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갔다가 천사 만난썰 (3) - 마지막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아침에 보고싶단 그녀의 말에 지금 바로 보자 그랬고,
저는 그녀를 데리러 가기 전에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그녀의 집으로 향했고, 집앞에서 기다리던 그녀를 픽업해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주려고 샀던 가벼운 선물을 건네주며,
우린 소소한 얘기를 했고,
곧장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간 우리는 커튼부터 치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를 꼭 안았고,
그녀는 자신을 안을때 눈치를 챘는지 바지위로 발기된 제 ㅈㅈ를 만졌고,
저도 그녀의 바지위로 그녀의 ㅂㅈ를 살살 만졌습니다.
그러고는 서로 옷을 벗었고, 어둠속에 보이는 속옷만 입은 그녀의 모습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 아직 다 안 벗었는데?^^" 라며 웃었고,
웃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를 보곤
제 ㅈㅈ는 뚫을 기세로 더욱 커져갔습니다.
다 벗은 그녀는 마사지샵에서 봤을때보다도 더욱 아름다웠으며,
저는 얼른 그런 그녀를 애무해주고 싶었습니다.
가슴 빠는걸 좋아하는 그녀의 가슴을 혀로 살살 돌려가며 애무를 했고,
ㅂㅈ도 빨고 싶었지만, 그건 싫어한다 하여 손으로 ㅂㅈ를 살살 비비며
애무를 이어갔습니다.
얼마가 지났을까,
그녀가 "오빠 애무해주고 싶어" 라며
저를 침대에 눕혔고, 그녀는 제 ㄲㅈ와 ㅈㅈ를 깊고 격정적으로 빨아주었고,
흥분은 점점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위에 올라와있는 그녀의 ㅂㅈ에 제 ㅈㅈ를 비비다 그대로 넣고는
ㅅㅅ를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그녀가 너무도 아름다워 또 한번 반하고 말았습니다.
찌걱찌걱..
맨 정신에 해본 적은 잘 없다던 그녀와 주말 아침부터 모텔에서 ㅍㅍㅅㅅ라니....
현실성 떨어지는 이 상황 속에서 저는 천국을 경험하는거 같았습니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보이는 가녀린 몸선이며, 가슴부터 허리까지 떨어지는 라인이며..
모든것이 꿈을 꾸는 것만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위에서 하던 그녀를 보다 그녀가 뒤로 하는걸 좋아한단걸 기억해서 우리는 자세를 바꿔 그녀를 침대에 무릎꿇은 자세로 만들고
저는 침대에서 내려와 서서 그녀의 ㅂㅈ에 있는 힘껏 ㅈㅈ를 박았습니다.
격하게 ㅂㅈ에 박아대다보니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고, 그녀는 뒤에 있는 내 팔을 꼭 잡았고,
너무도 흥분이 고조되어 그대로 ㅈㅆ를 하고는 침대 위에 엎드린 그녀위에 제 몸을 포갰습니다.
"나 할때 뒤에서 목 조르는것처럼 잡는 거 좋아해.."
와...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 상황인가...
수십번은 곱 씹은거 같습니다.
ㅂㅈ가 너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 ㅈㅈ를 일부러 빼지않고 있었는데,
1번 싸고도 여전히 발기된 제 ㅈㅈ는 이 말에 더욱 힘을 얻어 엎드려있는 그녀의 ㅂㅈ에 다시 박아댔습니다.
이번엔 그녀가 얘기한대로 뒤에서 목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그녀의 몸을 느끼며, 처음보다도 더욱 열심히, 격정적으로 박았습니다.
샵에선 들을 수 없던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귀를 자극했고, 이내 한번 더 그녀의 ㅂㅈ에 사정을 했습니다.
둘 다 지쳐 침대에 나란히 누웠고, 저는 사랑스러운 그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녀도 저를 꼭 안아주었고, 저희는 좀 쉬다가 화장실로 가서 양치도 하고, 같이 몸을 씻겨주며,
저는 그녀의 가슴을, 그녀는 제 ㅈㅈ를 목 깊숙히까지 넣어가며 정성스레 빨아주었습니다.
씻고 나온 그녀를 보는데, 정말...
진작에 이 사람을 만났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안 이쁜 곳이 없고, 말도 이쁘게 하는 이런 사람을..
씻고 좀 쉬다가 다시 살아난 ㅈㅈ를 그녀는 볼때마다 격렬히 빨아주었고,
심지어 잘 빨아주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하고 싶어 그녀에게 한번 더 하자 했고,
그녀는 그러자며 애무를 시작했는데
이번엔 저더러 누워서 다리를 들어보라 더군요..
생전 해본적이 없는 자세라 어색했는데,
어느덧 그녀는 제 ㅈㅈ앞에 자리를 잡고는
ㅈㅈ만 빨아주는게 아니라
ㄸㄲ부터 ㅂㅇ까지 제 중심부를 혀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빨아주었습니다.
흥분이 고조되었고, 그러다가 그녀는 제 ㅈㅈ를 붙잡고는 자신의 ㅂㅈ에 넣었고,
위에서 천천히 강약 조절을 하며 움직이다가
뒤로도 다시 ㅅㅅ를 이어갔고,
사정느낌이 와서 그녀를 눕히고, 위에 올라가 정상위 체위로 들어섰습니다.
쉬지않고 격렬하게 박는 저를 보며
"오빠 약먹은거 아냐?,
"나? 아닌데?"
"오빠 ㅈㄴ 미친놈인거 같아"
"니가 ㅈㄴ 섹시해서 그래"
소소하게 나누던 야한 대화들은 어느새 흥분치를 엄청나게 끓어올렸고,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갔습니다.
이내 쌀거 같아,
"입에다 싸도 돼?"
"ㅇㅇ"
저는 더욱 격렬히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에게 입을 맞춰 진한 키스를 나누었으며,
그에 동시에 그녀의 신음도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대로 저는 싸기 직전 제 ㅈㅈ를 그녀에 입에 넣었고,
그녀는 제 ㅈㅈ를 맛있게 빨아 먹어주었습니다.
그러고는
"오빠껀 왜 ㅈ액이 달아?"
먹어보질 않았으니 알리는 없었지만,
그렇다기에 "아 그래?^^" 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만난지 3시간도 안되서 3번의 ㅅㅅ를 나눴고,
이후에 밥도 시켜먹고, 키스도 나눠가며, 모텔 컴터로 게임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꿈만 같은 시간이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같이 나가려던 그녀는 벗어놨던 옷을 다시 입고
자긴 숙박을 끊고 좀 더 쉬다갈테니 오빠 먼저 가라고 하여
숙박을 끊어주려 했지만 이 마저도 본인이 계산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습니다.. 해주고 싶었는데..)
조만간 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그땐 내가 다 낼테니깐 돈 한푼 쓰지말라는 얘기와 그렇게
그녀와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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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에도 카톡을 자주 이어갔고, 연락을 주고 받다
원래 있던 곳은 관두고, 예전에 일했던 지역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선택을 하든, 본인의 선택이기에 저는 응원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카톡에 답이 없는 시간이 길어져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라는 이기적인 자기합리화와 변명으로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내봤습니다.
답은 없었고, 한참 뒤 받은 내용은
"나 이렇게 자주 연락하는거 좀 그래.."
하긴..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랬겠구나 라는 생각이 순간 머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겠어. 앞으로 먼저 연락은 하지 않을게. 기다릴게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천사같은 그녀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은 저는
스스로 연락 안한다고 해놓고는
그녀가 필요하다고 하지도 않았던 기프티콘 등을 그녀 생각이 날때마다 보냈고,
문자도 생각이 나서 보고싶다. 생각이 많이 난다. 등 혼자 망상에 빠져 자주 연락을 했고,
차단을 당했어도, 문자를 보내 다시 한번 생각해주면 안되겠냐는 문자도 보냈습니다.
그야말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죠..
그러다 마지막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당신이 보낸 문자 봐봐, 한번만 더 연락하면 가만안둔다."
그렇게 한여름밤의 꿈같던 일은 제 잘못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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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제게 베푼 호의를 후회하도록, 저로 하여금 그녀를 불편하게 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제 잘못으로 인해 더는 연락할 수 없지만,
미움받고 있겠지만 어디서 뭘하고 지내던 스스로 하고싶어 했던 일 하면서
별탈없이 잘 살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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