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문3

회사에서 한 때 스타 붐이 불었어..이미 한참 지난, 아주 한참 지난 붐이긴한데..우리끼리 재미나게 논 붐이었지..그래서 친한 부서마다 스타를 할 줄 아는 사람들 몇 명 추려서 편먹고 스타대회??를 했어..A는 다른 여직원들과 달리 스타를 할 줄 아는 직원이었어..그래서 같이 끼고 했지~A는 상대편..그렇게 3:3 게임을 했어..저쪽 팀은 A와 A네 팀장, 다른 남직원, 우리부서 날 포함한 남직원 3명 이렇게 팀을 먹고 했지..다른 여직원 및 남직원들은 결과에 따라 술만 얻어먹는..그냥 회식하려고 근데 조금 더 재밌게 회식하려고 만든 대회였지..그래서 우리 6명은 좀 일찍 나와서 PC방 가서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마무리하고 고깃집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지..참 한가했지..이렇게 한거 보면 우리 회사가 아주 한가해보이는구만..ㅋㅋㅋ
게임결과는 우리팀이 2:1로 이겼지..그렇게 저쪽 팀에서 1차 계산을 하기로 하고 고깃집으로 이동..나머지 직원들도 거기로 오라고하고 우리가 먼저 시작..게임에서 당연히 이겼으니 승리자의 매너로 패배자들을 무쟈게 약올리면서 고기를 굽고있었지..나머지 직원들 도착,,분위기를 보아하니 우리팀이 이긴 것을 확인..ㅋㅋㅋ 그 자리에 나랑 배꼽맞춘 직원이 셋이나 있네..유부녀, 이쁜 경리, A..ㅋㅋㅋ 물론 서로는 모르고 있지만,,이 직원들이 대단한게 서로 아무렇지않게 애기하며 소주잔을 짠하고 있더라고..그걸 보고있음 살짝 웃기면서 흥분도 되고하더라고..내 고추를 잡던 손으로 소주잔을 잡고,,나랑 키스한 입으로 같이 애기하고 음식을 먹는게..ㅋㅋ경리직원은 입으로 한 적은 없기에 다 같이 입으로 한 것은 뺐어~
그렇게 나머지 직원들도 같이 놀리는 것에 동참하며 재밌게 술을 먹었지..이겨서 그런가 마니 마셔도 취하지가 않더라고..그래서 맘의 결정을 했지..오늘은 A로...이건 모 하렘도 아니고,,ㅋㅋㅋ 내인생 최고의 시절이었지..
내 옆에 앉아서 먹던 A에게 귓속말로 오늘 우리끼리 한잔 더 하자고,,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시끌벅적한 회식이 끝나고 나왔어..게임하고 와서 먹어서 그런가 평소의 1차 끝나는 시간보다 마니 늦더라고,,그래서 2차는 안가고 찢어졌어..경리직원은 다른 직원들과 전철타러 가고..A와 나는 인사하는 척,,밍기적밍기적 대다가 둘이 남았어..그렇게 우린 A의 집으로 택시타고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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