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어봤던 일 중 제일 말도 안되는 일화(feat.엄마)

이 글은 좀 순서가 거꾸로 쓴거 같다는..결과부터 나오고 처음 과정들을 나중에 썼었어요..;;기승전결로 써야하는데 결전승기가 된거같음..
저의 가장 큰 경험이 제가 30대 초반때 진짜 말도 안되는 경험이 한번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서 죽겠습니다..(더 이어가지 못했던것과 저의 자세때문에)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지하며 짜릿하고 흥분되는 그런게 있어요..
그때 저희 모친한테 제껄 보여줬고 모친이 제껄 살짝 감싸쥐어잡고 되게 천천히 한 3~4번 왔다갔다 해줬었어요..(모친은 당시 50대 중후반정도)
너무 짧게하고 마셔서 아직 작지않냐고..조금 더 해보라고 하니까 징그럽다고 하시며 아빠도 그정도 크기다 그 크기면됐네라며 뒤돌아서시고 그만하시더군요..(아니 한 3~4cm정도되는 크기인데 뭐가 대체 됐다는건지..ㅠㅠㅠ난 너무 작아서 창피해 죽겠구만..)
어떻게 이 상황이 됐었냐면, 내께 너무 작고 발기도 잘 안되고 조루도 있어서 너무 고민이라는 얘길 그전에 두세번 엄마한테 말한적이 있었습니다..(이게 정말 그런데 지금도 그래요; 크기도 평소엔 몸통은 없고 귀두밖에 없는 수준입니다;;) 예전엔 그냥 이런 말을 해도 흘려듣듯 지나가거나 그럼 병원 가봐라라며 금방 넘어갔었는데 이땐 헐..웬일인지 봐보자 하시대요..
당시 전 백수였는데요;; 집안 형편이 다 쓰러져 가는 정도는 아니고 저희 집이긴하나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습니다..그래서 모친은 공장이나 식당을 쭉 다니시다가 언젠가부터 막노동을 다니셨어요..
막노동을 십수년간 하시다보니 성격도 좀 남성적으로 바뀌셨다고 전 생각되고 손이 완전히 거칠고 굳은살 투성이라 제 거시기에 닿는 느낌은 무슨 딱딱한 물건이 와서 닿는거 같았는데 긴장감과 더불어 엄마도 그랬겠지만 저마저도 그 상황 자체가 어색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네요..
지금에 와서야 아 그땐 이러이러한말을 하면서 상황을 더 이어나갈껄 그러지만...ㅜㅜ
제가 원래도 발기가 잘 안되는데; 엄마 손바닥이 남자보다 더 딱딱한데다가 너무 살짝 잡고 천천히 왔다갔다해서(겉만 쓰다듬는 수준) 발기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 상황 자체야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제 속은 쿵쿵 벌렁벌렁했지만 신체적 흥분도 안되고 발기도 안됐어요..무엇보다 일단 어색한게 컸습니다..무슨 근친소설들처럼 엄마가 내성적이거나하여 힘이 없거나 아들과 서로 아끼고 사랑해서 결국...이런게 아니다보니 상황이 너무나도 어색했어요..글구 너무 짧게 만져주고 끝나니 오르가즘따위는 느낄 수도 없었고요..
거실에서 도라지였나 은행나무인지 엄마가 까고 계셨나 그랬고 전 tv보고 있었는데 그 날도 내꺼 너무 작다고 제가 말했더니 잠시후 엄마가 안방에 일이 있는건지 아님 방 안이 거실보단 심적으로 안심이 되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저보고 ´들어와봐´ 그러시더군요..
들어와보란 말이 바로 좀전에 말한 제 거시기때문인가보다하고 전 바로 알아차렸고 속으로 헉 미친~기회다하며 벌써부터 미치게 흥분하며 좋아라 들어갔죠..
아니나다를까 방에 들어갔더니 태연하고 약간 진지한 말투로 ´봐봐 바지내려봐´ 그러시대요..전 좋아라 망설이지도않고 무릎은 방바닥에 대고 무릎을 세우고 상체를 세운 상태로 냅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어렸을때야 제껄 보신적이 있으시지만 제가 다 큰 어른이 되고선 처음 보여주는거였죠..(전 남자들 오줌쌀때처럼 팬티를 한손으로 잡고있는 상태였고 고추까지만 내렸다가 다시 일부러 불r까지 보이려고 불r밑으로 팬티를 내림)
엄마가 1~2초간 제껄 보시더니 손으로 잡아쥐고 앞뒤로 세번 정도 천천히 왔다갔다 해주는겁니다..´이러면 커지잖냐 커졌네 그정도면됐지´ 이러시고 끝...;ㅜㅜ하...
딱딱해졌다고는 볼 수가 없을 정도였고 정말 쪼~~금 커진 정도였습니다..발기부전있는 제 거시기가 잠깐 몇초 만진다고 커지겠나요;; 내가 내껄 제대로 만져대도 안커지는데..평상시엔 3~4cm정도라면 한 3.5~4.5cm됐을려나..딱딱하고 거칠은 모친의 손이어서 좋은 느낌은 정말 없었습니다..일단 만져주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제가 커지긴 뭘 커지냐라고 했더니 나가보라고 하셔서 나왔습니다..;;
그러고나서 잠시 후 엄마가 거실로 나와서 다시 까시던걸 까심...제가 먼저 나와 그 까는 곳에서 약간 거리를 둔채 누워있었는데 이렇게 마무리되면 아쉬워서 엄마가 내껄 본김에 약간 자신감을 얻으며 이렇게된 이상이라는 생각에 그게 뭐가 커진거냐고 핑계를 대며 누운 상태에서 걍 제껄 꺼내서 제껄 위아래로 자위해댔습니다..엄마는 옆에서 걍 고개숙여 도라지 까고 계시고..(한 3m거리쯤 될려나)전 엄마 보면서 자위하고..
(이땐 엄마가 참 뭐라 말하기 난감한 상황이었을거라고 추측합니다..걍 모른척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을거같음)
좀 커지고 딱딱해져서 ´봐라 이래야 딱딱하고 커진거지..근데 그래도 작다´ 라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쓱 보시고 아무말 안하시고 다시 도라지 까심..그러고선 이젠 나 혼자 멋쩍고 뻘쭘해서 그만했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신음소리도 약간내고 사정도 해볼걸 그랬나 싶기도..엄마 반응이 궁금하고 그 상황 자체도 나중에 생각하면 무척 흥분될거 같으니..)
아, 그리고 중간에 제가 일부러 엄마 반응을 보려고 이 말도 했었는데 일본이나 외국에선 엄마하고 아들이 성관계하기도 한다더라..라는 말을 했는데 엄마가 그건 외국얘기잖냐라고 하셨는데 저도 더이상 얘기를 이어가지못하고 대화 끝..;
제가 당시에 말주변도 너무 없고 그때 상황 자체가 저역시도 어색하여 이어가지를 못했습니다..지금이라면 그때보다 아는거도 많아지고 말주변도 늘어서 훨씬 말 잘한텐데..
(다들 말 안하고 살아서 드러나지않아서그렇지 우리나라에도 다 있다..아니 많다ㅎ..라던가 야동에서 본적있는데(거의다 구라지만 진짜라고하며) 봐볼래?하면서 보여줄려는 시늉이라도 했으면하는 생각이 듬..그런식으로 좀 분위기를 몰고갔어야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지금와서보면..)
이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아쉬운 부분은 무릎 바닥에 대고 상체를 세워 고추를 내밀고있는게 아니었는데..라는거네요..지금도 그게 되게 아쉬워요..
바지를 싹 내리고 누웠어야했는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그래야 엄마가 보기에 편했을거란 생각이 너무 들거든요..
근데 앉아있는 사람 앞에서 무릎꿇고 상체만 세워 고추 내미는 모습이었어서 봐주기에 편한 모양새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자꾸 드는겁니다..엄마가 봐주기에 편한 모습, 자세였어야 한다라는 생각에 당시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쉬워서 한숨이 엄청 나옵니다..
다시 못 올 기회이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그렇게 넘어가버렸네라며 전 이게 왜케 후회될까요..
모자상간에 대해 지금은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마음이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어서 내껄 봐준다거나 내껄 만져주거나 엄마 몸 만지게 해줬으면하는 그런건 지금도 있긴해요..성관계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암튼 엄마가 관찰(?)하기에 편하게..글구 오래 봐줄 수 있게 방바닥에 누웠어야했어..하고 지금도 진짜 엄청 후회중임..
어디가서 마사지를 받더라도 해주는 사람은 서서 해주고 받는 사람은 누워서 받잖아요..의사가 서있는 상태로 누워있는 환자의 몸을 봐주고요..그렇게 편한 상태가 되어줘야 해주는 사람이 편했을텐데하고 지금까지도 무쟈게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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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좀 젊으셨을때..글구 나도 좀 더 어릴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면 더 많은 에피소드들과 더 큰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후회가 많이돼요..30대 초반쯤부터 모자상간에 관심이 생겨가지고..
고딩때까지만해도 사이가 되게 좋았거든요..그때 한 이불 덮고 도란도란 얘기하고 사진첩도 같이 보고 낮잠도 자고 그랬는데..아오..
그때 아주 쪼금 엄마 가슴 만져보고싶다란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실행엔 못옮겼었네요..
(본문에는 안썼는데 뒤늦게 생각이 난게 하나 있는데 이때 당시에 어떤 날 낮잠 자는 엄마 몸위에 올라탔다가 엄마가 눈을 딱 떠버려서 되게 난감했었던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막 화내면서가 아니라 진지하고 태연한 말투로 왜그랬냐 왜 올라탔냐 앞으로는 그러지마라 이러면서 넘어갔던적이 있었어요..전 꿀먹은 벙어리, 병든 닭마냥 고개숙이고 죄인처럼 가만히 듣기만 했었고..호기심때문이었다 이런 말도 안나왔고 뭐라 말할 수가 없었음..
당시 엄마 성격을 보더라도그렇고 화를 막 내거나 화가난 말투가 아닌 그냥 태연하고 얌전한 말투로 두번다시 그러지말아라 이런식으로 말했던걸 보면 잘하면 좀 모자상간쪽의 관계가 가능했을거 같기도하단 생각이(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되게 많이 드네요..
다른 글에 쓴 엄마가 내 젖꼭지를 좀 쓰다듬고 팬티를 들어 내 거시길 본게 이때이전인지 이후인진 모르겠는데 만약 그렇게 젖꼭지를 만지고 내 거시길 본 후에 내가 몸 위에 올라탔다가 걸린거였으면 쪼금은 더 진전될 가능성이 있었을수도..모자상간, 근친쪽으로 여러가지 연관된 상황이 많았던거였으니..혹여나 자위라도 해줄 수 있는거고 가슴정도는 만지게 해줄 수도 있는거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급 드네요)
지금은 관계하는거까진 바라지도 않고 엄마는 연세가 너무 많아서 만지고 싶단 생각도 덜 들고...그래서 내껄 보거나 몸이든 거시기든 만져주거나 자위만 해줘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