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 대학교 선배 따먹은 썰

안녕 형들. 아영이 썰 풀어놓고 악플이 무서워서 방치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댓글이 많아서.. 솔직히 좀 감동이야
아영이 후속썰을 기대한 형들이 많아 보이는데 마지막 연락 후로 아직 못 만나고 있어. 나름 현생도 바빴거든.. 특히 설날에는 하루도 못 쉬었어..
대신 오늘은 다른 자극적인 썰을 풀어볼까 해. 어떤 썰을 풀어볼까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남친있는 여자랑 하는 것 만큼 스릴있는 경험은 별로 없는 것 같아.
뭐 각설하고,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코로나는 생각도 못 할 대학생 때의 일이야. 난 간부 출신이고, 군생활의 80퍼를 GP, GOP(둘 다 갔다왔어 ㅡㅡ)에 있었기 때문에 돈 하나는 직살나게 벌고 왔지. 그걸로 차도사고 집도 전세로 자취하며 귀족같은 대학 생활을 했어. 물론 그건 한국에서의 일이지만. 왜 한국이냐고? 이건 내가 유학갔을 때의 일이거든
나는 외국어 전공자로 졸업하기 전에 외국 땅은 좀 밟고 외국인 여자친구도 사귀어 보자는 마음에 졸업하기 직전에 유학을 갔어. 막학기 전이라 반년밖에 못 있었지만 5명 정도랑 잤어(놀랍게도 모두 여친까지 못(?) 갔어). 지금도 유학을 선택한 내 자신이 참 장하다 싶어. 다른 애들의 이야기에서도 재밌는 이야기가 2명정도 있는데 이건 또 기회가 될 때 풀어볼게
내가 간 대학은 나름 유학생이 많은 학교였는데, 이 유학생들을 모아서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 같은 날이 있었어. 한국인이랑은 어울릴 생각이 없었고 예쁜애도 없었기 때문에 아웃 오브 안중이었지만 외국인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참가했지. 그런데 웬 이쁘장한 한국인 여자애 한명이 있더라고?? 키는 166정도에 큰 눈과 긴 생머리를 가지고 하늘하늘한 옷을 입은, 말 그대로 참한 스타일이었어. 난 군대를 오래갔다오고 복학한 졸업직전의 대학생이라 나보다 나이많은 대학생은 99.9퍼 없을테니 살짝 연하 대하듯이 접근했어. 근데 대화를 나눠보니 나보다 1살 많은 우리학교 졸업생이자 현재 내가 유학온 학교의 대학원생이더라고.. 바로 각잡고 선배 예우했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라. 확실히 청초한 선배 느낌이 나서 너무 좋더라. 특히 아직도 기억나는게 머리카락 샴푸 냄새가 너무 좋았어. 딱 "여성"이란 느낌이 들더라
이 날을 계기로 우리들은 급격히 친해지기 시작했고, 둘이서 자주 술도 한잔씩 했지. 이 때 이미 외국인 유학생 2명 정도와 이미 엔조이한 상태였는데 이 누나한텐 조금씩 진심으로 사귀고 싶단 맘이 들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조금씩 난 둘이서 놀 때면 은근히 스킨십을 해가며 가끔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그랬어.
그렇게 2주쯤 지났나, 우린 또 여느때처럼 한국 식당으로 가서 김치찌개에 소주한잔 마시고 있었지. 그날따라 누나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하더니 엄청 애교를 부리더라. 화장실 갔다 와서 누나 취한거 같다고 슬쩍 옆에 앉았는데 바로 팔짱끼고 기대오더라ㅋㅋㅋ평소라면 바로 자취방이나 근처 공원에서 최소 물빨이나 펠라 받았을텐데, 약간 진심이 되려고도 하고 그동안의 연상과 선배란 경외심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 껴안은 채 계산하고 나왔지. 나오면서 카운터에 있던 사탕 두개 챙기고 나오니 여기가 외국인지 한국인질 모르겠더라 ㅋㅋㅋㅋ
밤이라 사람하나 없고 누나집 가는길이 가로수길이라 해야하나 살짝 나무가 좌악 서있는 그런 길이 있었는데, 내 팔을 꽉 껴안고 안놓는 누나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아까 가져온 사탕을 하나 까서 입에 넣어줬어. 근데 여기서 진짜 당황했는데 누나가 사탕을 입안에서 한번 굴리더니 "아~! 이거 내가 싫어하는 맛이야!" 이러는거. 이런 케이스는 시발 처음이라 조금 당황해서 아 그래? 뱉어 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확 날 끌어안으면서 마우스 투 마우스로 사탕을 내 입에 낼름 넣더라. 사탕이 조그매서 내 입으로 넣을 때 혀도 당연히 같이 내 입에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나도 참지 않고 키스하기 시작했어.
그때부턴 둘 다 정신없이 물고 빨기 시작했고 마침 사람도 없는 가로수라 나무에 누나를 밀어넣고 계속 키스했지. 여름이어서 누나 옷차림은 얇은 블라우스와 치마였고, 내 손은 누나의 허리와 엉덩이를 애무했어. 얇은 옷 너머로 느껴지는 누나의 가련한 몸이 너무 섹시했고, 내 애무에 음.. 음~ 거리며 느끼는 누나의 목소리가 참 야하더라. 내 주니어는 이미 미칠듯이 폭발하려 하고 있었고 평소라면 뒷일따위 ㅈ까하고 박았겠지만 술 깬 후 누나가 실망할 것 같아서 키스와 애무로 흥분도만 키우면서 날 더 원하게 만들었어.
이대로 가다간 진짜 못 참고 박겠다, 최소 펠라나 보빨각이다 싶었는데 누나는 진짜 끝도없이 키스만 계속 하더라. 하 이게뭐야 끝났잖아ㅋ라고 생각하며 키스를 멈추고, 누나 취한거같다 쉬러가자를 시전했지. 그리고 누나 집으로 향했어. 근데.... 그때부터 상황이 좀 급변하기 시작했어. 누나가 갑자기 정신이 퍼뜩 들었는지 막상 도착하니 집에는 절대로 못 들어오게 하더라. 너는 친한 동생이지만 집에는 남자친구도 못 들어온다고.
뭐? 남자친구 없다며? 알고보니 전에 누나를 포함해서 누나 지인인 다른 대학원 남자선배랑 셋이 쇼핑간적이 있었는데 그 선배랑 비밀연애 중이라는거야 ㅋㅋㅋ 그럼 아까 그 키스는 뭐냐고 물었지.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가 술취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만약 그랬다면 취해서 그런거니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는거야.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시발 기껏 잘 물빨하고 집까지 오면서도 눈만 마주치면 쪽쪽거렸구만 그 기억만 싹 도려내졌다고? 이건 집에 남친이 기다리고 있거나 그냥 걷다보니 술 좀 깨서 죄책감 드는거 둘중 하나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진심이었는데 상처받았고 어쩌고 하면서 일단 이야기 하고싶고 아무짓도 안한다며 일단 입성했어(빠른전개)
입성 과정부터 입성 후 대화하며 알아낸 결과, 나랑 친하게 지내는걸 보고 남친이 날 경계하고 있었고(그래서 나 소개겸 같이 쇼핑간거였음) 남친하고 몇 번 했지만 아파서 많이 못했다고 하더라. 솔직히 남자 와꾸를 보면 돈이 많은가? 싶은 외모였음. 성격도 그냥 자격지심 있어 보이고 솔까 이 누나가 왜 사귀는지 모르겠더라. 이야기 하면서 남친에 대해 최근 고민도 많고 오늘 술마시면서 그냥 남친보다 어른스러운 나한테 기대고 싶었대(남친이 누나보다 연상) 그렇게 말하는 누나가 고맙기도 했지만 이제 내 목적은 누나의 남친이 되는게 아니라 얘를 따먹어야 되는 대상으로 이미 바뀌어 있었지. 남친 고민에 대해 공감해주고, 나에 대한 죄책감을 심어줬어. 누나 눈에 조금씩 눈물이 그렁거렸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논리를 전개해갔지. 그리고 최후 통첩을 날렸어
누나 마음 이해한다. 하지만 누나가 날 가지고 논 만큼 나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오늘 있었던 일은 잊겠다. 대신 마지막으로 내가 아팠던 것을 치유해달라.
누나는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었고 난 대답 대신 입술을 덮었지. 처음엔 좀 당황하나 싶었는데 곧바로 입을 열고 혀가 들어오더라. 방안의 공기가 우리의 격한 호흡으로 습해질 즈음, 나는 자연스레 누나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져댔어. 조금씩 누나를 밀어서 벽을 등지게 했고, 내 목을 감싸고 있던 손을 내 가슴에, 배에, 그리고 좀 더 아래로 슬슬 내려보냈지. 부풀어오른 내 성기에 손을 올린 누나는 깜짝 놀라며 이러면 안된다고 했지만, 나는 말없이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바지를 살짝 내리며 누나의 손을 다시 성기에 올려놨어. 방 안이 더워진 탓일까 살짝 빨개진듯한 얼굴의 누나는 정말이지 가녀린 손가락으로 내 성기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누나의 손을 내 성기에서 못 벗어나게 한 채 조금씩 일어나 ㅈㅈ를 누나 얼굴에 갖다댔어. 그리고 난 말했지
은아(가명)야 오늘만. 지금만. 딱 여기까지만 해줘.
저번에도 말햇듯이 여자들에게 변명거리를 쥐어주연 여자는 쉽게 일탈해. 누나는 내 드로즈 팬티를 내렸고 빳빳하게 모습을 드러낸 내 ㅈㅈ를 잠시 바라보더니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어. 은아는 이제 더 이상 누나나 선배가 아닌 섹파로 전락하는 순간이었지.
은아의 펠라는... 원래 풀발기가 되어 있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어마어마 했어. 연상이 내 ㅈㅈ를 빨고 있다는 것 자체의 정복감도 있었고, ㅈㅈ를 휘감는 은아의 혀가 너무 부드러웠다. 마치 ㅂㅈ에 박듯이 ㅈㅈ전체를 빈틈없이 빨았고, 그 어른스럽고 조신하던 연상의 혀놀림에 사정감이 미친듯이 끌어올랐어. 특히 그거 알지? 펠라하는 얼굴을 위에서 보면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엄청 저속한 얼굴되는거. "은아야." 라고 부르니까 살짝 위로 쳐다보는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진짜 쌀뻔해서 첨부터 이럴려고 했던것처럼 키스했어. 저항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밖에서보다 더 적극적으로 안겨오더라.
왼손으로는 귀와 목을 쓰다듬으며 애무하고 오른손으로는 브래지어를 벗기고 그대로 유두 근처를 간지럽혔어. 목, 귀, 가슴, 등, 허벅지 등을 빈틈없이 괴롭힌 결과 은아의 성감대는 목과 등쪽인 것 같더라. 목을 혀로 핥으면서 등에 그 척추쪽을 간지럽히니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어. ㅂㅈ도 상당히 젖어서 매트리스에 눕히고 팬티를 벗겼지. 그리고 ㅈㅈ를 ㅂㅈ에 비비면서 꽤 애태웠어. 은아 입으로 넣어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흐으응 거리면서 절대 말은 안하더라. 솔직히 내가 못참겠어서 스윽 박았지. 진짜 ㅍㅍㅅㅅ를 하고싶었는데 ㅅㅅ로 은아를 아주 녹여버리고 싶어서 ㅈㅈ로 ㅈ스팟을 찾으러 천천히 아주 끈적하게 박아댔어.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신음소리가 약간 "으하하아아앙..!" 이런 약간 우는소리..? 가 나오는가 싶더니 아아.. 아아!!! 하면서 폭풍 신음을 내더라고??
ㅇㅋ더이상 나도 참지 못하고 있는 힘껏 ㅈㅈ를 박아댔고 은아는 실신하듯이 느껴대기 시작했어. 청초했던 은아는 한 명의 야동배우처럼 신음을 냈고, 그 말로 표현못할 정복감에 나는 더 세게 박아댔어.
몇 번이나 사정할뻔한걸 참아가며 다양한 체위로 박다가 아껴놨던 가위치기(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 느끼는)로 깊숙히 박는데 은아 얼굴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진짜 기절할듯 느끼는 것 같은거야. 나 원래 질싸는 안하는데 상대방 놀리는걸 좋아해서 은아한테 "안에 싼다.."라고 했더니 와 ㅅㅂ 대답없이 신음소리만 앙앙 거리더라고. 괜히 문제 커지는건 싫어서 걍 ㅈㅈ빼고 은아 얼굴에 툭툭 쳐서 입 벌리게 한 다음 입에 물렸더니 바로 혀 굴리더라. 은아는 헉헉대면서 혀를 굴리고 나는 그동안 참아왓던 정액을 폭포처럼 쏟아냈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이 나온건 진짜 별로 없을거야. 근데 꽤 많은 양이 나온 것 같았는데 조용히 입으로 받아내더라. 하ㅋㅋㅋㅋ 입싸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는다고?? 점점 누나에 대한 존경심은 없어지고 있었지.
정액을 뱉으러 가려하길래 못가게 뒤에서 붙잡고 다시 ㅂ지와 등을 핥으면서 애무했어. 즉각적으로 몸에 반응이 오더니 아...... 이러면서 살짝 서운한듯 부끄러운듯 표정을 짓는데 너무 귀엽더라.
아직 민감한 몸을 여기저기 만지며 2차전을 실시했고, 2차전은 정상위 위주로 은아도 적극적인 ㅅㅅ를 했어. 은아한테 정말 좋아해, 사랑해 같은 말을 해주니까 그때만큼은 내가 남친인것마냥 내 이름 부르면서 온몸을 부비더라.
그 날은 그렇게 2번을 하고 은아 집에서 같이 잤어. 다음날 이야기를 하자니, 남친이랑 6개월정도 사귀면서 2번을 했는데 아파서 사정까지도 못 갔다고 하고, 그냥 외국에 있으면서 외국남자는 싫고 한국남자 중 조건이 괜찮아서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결혼생각도 좀 있고(역시 남자가 돈이 많았어) 근데 나랑 있으면 오랜만에 설레고 정말 남자로 느껴졌고, 어제 너무 잘해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란걸 느껴봤대. 그렇게 말하니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건 섹파각 나왔다 싶어서 열심히 입을 털었어.
난 어차피 몇 개월 후면 간다. 난 누나가 너무 좋다. 내가 세컨드고 누나 좋을 때만이라도 좋으니 같이 있고 싶다라고 했지. 은아는 너만 괜찮으면 자기는 좋다고 했어.
말이 세컨드지 귀국할때까지 일주일에 2~3번씩은 정기적으로 섹스한거같아. 물론 귀국 직전 1개월 동안 신입생 2명이랑 더 했지만 은아는 모를거야. 심지어 하루에 외국인이랑 섹스하고 씻지도 않고 은아랑 한 적도 있어.
반전은 나 졸업하고 알았는데 은아 이 씨발년이 대학교에 내 소문을 씹창이로 이미 내놨더라고?? 나야 편입생이고 복학생이고 나이도 많아서 몇 명이랑만 친해가지고 소문을 몰랐는데, 선배한테 반말하면서 꼬시고 다니는 애로 소문내놨더라. 느낌이 딱 후배한테 따먹힌거 소문날까봐 선수친 느낌.
뭐 그래봐야 졸업한 나랑 상관도없고 유학생활동안 그나마 제일 예뻣던 애랑 섹파한걸로 만족한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프사보니 그 남친하고 결혼했던데 섹스리스는 안됐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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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가 자세히 써달라해서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ㅋㅋㅋ나 이거 폰 크롬 한번도 안끄고 기억을 되짚어가며 다른사람 들키지 않게 이틀동안 썼으니 이상한데 있어도 조금 봐줘..
그리고 약간의 각색은 있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썼으니 재미있게 읽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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