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봄 날의 추억 3

미흡하여 좌송하지만 ㅜㅜ 그래도 스토리는 끝 마칠게요.
수아와 함께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해. 나는 조부모님의 (멤버?)이름을 팔아 방을 잡아 들어갔다. 내역서가 추후에 나와^^ 그냥 질러버렸던것 같다.
호텔 로비에서는 서로를 쳐다보지도 못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탄후 우리는 발정난 개들처럼 키스를 하고 서로를 만졌다. 왼손은 수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고 오른손은 그녀의 등을 만지고 있었다.참 지금도 궁굼한건....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것이 참으로 지금도 의아하다. 본능.
이때 내가 난생처음으로 브라자를 만졌는데 기분이 묘했다.수아라는 아이를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일이니 당연히 이질감이 있겠지만, 마치 금단의 영역에 입장한 느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수아를 손을 거칠게 잡고 나는 우리의 방으로 성큼 성큼 걸어갔다. 이때 나는 피임이나 콘돔을 준비한 상태도 아니었고 그냥 자지의 뜻과 지시를 충실히 따랐다.
하지만 문제는 방에 들어오고 난 후 시작되었다. 이전에 말했듯이 나는 여자에 대한 지식이 무에 가까웠다. 수아와 나는 방에 들어와 키스를 하다가 내가 샤워를 하자고 했고 나는 난생처음으로 이성과 샤워를 해보았다.
샤워 도중에는 아무일도 없었다 침묵속에 샤워를 하였고 그냥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다. 샤워 후 가운을 입고 나온 우리는 침대에 앉았고 나는 수아에게 섹스가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수아는 화들짝 놀라면서 나에게 다시 물었다.
" 오빠 정말 아직도 처녀야"
(수아가 나를 처녀라고 부른게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
" 응... 부끄럽네"
".나는 오빠가 두번째로 만나는 남자야"
"아.."
이때 다시 침묵이 돌았다. 후에 알았지만 수아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4개월 정도 지난 후 나를 만났것이었고. 두번째라는 말을 들은 나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감정이 나를 괴롭혔다. 이때까지만 해도 풀 발기가 된 자지가 그냥 죽어버렸다. ㅋㅋㅋㅋㅋ.
내가 조용히 있자 수아는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다가 살며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만져주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키스하며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두었다. 이때까지도 나는 막상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경직 되어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 손을 들 생각을 전혀 못 했다. 나는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허벅지 근처에만 손을 두었다.
수아는 답답했는지 내 손을 잡고 그녀에 보지에 손을 올려놓았고 나는 서투르지만 그녀의 보지 안으로 검지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가 너무 젖어있어 속으로 놀랐고 또 처음으로 만져보는 따뜻한 촉감의 보지가 나를 다시 흥분시켜 주었다.
나는 그후 더욱 대감하게 그녀를 애무했고 수아는 더욱 큰 소리를 내며 나의 손가락을 느꼈다. 수아는 너무 감질맛이 났는지 나를 침대애 눕힌후 나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이때 나는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했는데. 이미 발정날때로 발정난 나의 자지는 수아의 혓바닥이 닿을때마다 움찔움찔 거렸고 나는 계속 신음 소리를 내었다. 자동으로 소리가 나온다는게 이런거였나 싶었다. 수아는 또 나의 꼭지들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는데 이때 나는 이성을 잃고 수아의 머리를 잡고 식도 안까지 자지를 밖았다.
수아의 입은 내 자지에 파묻혀 컥컥 거리면서 "오빠 천천히" 라고 말했지만 나는 이 말을 무시하고 미끌거리는 그녀의 입을 더욱 범했다. (이래서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건가.) 심술.
나는 2-3분이 체 안돼 그녀의 입안에 가득 쌌고 그녀는 기침을 하면서 화장실로 급히 달려갔다. 그리고 수아는 화장실에서 나와 반 찡그러진 표정으로 내가 처음이라서 이해해줬지만 이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추후의 이야기지만 나는 그녀와 연애를 하면서 섹스를 하면 대부분 입싸로 끝냈고 그녀에게 내 정액을 마셔달라고 매번 부탁했다.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내가 싸고 난 후에도 내 정액을 내 자지에서 쪽~쪽~ 빨아먹었다.
수아의 입을 가득 채울 만큼의 정액을 싸고도 나는 다시 발기 됬고나는 수아를 눕혀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질거렸다. 그녀의 보지는 물이 흘러 내가 자지를 비빌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났고. 나는 내 귀두만 비비면서 이 감촉에도 쌀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1-2분 정도를 비비면서 나는 자지를 집어넣지 못했고. 수아가 감질맛이 났는지 한손으로는 나를 끌어안으면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어주었다.
너무 따뜻했다. 말로만 듣던 섹스를 했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내 자지는 수아의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움찔거렸다.
내가 천천히 움직이자 수아는 서서히 신음 소리는 내었고. 나는 빨리 싸지 않기 위해 일부로 더욱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그녀 위에서 움직였다. 나는 그녀의 신음 소리에 맞혀 그녀가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면서 계속 밖았다.
(지금 생각해봐도 나와 수아의 속궁합은 잘 맞았던 것 같다. 후에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가 남/여친이 있던 시기에도 떡을 쳤으니 말이다.)
수아의 보지는 너무 따뜻하고 미끌거렸다. 마치 여러 빨판이 나의 자지를 빨아드리는것 같았고. 그녀의 반응을 보는게 너무 즐거웠다. 또 신기했던점은 그녀의 보지 안 위쪽?에 오돌토돌한 부분이 있었는데 내 자지가 그곳을 칠때마다 수아는 더욱 신음 소리는 내었고 내 자지에서도 애액이 흘러나왔다. 나는 보지와 자지가 만나 만드는 소리도 너무 좋았고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천천히 움직이던 나에게 수아는 더 빨리 움직여달라고 하는 듯이 나의 엉덩이를 잡았고. 나는 그녀의 보지를 세차게 밖았다. 내가 보지를 밖을때마다 안에서 따뜻한 물이 나왔고 나는 이 경험또한 너무 신기했다.
20번 정도 움직였을까? 나는 사정감이 슬슬 몰려왔고 수아에게 쌀것 같다고 말했다. 수아는 나를 안으면서 멈추지 말고 계속 해달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나는 그녀의 미끌거리는 보지를 더욱 힘껏 휘저으며 사정감이 오자 마치 수아의 보지가 원래 내 집인 마냥 그녀안에 싸버렸다.
내가 사정을 하면서 수아도 나의 등을 꽉 잡았고 나는 나의 정액이 울컥거리면서 나올때마다 더욱이 세게 수아를 밖았다. 이때 나는 그녀를 정복했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도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참 이때를 생각해보면 아직도 등골이 으스스하다..ㅋㅋ, 나중에 수아에게 들었지만 이날은 수아가 안전한 날이 아니었다)
나는 수아의 보지에 잔뜩 싼후 침대에 그대로 누웠고 수아는 화장실에 갔다왔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후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섹스를 2-3번 정도 더하고 밥을 먹으로 갔다.
나는 이후 수아와 잘 사귀면서 제대후에도 계속해서 섹스를 했다.
그녀에게 나의 성적 취향을 많이 풀었던것 같다. 지금도 가끔씩 추운 봄 날에는 수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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