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업방탐엄기[5부-룸]

*어쩌다보니 계획한 시리즈 7개중 벌써 5개를 쓰게되었네요. 시리즈가 다 끝나면 그때그때 탐험기나 경험담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다보니 재미가들려서요 훗
룸이라고하면 젊은친구들은 룸소주방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은 룸싸롱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가보고싶어서 간건아니었고 불알친구, 불알친구 동료(형님이라 표현하겠음), 나 이렇게 셋이서 2차까지 술퍼마시다가 3차로 어디갈만한데없는지 이야기하던중 형님이 xx지구로 가자길래 "거기서 뭐하실거냐" 물어봤지.
룸가서 맥주코스만끊고 안에서 놀다오자그랬는데, 나도 업소사이트뒤져보다가 그쪽의 시스템에관해서 많이알아보고 했으니 좀 알겠더라고.
북창동?구미식? 뭐 그렇게 노는거라는데 ㅋㅋㅋ
그래서 갔는데 대리를안부르고 형님이 운전한다길래, 지금 단속심할시간이다 대리부르자 이랬거든 ㅋㅋㅋㅋ
근데 본인이 단속한번도 안걸려봤다네?? 뭔말인가했는데 조금가다보니 단속하고있더라고.
안되겠다 싶은지 옆길로 샜는데 거기도 우리같은 음주자들 잡기위해 경찰들이 진을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측정까지 갔는데.
기계에 오류가 나는건지 5번정도를 계속 측정했거든 ㅋㅋㅋ
근데도 측정이 안되니 밖에나가서까지 다시 측정하고 ㅋㅋㅋ
밖에서 하는얘기를 들었는데 경찰 왈, "혹시 워셔액뿌려서 앞유리 닦으셨냐" 이지랄 ㅋㅋㅋ
"워셔액냄새때문에 측정이 잘안되고 그럴수도 있다" 그소리하면서 우리를 그냥 보내줬어 ㅋㅋㅋ차에서 술냄새가 진동을할텐데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진짜 어이가없구만.
그렇게 xx지구에 대충 주차를 하고 친구가 이끄는곳으로 따라갔지.
친구랑 형님은 둘이 몇번같이 다녀봤다고하드라.
겉으로보기엔 일반노래방? 같이 생겼는데 좀 뭔가 영화나 이런데에서 보던 룸싸롱삘이 나기는 했어.
방에들어가서 3명이서 맥주빨고 있으니 남자애하나가 여자3명 데리고 들어오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우리 셋다 맘에안들더라 ㅋㅋ
그래서 여자애들3명 내보내놓고 남자애한테 몇번돌수있냐 물어보니
지금 사람이 많아서 또보시려면 30분은 기다려야된다그래서 그냥 그대로 3명 초이스하기로 했어.
뭐 얼굴이 빻았고 뚱뚱하고 그런애들은 하나도없었는데 그냥 좀 맘에 안들었던거??ㅋㅋ
근데 꼭 그런애들있잖아, 3명초이스하면 그중에 한명은 말많고 좀 리더처럼보이는애들 ㅋㅋㅋㅋ
그 애가 내파트너여서 재밌게 놀긴했어.
계속 만지고 입술빨고 ㅋㅋㅋㅋ 친구놈은 많이취했는지 파트너 끌어안고 계속 뭐라뭐라 중얼대고, 나랑 형님만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았지 ㅋㅋㅋㅋ
내 파트너한테 "난 술많이마시면 잘 안서고 하기힘들다" 이랬더니
내 술뺏어마시면서 "빳빳하게새워서 꽂아줘야지"
이지랄 ㅋㅋㅋㅋ
근데 그게 내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깐ㅠㅠ 비아그라라도 있음모를까.
2시간이 기본코스인데 1시간30분정도 지나니까
내 파트너(리더격, 나이가 제일 많았던듯)가 오빠들 시간 얼마안남았는데 이제 시작할까? 라면서 불을 끄더군. 노래방기계 불빛에만 의존해서 보이는정도??
셋다 나가더니 바구니같은걸 들고 다시들어오는데 뭐하고왓냐물어보니, 콘돔이랑 젤이랑 물티슈 챙겨온거더라 ㅋㅋㅋㅋ
씻을수가없으니 물티슈로 닦아주고 빨아서 세워주고 쑤셔박는 방식이니 그러려니 했지 ㅋㅋㅋㅋ
내친구는 암만 나랑 불알친구여도 민망하기도하고 하니까 빈방하나없냐고 ㅋㅋㅋㅋ 빈방찾아서 파트너랑 나갔고 나랑 형님이랑 2커플이 진행을 하기로 했어. 나중에 들은얘기로는 친구놈도 안서서 대충 빨리기만하다가 끝냈다더라 ㅋㅋㅋㅋ
노래방쇼파에 길게누워서 물티슈로 세척당하고 빨리는데, 그느낌알지?? 좋은느낌은 드는데 안서는거 ㅋㅋㅋㅋ
그렇게 15분은 빨리다가 내파트너가 힘들어보여서 그냥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자 그랬어.
맞은편의 형님네는 아주 신나게 쑤시고있더라고?? 유부남이고 리스부부인건지 모르겠는데 많이 고팠나봐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끝나고 다들모여서 맥주 마지막잔 하고 시마이를 했어.
그러고 한참뒤 올해 5월인가? 아무튼 그때쯤이었던거같은데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시다가 얘기가나와서 방석집돌아보는데 자리가없길래 제가 알아봐보겠습니다 하고 사이트를 뒤졌지 ㅋㅋㅋㅋ
택시로 10분정도 걸릴거같다니까 그쯤이면 괜찮다고해서 남자4명이서 출발함 ㅋㅋ
하필이면 그날도 사람이 많대서 초이스는 한번밖에 못했는데 내파트너가 나이가 좀 있었던건지 그나마 재밌게 잘놀아줘서 괜찮았음.
일행중 여기서도 내가 나이로는 막내였는데, 사실 제일 높은분 접대하려고 데려간거였거든 ㅋㅋㅋ
막내가 하자는대로 하자 그러길래 왕게임하고 재밌게 놀았었어. 그런다고 다벗고 지랄떨고 그러진않았음.
시간이되서 이제 연애타임가지려는데 4명이라 자리가 좁으니 빈방하나없냐 물어봤는데 없다고해서 그냥 그대로 진행.
나랑 제일높은분이 쇼파 하나씩 차지하고
나머지 두명은 쇼파 하나에서 진행을하는데
제일높으신분혼자 열심히 흔들고있고
나 포함 세명은 안서서 실패 ㅋㅋㅋㅋ 두명은 안서니까 술마시고 이야기만하더라고 ㅋㅋ
아 진짜 많이마시면 안서는줄알면서도 술을 계속마셨더니 ㅠㅠ
근데 내파트너가 빠는건 잘하는지 느낌은 좀 오길래 입으로하다가 손으로 빼달라고했어.
한 20분정도 한거같은데 파트너가 힘들다고 징징댈쯤 신호가와서 내 배위에다가 시원하게 뿌렸지 ㅋㅋㅋㅋ
물티슈로 닦아주길래 현자타임을 즐기다가 그렇게 마무리짓고 나왔지.
생각해보면 룸에서 제대로 떡친건 한반도 없는거같아서 좀 아쉽긴한데 이것도 경험이니뭐 ㅋㅋㅋ
최근에는 간적이 없어서 쓸내용이없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글올려볼게, 이렇게 올려도될만큼 전문적이지 않은내용이니 참고만하고 재미로 봐주셨으면함.
다음썰은 아로마마사지(태국)입니다.
글쓰다보니 재미가들려서요 훗
룸이라고하면 젊은친구들은 룸소주방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은 룸싸롱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가보고싶어서 간건아니었고 불알친구, 불알친구 동료(형님이라 표현하겠음), 나 이렇게 셋이서 2차까지 술퍼마시다가 3차로 어디갈만한데없는지 이야기하던중 형님이 xx지구로 가자길래 "거기서 뭐하실거냐" 물어봤지.
룸가서 맥주코스만끊고 안에서 놀다오자그랬는데, 나도 업소사이트뒤져보다가 그쪽의 시스템에관해서 많이알아보고 했으니 좀 알겠더라고.
북창동?구미식? 뭐 그렇게 노는거라는데 ㅋㅋㅋ
그래서 갔는데 대리를안부르고 형님이 운전한다길래, 지금 단속심할시간이다 대리부르자 이랬거든 ㅋㅋㅋㅋ
근데 본인이 단속한번도 안걸려봤다네?? 뭔말인가했는데 조금가다보니 단속하고있더라고.
안되겠다 싶은지 옆길로 샜는데 거기도 우리같은 음주자들 잡기위해 경찰들이 진을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측정까지 갔는데.
기계에 오류가 나는건지 5번정도를 계속 측정했거든 ㅋㅋㅋ
근데도 측정이 안되니 밖에나가서까지 다시 측정하고 ㅋㅋㅋ
밖에서 하는얘기를 들었는데 경찰 왈, "혹시 워셔액뿌려서 앞유리 닦으셨냐" 이지랄 ㅋㅋㅋ
"워셔액냄새때문에 측정이 잘안되고 그럴수도 있다" 그소리하면서 우리를 그냥 보내줬어 ㅋㅋㅋ차에서 술냄새가 진동을할텐데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진짜 어이가없구만.
그렇게 xx지구에 대충 주차를 하고 친구가 이끄는곳으로 따라갔지.
친구랑 형님은 둘이 몇번같이 다녀봤다고하드라.
겉으로보기엔 일반노래방? 같이 생겼는데 좀 뭔가 영화나 이런데에서 보던 룸싸롱삘이 나기는 했어.
방에들어가서 3명이서 맥주빨고 있으니 남자애하나가 여자3명 데리고 들어오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우리 셋다 맘에안들더라 ㅋㅋ
그래서 여자애들3명 내보내놓고 남자애한테 몇번돌수있냐 물어보니
지금 사람이 많아서 또보시려면 30분은 기다려야된다그래서 그냥 그대로 3명 초이스하기로 했어.
뭐 얼굴이 빻았고 뚱뚱하고 그런애들은 하나도없었는데 그냥 좀 맘에 안들었던거??ㅋㅋ
근데 꼭 그런애들있잖아, 3명초이스하면 그중에 한명은 말많고 좀 리더처럼보이는애들 ㅋㅋㅋㅋ
그 애가 내파트너여서 재밌게 놀긴했어.
계속 만지고 입술빨고 ㅋㅋㅋㅋ 친구놈은 많이취했는지 파트너 끌어안고 계속 뭐라뭐라 중얼대고, 나랑 형님만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았지 ㅋㅋㅋㅋ
내 파트너한테 "난 술많이마시면 잘 안서고 하기힘들다" 이랬더니
내 술뺏어마시면서 "빳빳하게새워서 꽂아줘야지"
이지랄 ㅋㅋㅋㅋ
근데 그게 내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깐ㅠㅠ 비아그라라도 있음모를까.
2시간이 기본코스인데 1시간30분정도 지나니까
내 파트너(리더격, 나이가 제일 많았던듯)가 오빠들 시간 얼마안남았는데 이제 시작할까? 라면서 불을 끄더군. 노래방기계 불빛에만 의존해서 보이는정도??
셋다 나가더니 바구니같은걸 들고 다시들어오는데 뭐하고왓냐물어보니, 콘돔이랑 젤이랑 물티슈 챙겨온거더라 ㅋㅋㅋㅋ
씻을수가없으니 물티슈로 닦아주고 빨아서 세워주고 쑤셔박는 방식이니 그러려니 했지 ㅋㅋㅋㅋ
내친구는 암만 나랑 불알친구여도 민망하기도하고 하니까 빈방하나없냐고 ㅋㅋㅋㅋ 빈방찾아서 파트너랑 나갔고 나랑 형님이랑 2커플이 진행을 하기로 했어. 나중에 들은얘기로는 친구놈도 안서서 대충 빨리기만하다가 끝냈다더라 ㅋㅋㅋㅋ
노래방쇼파에 길게누워서 물티슈로 세척당하고 빨리는데, 그느낌알지?? 좋은느낌은 드는데 안서는거 ㅋㅋㅋㅋ
그렇게 15분은 빨리다가 내파트너가 힘들어보여서 그냥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자 그랬어.
맞은편의 형님네는 아주 신나게 쑤시고있더라고?? 유부남이고 리스부부인건지 모르겠는데 많이 고팠나봐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끝나고 다들모여서 맥주 마지막잔 하고 시마이를 했어.
그러고 한참뒤 올해 5월인가? 아무튼 그때쯤이었던거같은데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시다가 얘기가나와서 방석집돌아보는데 자리가없길래 제가 알아봐보겠습니다 하고 사이트를 뒤졌지 ㅋㅋㅋㅋ
택시로 10분정도 걸릴거같다니까 그쯤이면 괜찮다고해서 남자4명이서 출발함 ㅋㅋ
하필이면 그날도 사람이 많대서 초이스는 한번밖에 못했는데 내파트너가 나이가 좀 있었던건지 그나마 재밌게 잘놀아줘서 괜찮았음.
일행중 여기서도 내가 나이로는 막내였는데, 사실 제일 높은분 접대하려고 데려간거였거든 ㅋㅋㅋ
막내가 하자는대로 하자 그러길래 왕게임하고 재밌게 놀았었어. 그런다고 다벗고 지랄떨고 그러진않았음.
시간이되서 이제 연애타임가지려는데 4명이라 자리가 좁으니 빈방하나없냐 물어봤는데 없다고해서 그냥 그대로 진행.
나랑 제일높은분이 쇼파 하나씩 차지하고
나머지 두명은 쇼파 하나에서 진행을하는데
제일높으신분혼자 열심히 흔들고있고
나 포함 세명은 안서서 실패 ㅋㅋㅋㅋ 두명은 안서니까 술마시고 이야기만하더라고 ㅋㅋ
아 진짜 많이마시면 안서는줄알면서도 술을 계속마셨더니 ㅠㅠ
근데 내파트너가 빠는건 잘하는지 느낌은 좀 오길래 입으로하다가 손으로 빼달라고했어.
한 20분정도 한거같은데 파트너가 힘들다고 징징댈쯤 신호가와서 내 배위에다가 시원하게 뿌렸지 ㅋㅋㅋㅋ
물티슈로 닦아주길래 현자타임을 즐기다가 그렇게 마무리짓고 나왔지.
생각해보면 룸에서 제대로 떡친건 한반도 없는거같아서 좀 아쉽긴한데 이것도 경험이니뭐 ㅋㅋㅋ
최근에는 간적이 없어서 쓸내용이없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글올려볼게, 이렇게 올려도될만큼 전문적이지 않은내용이니 참고만하고 재미로 봐주셨으면함.
다음썰은 아로마마사지(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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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Comments
다같이 방안에서 쉽지 않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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