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좋아하던 원나잇녀 썰

몇해전 일이다.
하릴없이 채팅이나 빨고 있었는데 (원나잇용 어플 아니고 그냥 메신저)
어떤 여자애랑 이야기 하게 됐다.
근데 얘가 존나 적극적이더라
일상 이야기나 하고 있었는데, 지 원나잇 경험 많다고 하더라고?
몇명 되는지 물었더니 10명은 넘을거래.
그런 이야기 들으니까 나도 흥미가 생기더라. 얘가 나 유혹 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나도 하고 싶어서 살살 떡밥 던져봤는데
딱히 거부하진 않는데 승낙하지도 않음.. ㅅㅂ..
오빠 하는거 봐서?? 이런 뉘앙스였음
그리고 지역 물어보니까 존나 멀더라...
경상도사는 여자얘였음 (난 수도권)
거의 끝과 끝
그래도 이야기는 잘 통해서 이야기 했는데
하루는 생리라고 지 발정났다고 음패 존나 하더라
서울사는 애한테 박힌적 있는데, 오빠 만나면 걔랑 갔던 텔 가재 (ㅋㅋ)
그리고 자신 쓰리 썸 할 뻔한 (하진 못함) 썰 등 남자 엄청 좋아하더라
물론 내가 듣고 싶어서 그런쪽으로 유도하긴 했는데 호응 좀 해주니 이야기 잘 품
걔가 말도 재미있게 하는 편이었고 (말투는 좀 쎈 편)
나도 이런 걸레 성향 여자애들은 어떤 인생을 보내는지 궁금하기도 했지
만나기전에 몸사진 교환했었는데 육덕스타일이었음. 가슴 드러낸거, 팬티만 입은거, 브라입은거 등 몸사진 쉽게 사진 주는데
보지 사진은 절대 안주더라. 그냥 싫대.
그러면서 하는말이 "만나서 봐" 이러더라
남자 꼴리게 할줄 아는년이었음ㅋㅋ
그래서 방학때 만나기로 하고, 걔가 서울 올라 오기로 했다
처음 만나는 얘였지만, 걔가 지방에서 몇시간이나 버스타고 올거 생각하니 마음이 엄청 편친 않더라
뭐 나도 조금 올라가긴 했는데 걔보단 훨씬 가까웠으니 말야
근데 버스가 한 오전 11시쯤에 서울 도착하대? 시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걔가 거의 첫 차? 오전 일찍 타고 왔으니까
늑장부리다가 내가 늦어버림ㅋㅋㅋ
미안하다고 어디 아무데나 앉아있으라고 하니까 오늘 하루 종일 앉아있었다고 앉아있기 싫다고 툴툴대더라
이때 좀 귀엽
여튼 만나게 됐는데 사진으로 보던거보단 당연히 사진빨이었다.(육덕)
그래도 긴 생머리에 박음직스런 엉덩이를 보며
하룻밤 보내는 파트너로 이정도면 나쁘지 않지 생각하며 텔로 들어섰다.
막상 긴장하고 이런거보다는 자신있게 행동하게 되더라.
뭐 너가 나 맘에 안들면 너 서울 도착한지 30분만에 되돌아갈거야? 이런 마인드가 되더라
그래서 텔 들어가기전부터 살짝살짝 스킨십 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눕히고 팬티부터 벗겼지.
걔가 만나서 보라고 했던 거기 말야
흰 살결도 허벅지도 빵빵하고 음모도 가지런히 올려져 있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했지
마음껏 만지면서 말이다
걸레보지 치곤 생각보단 깨끗해보였다 육덕진것도 맘에들었고
내가 아침부터 서울까지 온 보상 받는 느낌
너 여기 보려고 왔거든 이런 느낌
걔가 검은색 옷입고 왔었는데 아래만 싹 벗기고 손가락으로 걔 아래 계속 쓰다듬었음
나도 걔도 옷벗고 아래엔 자지 넣고 가슴만지면서 걔 몸위로 몸을 겹쳤지.
입술도 겹치고 혀 밀어넣는데 적극적으로 받아주더라
딱 몸 겹치고, 아래는 이미 박혀있고 위로 키스 조질때 이 기분이 ㅈㄴ좋은거 같다.
온몸이 연결되어 있는 기분
예전일이라 모든게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하나 기억나는게 섹스할때 손 가만 냅두는 여자애들도 많은데
얘는 박히면서도 내 몸 더듬고, 등 만지고 엉덩이 쓰다듬고 그런애 였음
1차 치루고 누워있는데
얘가 담배 피고싶다길래 내가 사온 담배도 건네줬었다.
난 담배 안피는데, 걔가 서울가는 대신 담배라도 사달라고 했었거든
물론 내가 섹스할때 담배피는 여자 보고 싶다고도 했었고 (로망)
그래서 피는 모습 빤히 지켜봤는데 그냥 창가에서 서서 피더라.
ㅋㅋㅋ아니 또 뭐 자세까지 교정하기도 그렇고 해서 걔 담배피는 내내 뒤에서 엉덩이 주물렀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섹시하게 다리꼬고 담배피는 여성을 상상했는데
미안..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
여튼 부비부비 하다 펠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여태까지 받아본 여자애들중 제일 잘빨음
솔직히 입으로만 느끼기 어려운데
존나 개쌔게 빨더라고
다른애들은 혀로 깔짝대는 수준인데 얘는 손으로 고정시키고
귀두를 조지는데
그 느낌이 여기서 쫌만 더 쎄게하면 아파서 더 못받을거 같은데, 라는 그 경계선과 쾌락에 걸쳐있음 ㅅㅂ
나도 아.. 소리 절로 나오고
살짝 아프기도 했는데 그 느낌이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라 퇴실하기전에도 한번 더 빨아달라고 했음
물론 거부하지 않고 빨아줬지
원하는거 있으면 해도 된다고 다맞춰주는 스타일이었음
펠라도 잘하고 하고 섹스도 한껏 발정난것처럼 열성적으로 해주니까 애가 실제 외모보다도 이뻐보이더라
여튼 그러다 가야할 시간이 되서 헤어질떄
일부러 걔 팬티에 사정함
근데 팬티 엄청 금방 마르더라
그리고 영상도 찍었었는데 찍어도 되냐니까 OK라고 하길래
얼굴은 안나오게 조심하면서 보지 조지는거 위주로 찍었다
그래서 걔한테 보지 사진은 한장도 못받았었는데 (달라는거 죄다 거부함)
막상 걔 보지에 내 자지 박힌거, 털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예뻐해주는거 같은게 영상으로 남아있다는게 아이러니 함
이때 콘돔 없이 삽입도 함 동영상 찍으면서
안만났으면 젖사진이나 보며 딸딸이쳤을텐데 영상이 하나 남아있어서 기념품같아서 나중에 몇 번 돌려봤었음
지금은 폰 바꿔서 사라짐
쓰다보니까 ㅈㄴ 길게썼네
여튼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 하긴 했는데
일단 거리가 너무 멀었고
한번 더 보기로 약속 잡았었는데 어쩌다보니 흐지부지 됐고
그 사이에 걔는 다른 남자 만나고
그러니까 서서히 멀어지더라.
만나진 못했어도 연락은 꽤 길게 한편이었는데
나 만나고서 걔가 다른 사람 만난적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나한테 해줬었거든
차에서 이야기하다 분위기타서 그 남자랑 카섹했다는데
남자가 30대 아저씨였음
나이 많은건 싫어하나?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그 아저씨가 글쎄 얘랑 한번 해보고 반해서 결혼하자고 들이댔다더라
얘도 개깝놀해서 식고, 존나 거부반응 보였대
얘가 섹스를 헌신적으로 해주니까 그거 보고 반했나봄
그 이야기 나한테 해주면서 얼마나 황당했는줄 아냐고 그랬었는데 (얘가 결혼하기엔 나이가 어렸거든)
그냥 섹스가 좋아서 하고다니는애였으니까.. 또 남자 혼자 묶어두긴 어려웠을거라고 본다
나야 적당히 비위 맞춰주면서 잘지냈지
여튼 그랬던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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