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일탈 - 면회가서 만난 아저씨

요즘 술 많이 마셔서 그런가..밤낮이 바뀌고ㅠㅠ
그래도 쭉 쉬어서 좋당ㅋㅋㅋㅋㅋㅋ
시댁 왔는데 나는 잠이 안와서 폰으로 써봄 ㅋㅋㅋ
남편새끼 잘 자네...오늘 한번했다고 지쳐서 잠 ㅋㅋㅋㅋㅋ
엘베 올라올때부터 만지작해서 예전 자기 쓰던 방에서 자면서
시부모님 몰래 입막으면서 했는데 한번하고 바로 잠ㅋㅋㅋㅋㅋ
여튼 뭐..그래
이건 예전 썰인데 ㅋㅋㅋㅋㅋㅋ그냥 풀어봄
잠 안와서 옛날 생각 끄집어내볼게 ㅋㅋㅋㅋㅋ
요즘 기억이 아니라서 100퍼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얼추 흐름대로 써보겠음 그 흐름은 기억이 난당 ㅋㅋㅋㅋㅋ
이건 예신때가 아니라 여친이라고 제목 붙이겠음 ㅋㅋㅋ
22살이었음 지금 예비남편 말고 다른 남자 만날때인데
한 6개월 사귀고 군대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인게 한 2주정도 남겨놓고 여행 가자길래 갔더니 군대간다함 ㅋㅋㅋㅋ
내가 너무 어이 없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튼 그때 여행 가서 그때 이 친구랑 처음 하고(첫경험은 아니구)
그렇게 군대를 감 ㅋㅋㅋㅋㅋ나는 당연히 헤어지자 했는데 계속 붙잡고
첫 휴가 나왔을 때에도 한번 만나는 줬음 근데 너무 붙잡길래
그러면 면회라도 한번 가겠다라고 했음
버스 한번에 가는게 없어서 기차 탄 다음에 버스타고, 한 10분 걸어가야 도착함
택시 한번에 타지 않는 이상 그렇게 가야하는데 택시 바가지도 심하고 해서 잘 안쓴다고
별일 없으면 그렇게 와달라고 하는데
나같으면 택시타고 오라고 하겠다 저렇게 오라하는 남자친구가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타고 갔는데 10분 연착, 여기서 1차 버스 놓침
다음 버스 30분 뒤인데 기다리기 힘들고 예정 버스표로 보았을 때 한 한시간 반정도 기다릴수도 있어서
하 그냥 어떡하지 하다가 앞에 택시 보이길래 물어봄 여기서 1차 튕김
일단 커피 사서 공원에 앉아있는데 한 50대 되어보이는 아저씨들 무리들이 옆에 있었음
혼자 풀죽어서 휴대폰 보고 있으니 나보고 어디가냐고 물어봄
군부대 간다고 하니까 버스 배차간격 잘 보고 왔냐고 해서
보고 왔는데 기차 연착되어서 놓쳤다고 하니까 아이고..하면서
자기들끼리 숙덕숙덕 하더니 나보고 잠시 기다려보라하고 어디 전화함
그러고 좀 기다리면 택시있는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함
도시 넘어가는거라서 할증 붙는다고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해도 비싸다고 해서
거기까지 태워다 준다고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고맙다고 하니까
고마우면 커피나 한잔 사줘~ 하길래 잠시 기다리라 하고 헐레벌떡 사옴 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차에타서 출발함ㅋㅋㅋㅋㅋ
내 기억에는 한 20분정도? 가는거였음
그때 나보고 이제 어디 사냐 몇살이냐 물어보면서
남자친구는 전역 얼마나 남았냐 하면서 ㅋㅋㅋㅋㅋㅋ이리저리 대답해줌
자기는 어디 나왔네 하면서 자기들끼리 신났는데 나는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눈 살짝 감고 있으니까 잔다 잔다 조용히해 하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해서 차에 대기하고 있으니 택시 한대 오심
운전했던 아저씨가 딸래미 같은 애라고 잘 부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
나보고 타라하고 아저씨 둘은 빠빠이함 ㅋㅋㅋㅋㅋ
택시 타고 가는데 한 40분 가야함 ㅋㅋㅋ
나보고 잠오면 자도 된다고 하고 어차피 면회 하고 나면 또 가야하니까
아저씨 번호 불러주면서 나보고 끝나면 전화하래 또 온다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부대 도착하고 면회 한 3시간? 했음
면회때는 딱히 그런건 없었고 붙잡는 이야기만 계속했고
나는 우선 알겠다 하고 돌아옴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내려가면서 택시아저씨한테 전화하고
버스정류장 까지 내려오면 자기 있을거라고함 ㅋㅋㅋㅋ
저기 멀리 택시 보이길래 가서 타고 다시 출발 ㅋㅋㅋㅋ
나보고 아까 만났던 곳에서 내리면 되냐길래
기차역까지 가야한다고 하니까 우선 할증붙는다고 알고 있으라고 함
그래서 네 하고 한 한시간쯤 가야한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가다가 한 오분쯤 되었을 때 옥수수먹을래? 하길래 네 했음 사실 배고팠고
면회갔을 때 먹을거 안사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회가서 뭐 안먹었냐길래 안먹었다고 하길래 엥? 하시길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옥수수 사고 오면서
그래 아가씨가 아쉬울게 없네~하면서 옥수수줌ㅋㅋㅋㅋㅋㅋ
원래 이야기 조잘조잘 잘 안하는데 잘 받아주고 하니까 나도 신나게 이야기하고
억울한 부분도 잘 들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도 모르게 흥분했는데 아저씨가
아가씨 흥분하는건 좋은데 다리는 좀 오무리라고 안에 다보여~ 하심 ㅋㅋㅋ
내가 죄송해요 하니까 계속 벌리고 싶으면 그래두 되~ 하길래 뭐에욬ㅋㅋㅋㅋ함
나보고 자기 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이런 며느리면 대환영이라고
내가 아들 사진 있냐고 보여달라했는데 나보다 못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가는길에 재밌다고 추가 요금은 안받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나도 몰랐는데 한 30분 가니 이미 거의 이만원이었는데
어 벌써 2만원이에요? 아저씨 바가지~하면서 나름 장꾸처럼 표정지으니까
웃으면서 괜찮다고 이 요금대로 안받겠다함 ㅋㅋㅋㅋ
아저씨한테 진짜 좋은 사람ㅋㅋ 하면서 제가 뭐해드릴까요?하니까
아까 벌렸던 다리나 한번 더 벌려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보고 변태라고 ㅋㅋㅋㅋ하니까 기브앤테이크라고 함ㅋㅋㅋㅋ
좀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안되는데 하니까 괜찮다고 함 ㅋㅋㅋ
그때 당시에 짧은 미니원피스 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쑥스럽게 다리 조금씩 벌림 ㅋㅋㅋㅋㅋ
운전하면서 슬쩍슬쩍 보는데 위험하게 보길래 ㅋㅋㅋㅋㅋ
내가 앞에 봐요 ㅋㅋㅋㅋ하니까 웃으심 ㅋㅋㅋㅋㅋ
길 가다가 어디 언덕 넘어가는데 편의점 하나 있어서 음료수 마실래 물어보고
길가에 차 세우더니 나보고 잠시 기다려보라 하더니 편의점 갔다옴ㅋㅋㅋㅋ
아마 콘돔사왔겠지? 혼자 추측은 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
그러더니 옆자리 앉아달라고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가서 팬티를 벗었지 ㅋㅋㅋㅋ
타서 아저씨는 이제 내 다리를 만지기 시작함
나보고 다리가 하얗다고 ㅋㅋㅋㅋ 부드럽대
내가 손으로 아저씨 손 잡으면서 더 안쪽으로 이끌었는데
안쪽으로 손넣더니 으잉? 언제벗었대? 하면서 휘저으심 ㅋㅋㅋㅋ
나도 아저씨 거기쪽 문지르고 ㅋ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렇게 막 가다가 차를 세운거같음
차 세웠다가 차 좀 지나다니니 또 가다가를 반복함 ㅋㅋㅋㅋ
그러다 어디 길에 잠시 빠지더니 어디 나무 그늘 밑에 차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나는 조수석 위에 다리를 올리고 벌렸는데
아저씨가 보더니 손으로 휘젓고 ㅋ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손으로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가슴 만지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뭐 좀 해보려했는데 자세가 안나왔었던거로 기억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아저씨 지퍼 열고 내가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는데
조수석에서 앉아서 잘 안되길래 조수석 의자 위에 거의 고양이처럼 엎드려서 입으로 하니까
아저씨가 엉덩이쪽으로 해서 또 휘젓고 ㅋㅋㅋㅋ
아주 난리도 아니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아저씨 위에 포개져서 올라타서 했는데 뒤에 핸들 등으로 계속 부딪히니까 아프고
자세 고치려고 하다가 엄청 크게 빵~ 울렸었던 기억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나보고 내려보자고 하더니
차 옆에 안보이는쪽으로 가서 나를 기대게 하더니
원피스를 쭉 올리심 가슴까지 ㅋㅋㅋㅋㅋㅋ
브라 위로 주물주물 하다가 브라 위로 올리고 꼭지 엄청 만지면서 박히는데
그때 이 아저씨가 군인보다 맛있냐 해서
내가 막 더 박아주세요? 이랬던거 같음 ㅋㅋㅋㅋ
미쳤나봄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신나게 하다가 끝 ㅋㅋㅋㅋ
어찌저찌 수습하고 조용히 오다가
요금은 안받겠다 하고 그렇게 끝남
그다음날인가 문자로
다음에 면회올때 미리 전화하면 역에 마중나온다고 하길래
대충 네 하고 끝냈는데
그러다 얼마 안되어서 헤어졌으니
나도 더이상 뭐 그럴일 없겠다 싶어서 전화번호 지웠지
그 뒤로 전화 오거나 그런적은 없옸움 ㅋㅋㅋㅋ
몇 번 졸면서 썼는데
내가 기억하는 큰 기억들 이어서 쓴거라
나중에 자고 일어나서 어찌 썼는지 보겠움
술 깰겸 빨리 잠들겸 글 썼는데 벌써 이 시간이네 ㅋㅋㅋㅋ
내일 남편이랑 빠빠이 하고 기차 내려갈때 자야지
다들 연휴 잘 보내 -!!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13 Lucky Point!
Congratulation! You win the 22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