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섹스에서 ㅇㄴ의 즐거움을 살포시 알려주고

무려 2개월이나 지났다.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너무 자주 ㅎㅁ을 탐색하지 않고

1주일에 한번 정도?

2~3번에 한번 정도로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드디어 오늘을 삽입을 해보자.

하이볼로 과일안주로 와이프를 살짝 취하게 한다.

너무 취하면 안된다. 재미없다.

이전과는 다른 패턴으로 시작한다.

딜도를 먼저 사용하자.

아...새로운 걸 하나 샀다.

예전꺼는 무게중심이 너무 손잡이에 있어서

꽂아놓으면 자꾸 빠진다.

이번에 산건

요고요고 물건이다.

너무 진동이 세지도 않고

잘 빠지지 않고

귀여운 모양에 각이 없어서 ㅂㅈ에도 넣고 ㅇㄴ에도 넣고 다 된다.

(그렇다고 ㅇㄴ에 넣은걸 바로 ㅂㅈ에 넣으면 안된다. 병걸린다. 반대로 ㅂㅈ에 넣은걸 ㅇㄴ에 바로 넣는건 된다.)

애무하면서 딜도를 가슴, 허벅지, 클리 여기저기 비빈다.

촉촉해진다 싶을 때 딜도를 ㅂㅈ에 삽입.

"아흐~응"

이제 꽂아놓은 상태로

내 똘똘이를 빨게 만든다.

자연스럽게 69자세가 만들어진다.

지금 내 눈앞에는 번들거리는 ㅂㅈ가 딜도를 삼키고 떨고 있다

클리를 한번 쓱 핥아보자. 움찔거리는 와이프를 보니 슬슬 준비가 됐다.

손가락에 젤을 잔뜩 발라서

ㅎㅁ에 발라준다.

주변부터 슬슬 발라주다가

손가락 끝마디를 ㅎㅁ에 넣는다.

그동안 혀로 계속 자극을 줘서 그런가 별 문제없이 들어간다.

두마디를 넣는다.

"흨"

조용하던 와이프에게서 반응이 온다.

신음소리가 왜 안나나 했더니

어떤 자극인지 궁금했나보다. 아.. 참 입에 내 똘똘이를 물고 있지.

마지막마디를 넣자.

뭔가 저항감이 있다. 처녀막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막는 느낌이다.

이럴땐 뭐다?

'젤'

ㅎㅁ주위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정성스럽게 구멍에 넣어야 한다.

한방울도 아깝다.

밀어넣다보니 어라? 저항감이 사라졌다.

손가락을 끝까지 뺐다가 또 끝까지 천천히 밀어넣는다.

빠르게 하면 다친다. 무조건 천천히.

ㅎㅁ벽을 탐색해보자. 천~천히 휘릭

얇은 벽을 통해 딜도의 진동이 느껴진다.

어느새 와이프는 내 똘똘이를 입에서 빼고 부들거리고 있다.

손가락이 왔다갔다 할 때마가 신음소리가 살살 나온다.

ㅇㄴ로 느끼는걸 표현하는게 부끄러운가 보다. 후후

이제 기구를 넣어보자.

처음부터 진동기는 좀 변태같으니

말랑말랑 실리콘으로 시작한다.

ㅎㅁ에 넣었던 손가락은 빼고

실리콘딜도를 넣는다.

뭐 쉽게 들어간다.

앞뒤로 왔다갔다 위아래로 흔들흔들

잘 된다.

와이프: 오빠...이제 넣어줘.

ㅇㅋ

딜도를 빼고

ㅂㅈ에 내 ㄱㅊ를 삽입하자.

와이프가 괴성을 지른다. 애기들 깰까봐 서둘러 입을 막는다.

나: 소리 좀 작게 해. 애들 깬다.

와이프: 좋은걸 어떻해

챱챱챱챱챱

평범하게 후배위로 하다가

쏙 빼버린다.

실리콘딜도를 ㅎㅁ에 스윽 넣는다.

"아~"

미처 숨기지 못한 신음소리를 내는게 꼴린다.

실리콘딜도를 ㅎㅁ에 넣은채

내 ㄱㅊ를 ㅂㅈ에 넣었다.

와이프: 아!!!!!

소리내지 말라니까 또 소리를 낸다.

못된 아이는 벌을 주자.

두 구멍 동시 공격이다. 팟팟

딜도 끝을 손으로 잡고

ㄱㅊ를 삽입할 때 딜도는 뒤로 뺴고

ㄱㅊ를 후퇴할 때 딜도는 앞으로 넣는다

와 이거 생각보다 타이밍이 어렵다.

후배위로만 하니까 쌀거 같아서

역기승위로 바꿨다.

딜도가 내 배에서 살짝 접히면서 자극이 강해졌나보다.

방아찍기가 점점 세진다.

와이프: 아~아~ 너무 좋아 이런거 처음이야 죽겠어~

나: 어어....... 잠깐 윽

이런 싸버렸다.

ㅎㅁ에 넣은 딜도 때문에 ㅂㅈ구멍도 좀 작아져있었나 보다.

와이프: 아~ 뭐야 나 아직 안갔단 말이야.

와이프가 냉큼 내 얼굴에 ㅂㅈ를 가져다 댄다.

그렇겐 안되지. 무시하고 ㅎㅁ구멍을 빤다.

후룩후룩

"아아~ 너무 좋아"

후후 지금 와이프는 자기가 어디를 자극받는지 구분도 안가는 상태다.

"아학"

드디어 와이프도 갔다.

내 얼굴에 온갖 분비물에 젤에 난리다.

진짜 ㅇㄴ섹스는 다음 기회로 넘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