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생각

전기 없이 호롱불로 밤을 밝히던 시골 촌동네 여름이면 마을앞 개천에서 멱감고 밤이면 자갈위에 누워 수많은 별과 은하수를 보고 가끔은 이웃마을 과수원 사과 서리도 겨울엔 개울물이 꽁꽁언 얼름위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어른손으로 한뼘씩이나 두껍게 언얼음을 잘라 산비탈에서 썰매를 타기도하고 기나긴밤엔 남여 친구들이 쌀을 걷어서 힌쌀밥 디리와 돈을걷어 라면 디리도하고 친구집 따뜻한 아랫목 모여서 윷놀이나 화투로 내기를하여 진팀이 어두운밤 겨우내 먹기위해 구덩이를 파고 묻어놓은 무나 김치를 훔쳐와 먹고 때룬 이웃집 닭도 훔쳐 찜이나 무를넣고 시원한 탕을해먹기도 했지 먹고살기 어려운때라 먹는것을 서리하는건 이해하고 용서가되었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이웃간에 나눠먹는 정이 많았던 그때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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