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형수와의 추억

20대 후반에 있었던 일입니다.
연말에 친구들과 달리다가 마지막에 나이트에 가게되었습니다. 여기는 지방 소도시라 나이트를 가도 동네 선후배, 누나, 여동생들 천지라 그냥 테이블잡고 춤만추고 기분만 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스테이지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인네가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B컵 이상의 가슴이 강조된 딱 붙는 니트에 미니스커트 아래로 검스로 감싸진 꿀벅지....몸을 흔들때 마다 사방으로 흔들리는 미드의 무브먼트....그 무브먼트 따라 주위 남자들의 눈동자도 ㅋㅋ
인파를 헤치고 앞으로 다가가 눈으로 레이져를 막 쏴주니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지만 그래도 같이 어울려 줍니다. 뭔가 말을 걸어보려하는데 갑자기 음악이 그치고 블루스타임.....손을 잡아보지만 뿌리치고 자기 테이블로 가네요. ㅠ.ㅠ
체념하고 한시간 정도 친구들과 막춤추며 놀다가 화장실을 가는데 문앞에서 그녀를 딱 만나네요. 무작정 손을 잡고 이상형이다 뭐다 입을
털며 번호를 땁니다. 자리로 돌아와 그녀에게 잼나게 놀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문자를 하니 곧 나간다고 답장이 옵니다. 제가 데려다 줄까요 물어보니 일행이 있으니까 먼저보내고 나이트앞 편의점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친구들한테는 피곤하다고 둘러대고 먼저나와 차를 끌고 편의점앞에 가니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조수석에 탑니다. 순간 짙은 향수와 물오른 육향이 풍기는데 벌써부터 똘똘이는 발딱 서서 아우성...조수석에서 보니 검스가 터질듯한 허벅지에 제 심장도 터질듯...그런데 불행히도 그녀의 집은 나이트에서 한블럭 떨어진 아파트 입니다. ㅠ.ㅠ
일단 그녀의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내리려는 그녀에게 들여보내기 아쉽다고 합니다. 그녀는 잠깐 망설이더니 십분만 더 차에서 쉬다 간다고 하네요. 살며시 눈감고 숨을 고르는 그녀를 보다 일단 입술을 들이대 봅니다. 왠걸, 입술을 가져가자마자 밀려드는 혀의 현란한 움직임...색녀라는 직감에 짧은 치마속으로 손을 가져가니 허벅지 사이부터 이미 느껴지는 후끈함과 축축함...팬티스타킹 의 감촉을 느끼며 한껏 문지르다 팬티속으로 진입하니 그야말로 열탕의 도가니...
설마하는 심정으로 머리를 내 똘똘이로 가져가니 기다렸다는듯이 빨아주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잘빠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빨면서도 신음소리는 끊이지 않고 결국 입안에 발사....그녀는 사정도중에 더욱 힘주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입속으로...이윽고 제 눈을 게슴츠레 쳐다보며 꿀꺽삼키는데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저도 분간이 안갈정도 입니다.
겨우 숨을 추스리고 너무 좋았다 칭찬하니 배시시 웃네요. 모텔로 가서 제대로 하자고 하니 자기 사실 유부녀라고....진짜 이제 들어가야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그럼 앞으로 볼수 없냐고 하니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 상관없다고 진심으로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니 저한테 죄를 짓는것 같아 미안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날 집에 들여보내고 며칠을 밀당을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물찜집에서 만나 둘다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곧바로 모텔로 직행...옷도 안벗고 치마 올리고, 팬티스타킹 내리고 바로 뒤로 꼽습니다. 넣자마자 사자가 울부짓듯이 포효하는 그녀...쪼임도 대단하고 어찌나 뜨겁고 물로 많던지 얼마 못버티고 시원하게 안에 발사....2차전에 앞서 일단 씻고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봅니다.
남편은 몇살? 무슨일 해?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편은 작은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어? 내가 아는 형도 거기 대리점 하는데? 혹시 XX형님 알아?
갑자기 정적이 흐르고.....아뿔싸 고등학교 선배중에 사람좋고 한참 아래인 후배들도 잘 챙겨서 인망이 높은 형님이 계신데 그분의 와이프...즉 제겐 형수님인 상황입니다. 형수님이 어리고 미인이라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내 X알과 X꼬까지 훓은 여인네가 그 형수라니 기막힌 우연에 놀랍고 또한 형님께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고민됩니다.
당연히 이제는 못볼것이라 생각하고 형수님께 죄송하다고 하니 그녀 역시 미안하다면서 모르고 한 행동이니 너무 죄책감 같지 말자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이 상황에도 내 똘똘이를 잡은 그녀의 손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내가 계속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 이미 좋은 감정이 생겼는데 저만 괜찮다면 계속 만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빨아달라고 하니 밑으로 내려가 제 소중이를 정성들여 빨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보니 형수님이 내껄 빤다는 쾌감과 형님의 사람좋은 웃음이 겹쳐 똘똘이가 섯다 죽었다를 반복합니다. 이러다가 형수님 얼굴보고는 도저히 하지도 못할것 같아 일단 뒤로 돌린후 꼽고 보는데 또다시 들리는 울부짓는 사자후....어찌나 뜨겁고 끊어질듯 조여오는 느낌에 쌀것같아 일단 빼고 다시 정상위로 형수의 몸안으로 들어갑니다. 형수 역시 죄책감을 느낀듯이 감은 눈가에는 눈물이 흐르는데 그 울음이 후회인지 쾌락인지 모르게 나를 끌어안은채 울부짓는 형수님 ...형님께 미안한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 여자를 정복하고 싶다는 욕망과 형님께 괜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좋아?
우웅!
형꺼보다 좋아?
응응!
형꺼보다 커?
어...훨씬커.....
너 누구꺼야?
자기꺼!
형 욕해봐!
이XX 개새X!
급기야 형님욕까지 하면서 그녀 역시 평생처음 느끼는 쾌락에 이성을 잃고 울부짖고 아래로는 오줌같은 액체를 흥건히 싸질릅니다. 저역시 왜인지 모르겠지만 죄책감을 느끼는만큼 형수를 망가뜨리고 싶더군요.
그리고 입싸와 얼싸로 마무리....
이후로 형수와 참으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항상 하기전에는 형님께 안부전화를 걸고 통화하는동안 형수님은 제껄 빨게 하고, 행위도중에는 형님 욕하게 시키고 마무리는 입싸와 얼싸....한번은 형님과 술자리에서 진탕 취하셨길래 집에 모셔가서 형님을 눕히고, 침대 바로 아래서 제껄 꼽은적도 있네요. 술취해 인사불성으로 골아떨어진 형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다리를 활짝 벌린 형수의 몸안으로 들어가는데 어찌나 스릴넘치고 정복감이 드는지...아무래도 불안감에 더는 진행을 못하고 거실로 나와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똑바로 보게 하면서 듬뿍 듬뿍 안에 싸주었습니다.
내인생 최고의 색녀였던 그녀와 이런 배덕의 관계를 일년정도 즐기던중 그녀에게 새롭게 젊은 애인이 생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정이들고 나름 사랑비슷한 감정도 생겨 참 힘들어했는데, 들리는 말에 형수님은 그 애인과 얼마안가 형님께 들켜 그넘은 개망신과 참교육을 당하고 이도시를 떠났다네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녀의 스캔들은 몇번 반복되었다는....ㅋ
사실 지금도 가끔 안부문자를 주고 받고 만나면 서로 예전처럼 돌아갈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금단의 관계가 주는 쾌락이 대단한것을 알기에 막상 다시 만나려다가도 자중하게 됩니다. 또다시 빠져들면 답이 없을것을 알기에....여기는 작은 소도시라 나이가 들수록 더욱 조심스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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