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첫 ㅅㅅ썰_2편[고백 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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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_1편 반응 괜찮아서 이어서 써볼게
첫 만남에서 서로 외모나 여러가지 대화를 나눠봤을때, 서로 호감이 떨어지지 않았고 긍정호감이 더 크게 생기게됨.
거의 사귈 것처럼 서로 연락하게 되었고, 두번째 약속은 당연히 쉽게 잡혔음.
이번 약속 장소는 중간 위치가 아닌, 걔네 집쪽으로 가기로함.
그쪽 근처 번화가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은 치마를 입고왔더라?
몸이 슬림한편이라 그런지 다리가 얇아서 짧은 치마가 굉장히 잘 어울렸었고, 20살때라 아무래도 끓어오를때라 불끈불끈해지더라 ㅋㅋ
같이 만나서 간단하게 밥먹고 이때부터 거의 두번째는 사귀자는게 확정이라 걸을때도 몸이 거의 붙어 있었음ㅋㅋ
1편에서 말했듯이 얘 머리가 길어서 붙어있으면 샴푸향이 정말 좋았었음
밥먹고 두번째 카페도 첫번째 만남처럼 룸카페를 가긴했는데, 첫번째 갔던 좌식 룸카페가 아니라 쇼파가 있는 룸카페를 가게됨
룸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미 머릿속에 오늘 사귀자라는 말을 하기로 마음을 먹어서 그런지
옆에 꼭 붙어앉아 이야기하는데 가슴이 쿵쾅쿵쾅 터질 것 같았음
그래서 입술만 보이고 심지어 짧은치마 입어서 얇은 다리에 속살도 보이니깐 돌아버리겠더라 ㅋㅋㅋ
그 여자애 얼굴상이 1편에서 말했듯이 날카로운 고양이 상인데 색기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 더 미치게 만들었음.
이미 첫 만남에서 손도 만지고 어깨도 만지고 적당한 스킨쉽은 한상태라 스킨쉽도 자연스러웠고, 이제 고백할 타이밍만 남은 상태였음.
계속 이야기하면서 눈동자 봤다가 입술봤다가 다리 몰래 봤다가 불끈불끈한 상태서 고백각 재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말해야겠다 싶어서 그때 했던 고백 멘트가 이거였음
"00아 너 눈도 이쁘고 우리 대화도 잘 통하잖아, 너를 더 알아가고 싶은데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멘트날리는데 와....... 가슴 진짜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 처음 고백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걔 풍기는 느낌이나 샴푸향이나 그 눈빛이 우리가 나란히 앉아 있는 그 쇼파에서 화산폭발하는 분위기였음.
나는 무조건 오케이라고 할껄 알고 있었지만, 걔도 수줍어하면서 내 눈을 한번 보더니 "응 좋아" 라고 하더라.
근데 걔가 내 옆에 앉아서 내 눈을 보고 응 좋아라고 하는순간.
우리는 약속이나 한듯이 바로 뽀뽀 하고 그대로 키스까지 갈겨버림.
아무래도 그 분위기가 나만 느낀게 아니라 걔도 함께 느꼈었기때문에 가능 했던 것 같음.
내가 오른쪽 자리 걔가 내 왼쪽자리 앉아있었는데, 내가 걔 목쪽을 왼쪽 팔로 감고 오른손은 얼굴 만져주면서 키스를 계속함
걔도 경험이 있는지 서로 혓바닥이 춤을 췄고 서로 침이 서로의 혓바닥을 범벅시키면서 더욱 뜨겁게 달궜고 우리는 서로의 혓바닥을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예민한 혀의 감각으로 서로를 느꼈음.
침범벅이 되면서 서로를 느낄때 혀끝이 서로 닿으면 찌릿찌릿 했고 서로의 숨소리로 룸카페 방안을 가득채웠음.
20살의 젊음이 우리를 더 뜨겁게 했고 내 똘똘이는 이미 화산이 되어 용암을 조금씩 분출하고 있었음.
얼굴을 어루만지던 오른쪽 손은 이미 내 이성을 떠나 이제 여자친구의 목과 팔을 쓰담기 시작했고, 그렇게 어루만지다 짧은 치마로 들어난 무릎,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함.
아 여기 속살은 진짜 부드럽고 피부가 하얘서 그런지 실크 만지는
느낌이었음. 이미 그걸 내 손으로 느끼는 순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허벅지 속으로 손이 들어갔음.
안쪽을 만지려할때만 손을 잡아서 거기까지만 멈추기로함.
이성을 조금 되찾기 시작하면서 긴 키스의 여정은 포옹의 마무리로 끝났고 내 팬티에는 화산이된 똘똘이의 용암 흔적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기로함.
사귀자고하고 바로 그렇게 격렬하게 키스한건 그 여자친구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음.
확실히 서로 그런 부분에서 잘 맞았던 것 같고 , 색기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았음.
그렇게 고백하고나서 서로 혀를 탐하고 스킨쉽 했기때문에 나는 이 여자친구와 첫 경험을 하겠다라는 동물적 감각을 느끼게됨.
이 날은 집 근처까지 데려다 줬고 잘 가라고 뽀뽀하고 보내줌.
다음편은 대망의 [첫 ㅅㅅ] 인데 반응 또 좋으면 이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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