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명만..3

저는 도련님 얼굴을 보고 말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눈을 감고 말했답니다.
전에 내가 직접받을 생각한적 있다고 말한거 기억하냐며 가능하다면 지금 받았으면 좋겠다고 이런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도련님은 형은요? 형은아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저는 남편에게는 만약 임신이 된다면 시험관이 성공한걸로 알게될꺼다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도련님과의 대화 끝에 처음부터 끝까지 관계 하지는 말고 도련님이 자위를 하다가 사정을 하기 직전에 제 몸에 정액을 받기로 했답니다.
이야기를 끝내고는 저는 이불속으로 들어가 바지와 팬티를 벗고 눈을 감았는데 한참동안 옆에 있던 도련님은 마음을 먹었는지 이불속에서 제 위로 올라왔고 도련님이 몸을 일으키자 서로 아래만 벗고 있는 몸이 보였는데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남편보다 너무나도 커보이는 도련님의 물건을 혼자서 제 그곳을 보며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먼저 부탁했지만 정말 치욕스러우면서도 부끄럽고 민망하고 미안하고 토할꺼 같고 어지럽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자위하고 있는 도련님의 모습에 자꾸만 시선은 가고 그럴수록 아랫배가 사르르 거리면서 뽀르륵 거리기 시작할 무렵..도련님진짜 하실꺼냐는 말에 마지막으로 고민하다 끄덕였고 도련님의 물건이 제 그곳에 닿았답니다.
제 그곳에 닿는게 느껴지자 눈을 감고 언제 들어오나 기다리는데 들어오지는 않는걸 느끼며 고민중인가 싶어 쳐다보니 도련님이 잘 못하시는 걸보며 혹시 하고 물으니 아직 경험이 없다며.. 그말에 이남자 첫경험을 내가 가져가도 되나 말에 미안한 감정도 받았답니다.
저는 도련님의 물건을 잡아 살며시 밀어 넣었는데 혹시나 안들어가지면 어쩌지 했던 그 물건은 거짓말처럼 제 몸이 벌어지면서 들어오는게 느껴졌고 어느정도 들어오자 도련님이 스스로 힘을 주었는데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압박에 이불을 잡을 수 밖에 없었고..저도 모르게 으으읏 거리며 소리를 내어버렸답니다.
처음엔 정말 숨쉬기 힘들었는데 들어온 상태에서 좀 있다보니 조금 괜찮아지기 시작했고 도련님은 처음부터 정말 빠르게 몸을 움직였는데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한 곳까지 들어오다보니 머릿속이 쪼여오듯 하다가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것처럼 뿌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조금씩 나오는 소리까지는 어쩔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도련님의 물건이 들어오기 전에는 금방 나오겟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걱정했답니다. 먼가 더 하면 위험할꺼같은..
그러던 중 갑자기 먼가 제 몸속에서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었고 저는 그동안의 경험 상 본능적으로 아.. 들어오는구나 생각했답니다.
도련님은 제가 밀릴정도로 꾹 누르다가 스르륵 하고 밑빠지는 느낌과 함께 도련님의 물건은 제 몸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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