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어플로 한명 낚은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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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서는 첫 글이네요
지방 살구요 29세 남성입니다
솔직히 뭐 혼자만의 경험인데 어디가서 털어놓기는 좀 그래서
옛날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마냥 털어놓을곳 찾다가 여기서
썰이나 풀어보려고 가입했어요
현재 오래 만나고 같이 동거하는 여자친구 있습니다
저보다 4살 어린앤데 가끔 좀 기분 전환 좀 할겸
몰래 랜챗어플 하고 그래서 가끔 눈맞으면 자고 그래요
한동안은 여자 생각 안나서 어플을 안하다가
한두달 전쯤 어플에서 알게되어서 인스타 맞팔한 여자애가 먼저
스토리 답장으로 연락이 와서 서로 안부인사 주고 받았어요
걔 나이는 21인데 저는 어플 나이를 25이라 구라쳐놓고
철저히 숨기고 있었죠 저도 솔직히 어린애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ㅎㅎ;
제가 생긴것도 어리게 생기기도 했고 키도 170초반대라 그렇게 나이들어보이는 편은 아니라 어디가서 몇살같냐고 물어보면 25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웨이트는 4년째 꾸준히하고 헬트 경력도 짧지만 있어서 그 점으로 어필을 좀 하는것 같아요
일주일전에 연락하다가 피방 알바중에 29살 남자가 자기한테 번호 물어봤다고 아저씨는 별로라고 하는거 보고 좀 뜨끔하긴 했습니다 ㅋㅋ
뭐 아무튼 한 일주일정도 연락하다가 여자친구가 추석에 고향집을 올라가고 저는 딱히 아무일정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 추석에 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 부모님만 고향을 가고 자기는 아무곳도 안간다해서
이거다 싶어 조르고 졸라 추석날 할거 없으니 놀아주라 했죠
근데 걔가 알바가 밤에 끝나서 만날거면 밤에 만나야된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좋아 그럼 술이나 ㄱㄱ? 해서 설득시키고 술약속을 잡았습니다
간만에 다른여자와의 술자리니 설레해하면서 기다리다가
추석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잘가라고 보내주고
밤이 되서 바로 차 끌고 그 친구가 일하는 곳으로 갔어요
추석 당일이라 술집 안열었으면 어떡하지? 했지만
걱정도 팔자, 막상 가보니 애들 정말 많더라구요
아무튼 술집 들어가서 구구절절 그냥 그저 그런 얘기
솔로기간을 얼마나 됐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무슨 음악 좋아하냐 등등
뭐 그런 얘기하다가 둘이서 소주 4, 맥주 4 비울때쯤 더 못먹겠다 싶어서
술김도 있고 용기도 생겨 작업 들어갔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웃긴데
걔가 탕후루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데
탕후루 먹으러 갈래? 이랬죠 ㅋㅋㅋ
걔도 헤롱거리면서 집에 탕후루가 있어? 이러는데
저는 그냥 웃으면서 응 ㅋㅋ 있음 ㅋㅋ 갈래?
이러다가 자기가 외박은 안된다고 새벽에 집 돌아갈때 택시비 내주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옳거니 모텔비 아끼고 택시비 까짓거 1,2만원 얼마든 내주마 하고
오케이 하고 대리 불러서 같이 집에갔어요
차에타고 집 가는동안 머릿속으로 집에 있는 여자친구 흔적을 숨켜야 하는데 아파트라 방이 4개가 있어서 방문 다 닫고
같이 찍은 사진들을 좀 정리해서 숨켜야겠다 싶어서
집 문앞에 도착해서 잠시 청소 안해 민망하니까 문앞에서 3분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혼자 들어가서 방문 다 닫고 여친 흔적 없애고
집에 들여보냈습니다 ㅋㅋ
그러고는 뭐 뻔하죠
폭풍키스하면서 침실로 데려가 눕히는데
애가 얼굴만 보면 그냥 보통인데 막상 벗겨보니 좀 통통하더라구요
저는 뭐 슬랜더보다는 차라리 통통이 낫고 어린애랑 이러는데
뭘 따지냐 싶어서 그냥 작업 ㄱㄱ
근데 좀 놀랐던건 살집도 좀 있지만 영상에서 보면 골반이 꽤 죽여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저는 콘돔은 절대 안끼는 편이라 항상 늘 노콘 선호하는데
애가 반쯤 꽐라가 되서 신경도 안쓰길래 노콘으로 바로 밀어놓고 운동 시작
뒷치기로 마무리할때쯤에 막 쌀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뭘? 이라고 물어보니까 아 그냥 쌀거 같아 이러길래
모텔이였음 싸도 돼 라고 하겠지만 여친이랑 같이 쓰는 침댄데
지리면 답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빼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샤워하고 침실 갔는데 애가 자고있는데
또 괜시리 꼴리길래 침대 불 키고 몰래 뒤로가서 손으로
만지는데 아직도 축축하길래 바로 엉덩이 들으려고 하니까
허리를 들어주길래 그대로 뒷치기로 다시 냅다 꽃아서
이때다 싶어 몰래 찍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두번싸고 7시정도쯤에 애가 일어나서 집에 가는데
택시비도 못챙겨줬네요 ㅠ
그러고나서 아직 연락하는중이긴한데 사귀자는 말은 안했으면..
섹프로 남으면 좋긴하겠는데 뭐 그건 나중에 일이 생겨서 이 글이 호응이 좋으면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어플에서 닿은 20살짜리 우즈베키스탄 여자애랑 연락하고 오늘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근데 러시아 느낌 물씬나서 되게 마음에 들긴하는데
아무래도 난이도가 좀 있을거 같습니디 이것도 나중에 무슨일이 생기면 반응 좋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여친있는데 바람피웠다, 몰래 찍었다하면서 비난하실분들도 많을거 같네요 그런말들은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너무 반응이 안좋다 싶으면 즉시 글 내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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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2 Comments
어플로 어떻게 만나신거죠 ㅋ
잘읽고 갑니다 ^^
오우 영상까지.. 잘봤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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