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성노예 되어서 찐따 갱생시킨 썰 (1)

나는 기본적으로 뭔가 남에게 해주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아
좀 우울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옆에서 응원해주고 싶고 기운 차리게 하고 싶어
그래서 그런지 반에 좀 찐따? 같은 애들이 있으면 괜히 가서 말 걸어주고 화이팅 해주고 그랬어
그러다 고백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나중엔 그만뒀지만ㅠㅠㅜ
특히 남자 구실?을 못한다고 그래야 하나 ㅠㅠㅠㅋㅋㅋㅋ
좀 찌그러져 있는 남자를 보면 상남자처럼 만들어주고 싶어
예랑이도 그래서 내가 하슬까지 하면서 갱생시켰잖아
사람들이 왜 친구에게 이렇게까지 하냐 그러는데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걸 ㅠㅠ
심지어 전에는 대학교에서 만난 잘 모르는 애한테도 그랬어
아직도 걔를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
편의상 이름을 형우라고 부를게 실제 이름이랑 아예 달라야해서 ㅋㅋㅋ
걔랑은 같은 과 동기였는데 거의 한 학기가 다 되어가도록 걔 존재를 몰랐어
매일 혼자 다니고 과 행사도 불참하고 수업 때는 구성탱이에 찌그러져 있었으니까
그러다 우연히 조별과제에서 같은 조가 되었는데 애가 너무 소심해서 말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는거야
에 으 이러면서 말도 못하고 쳐다보면 고개 푹 숙이고
애가 저러니까 조원들은 그냥 대놓고 걔 빼놓고 과제를 하기 시작했어
얘가 자료조사 같은 거 해와도 답장도 안하고 자료에 넣지도 않더라 ㅋㅋㅋ
내가 그때 저거 왜 안넣어요? 해도 아 ㅋㅋ 00님이 너무 착하네~하고 무시하는거 있지 ㅋ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발표할 때 걔 이름 빼자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는거야 지들이 멋대로 따 시켜놓고 ㅋㅋ;
근데 그 수업이 전공필수라서 점수가 일정 이상 낮으면 나중에 좀 많이 귀찮아지는 그런 거 였어 ㅇㅇ
나는 그래서 걔한테 좀 더 강하게 의견을 말해라, 이대로 빠지면 무조건 재수강해야하는데 괜찮냐 고 했는데
얘는 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재수강하면되죠... 이러는 거야 ㅋㅋㅋ 아 개빡쳐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내가 조원들 설득해서 이름만은 들어가게 했어
그리고 그때부터 걔는 나에게 요주의 대상이 되었고 ㅋㅋㅋㅋㅋ
하필 또 애가 허우대는 멀쩡한 게 더 빡치는거야 ㅋㅋㅋ큐
키도 나름 크고 얼굴 ㅈㄴ 음침해서 잘 안보이지만 꾸미면 그럭저럭 봐줄 만할 것 같고 덩치도 있는 편인데
그냥 속상함 ㅠㅠㅠ
그러다 내가 호기심으로 보드게임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걔가 있는거야
물론 여전히 구석에 짜져 있었고
거기가 말이 보드게임 동아리지 그냥 친목 동아리나 다름 없었는데 지역 별로 매주 번개를 하는 식이었어
나도 걔도 자취해서 같은 모임이었는데 애가 맨날 불참하는거야
부원 유지 조건에 번개 3회 이상 참여 1회 이상 주최 이런 게 있어서 이대로 두면 그냥 쫓겨나거든
아니 기껏 보드게임 동아리 들어왔는데 왜 안나오지? 싶어서
내가 번개 주최할 때 딱 걔 지목해서 나오세요, 했어
그랬더니 나중에 여자애들이 와서 걔는 좀 안왔으면 좋겠다고 그러는거야
전에는 번개도 나오고 자기가 주최도 했었는데
걔 있는 모임에서는 걔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걔가 주최한 모임에는 단 한 명도 안갔대
일단 알겠다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좀 꼴 사납다고 생각하긴 했어 ㅋㅋ
고등학생들도 아니고 무슨 왕따야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나오게 하려고 걔한테 개인 연락을 넣었는데 안읽씹하는거야
그래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걔한테 그날 꼭 오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꼭꼭 오라고 당부했더니 오겠대
하지만 결국 번개 날 안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발 ㅋㅋㅋ
개 빡쳐서 왜 안오냐고 톡했더니 자기가 몸이 안 좋대
바로 과대 오빠에게 연락해서 이런저런 핑계대고 걔 자취방 주소 뜯어냈음
번개는 대충 끝내고 자취방에 찾아가서 문 쾅쾅 두들기니까 후다닥 뛰쳐나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무슨 바퀴벌레도 아니고;
문 열어주는데 사각팬티만 입고서 당황한 거 보니까 딱 봐도 ㄸ치다 걸린 거 같더라
문병 왔다면서 억지로 밀고 들어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방 안에 밤꽃 냄새 ㅈㄴ나고 노트북은 급하게 닫았는지 씽씽 돌아가는 소리 들리고 ㅋㅋㅋㅋ
노트북 활짝 열었더니 바로 생생하게 av 직관
노예물이 취향인가봐 ㅋㅋ
걔가 빨개진 얼굴로 침대에 쪼그리고 앉은 걸 내가 조근조근 따졌음
일단 거짓말한것도 문제지만 왜 당하고만 사냐고 뭐라 그랬어
그랬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한참 눈을 피하더니 하는 말이
여자가 무서워요
이런 야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바로 어이가 없어서 크게 웃어버림
나도 상처 받은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이해 못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다 큰 남자가 이러고 있는 걸 보니까 웃긴 걸 어떡해ㅋㅋㅋ
나는 무조건 남자가 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머리가 멍해져
그래도 일단 웃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
그리고 혹시 내가 도울 게 없냐고 상냥하게 물어봤는데 없대
근데 여자가 무서우면서 저런건 왜 보냐고 아직도 재생 중인 av 가리키니까 쪽팔려서 죽으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치게 할까봐 무섭대
내가 심리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빅데이터로 미루어보았을 때
이런 유형은 자기가 여자를 상처입힐까봐 두려워서 꽁꽁 숨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어
내 생각에, 뭔가 잘만하면 그 껍데기를 깨게 할 수 있을 것 같은거야ㅋㅋㅋ
그럼 현실에서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괜찮냐고 했더니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눈치더라
어차피 뭐 동의는 필요없었으니까 ㅋㅋ
그래서 그냥 걔가 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씩 훌렁 벗어버렸어
걔는 무슨 여자애처럼 비명을 지르더라;
알몸 되고 옷 가지런히 정리해서 쌓아두고 바로 납작 엎드려서 복종의 자세를 했더니 걔는 무슨 바퀴벌레 본 것마냥 무서워서 침대 위로 싹 도망쳤어
그래도 끈기있게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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