과 실망감으로 뻗은 누님의 몸쪽으로 향했다!
한참 삘받았는데 실망한 누님도..조용히..모르는척 멍난이를 받아 들였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대물을 데리고 오겠는가?나도 많이 큰건 아니지만 샤워실에서 멍난이 사이즈를 이미 확인 했기에 데리고 온거다..나보다 살짝 작고 그냥 평범하더라..지금 서있는것도 보니 나보다 작았다..멍난이는 천천히 누님을 공략했다
나:(담배를 피며)한번 사정한담엔 오래 하니까 원래 계획대로 해야지..너무 흥분했다 씨발 멍난아 고생 좀 하고 있어라
담배를 다피고 이제 준비를 하려는데 씨발 자지가 안선다..매번 사정후 누님이 빨아주시던 패턴이 깨진거라 그런가?누님보다 작은 멍난이가 누님 위에 타고 있다..
누님은 헉헉 거친 숨을 내쉬며..원래대로면 누님이 빨아주셨는데..지금 그럴 분위기가 아니다..작은 키로 어렵게 키스를 하며 박아대는 멍난이를 난 비리볼 뿐이다
누님의 흥분도는 점점 올라..멍난이 위에 올라타 방아를 찧으며..연신 좋아~좋아~를 부르짖는다..내 자지는 흥분은 커녕 오히려 더 위축돼가고 있었다..애인은 아니지만 내것을 뺏긴 수컷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었다
멍난이는 묵묵히 박아대고 있었다 자세를 비꾸며..옆으로 히면서 가슴을 빨고..
적절한 타이밍에 키스를 하며..나보다 너무 잘하고..잘견디는것이다 한번씩 나를 잠시 쳐다볼때 나는 정말 비참했다
오분 십분 십오분간 난 멘탈이 나간 싱태로 패배자인 나는 그 둘의 교미를 지켜 볼뿐이었다..누님의 그 반쯤 풀린눈…흥분해 발딱선 유두..수도꼭지처럼 넘치는 아랫물…격한 신음까지 ..누님의 무아지경..그것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경멸한..자신보다 작은 남자에게 안겨 황홀김을 감추지 못하며 따먹히는 누님을 보며..자신보다 한참 작은 남자에게 패배한..큰 덩치를 가진 꼬무룩한 병신 새끼일 뿐이었다…
그래도 나는 마지막 정신을 집중해서 그들에게 다가섰다..정신이 없는 누님이었지만 내가 손을 당겨 내 죽은 자지에 댔다..주물주물 해주시긴 한다 그러자 나도 서서히 재발기가 된다..겨우 반쯤 선 내 육봉..야동에서 본건 있어서 서서히 누님의 입에 내 자지를 쑤셔넣는다..
그러나 이미 주도권이고 시간이 너무 지너버렸다..그 둘은 클라이 막스를 향해 가고 있었다..멍난이의 호흡은 가빠지고 있었고..누님은 내 자지를 빠는둥 마는둥..멍난이의 피스톤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결국 그들은 절정에 올랐고..
누님:아..아앙 앙 (절규)
멍난:흡흡 읍 헉헉 (사정) 아
아이러니 하게도 더 굴욕적이게도 그들의 관계의 끝에
내 육봉은 풀발기가 된것이다
누님은 흐드러져 쓰러져 있었고..멍난이는 콘돔을 빼고 옆 물수건으로 닦으면서
그 둘옆에 초라하게 서있는..다 끝났는데 풀발기 되있는 나에게…
멍난:오우..너 물건 좋다 나 먼저 들어갈게..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그렇게 안서던 자지는 발기가 풀릴 생각을 안하고
누님은 이미 황홀에 취해 있었다..멍난이 간후 나는 누님을 보며
나:누나 더 할수 있어?
누님:하아..하아..아니 좀 아프네
나:(침묵)
누님:오늘은 그만 가줄래?나 좀 쉬고 싶어서..
나:응?응 알았어 갈게
잔뜩 발기 돼있는 자지를 팬티에 쑤셔 담고 난 황급히 가게를 나섰다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을거 같아서 소주 두병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멍난이 새끼는 벌써 곯아 떨어져서 자고 있었다..홀로 소주를 마시며
오늘일을 복기 하였다
대체 난 무슨 짓을 한건가..너무 한심하다..나보다 외모도 한참 떨어지는
대물도 아니고 심지어 작은 저녀석에게 오늘 농락 당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애인은 아니지만 자신의 암컷을 뺏긴 패배자..힐끔 힐끔 보던 멍난이의 얼굴..
더욱 내 자신에 자괴감을 느낀것은…
아까 일을 생각하며 또 정신못차린 자지는 우뚝 서있는것..초라한 나는 그 장면을 생각하며 한심한 자위를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멍난이와 나는 대화 없이 일과를 끝냈다..또한 누님은 연락이 없었다
하루에 몇 통씩 오던 연락도 없었고..점심 저녁 새벽 가리지 않던 우리의 떡질도 없었다..멍난이도 불편한지 피시방 다녀온다고 하고..
더 찌질한 나는 혹시나 멍난이가 누님과 하러 가는줄 알고 그뒤를 밟았으나
정말 피시방을 갔고..나는 누님 가게 앞을 서성일뿐..자신감을 상실한 나는
아무 행동도 할수 없었다
일주일 후 나는 더이상 견딜수 없어..이모에게 말을 하고 도망치다 시피 그 동네를
떠났다..멍난이에게 짧게 인사를 하고..할말이 뭐가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누님 가게 앞에서 담배 한대 피우며..차마 들어갈수가 없었다
문자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챙겨주셔서..존댓말로 인사를 한후 나는 떠났다
한시간 후 누님은 즐거웠어…잘지내..짧게 보내더라..
참 짧지만 제 인생에선 굴욕적이지만…한편으론 나아갈수 있는
치욕감 이었습니다..물론 그후로 1년간은 그때의 트라우마로 조루에 시달렸지만
운동도 열심히..섹스의 본질을 많이 알아보고 연습해서 지금은 거뜬합니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쓰리섬도 다섯번 하고..초대남도 두번정도 나가서
욕먹을정도는 아니였으니까요..멍난이에게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누님과 멍난이에게 쿨하게 인사라도 하고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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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3.10.21 | 현재글 호프집 누님과 첫 쓰리섬 그리고 치욕감..자괴감 (끝) (51) |
2 | 2023.10.15 | 호프집 누님과 첫 쓰리섬 그리고 치욕감..자괴감 (2) (53) |
3 | 2023.10.14 | 호프집 누님과 첫 쓰리섬..그리고 치욕감..자괴감..(1)ㄴ (72) |
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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