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롯데시네마 에서 있었던 일을 풀어볼께요

제 이야기 이고

학교때 이야기를 풀어볼라고합니다 

자랑은 아니고 

제가 유학파여서 

글씨 틀려도 이해해 주세요 

전 고1 여름방학때  

고3 노는 오빠가 있었어요 

사귀는건 아니고요 

그냥 완전 친한오빠 

그 오빠랑 방학때 

영화보러 롯데시네마 

갔어요 

가서 맨 뒷자리 커플석 알아요?

거기 앉았어요 

그날 전 

너무 더워서 

T팬티 입고 

짧은 테니스 치마 에다 

속바지는 안입었어요 

여자라면 공감ㅇㅈ? 더워도 시원행ㅎ

그 오빠랑 영화보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6명 정도 있는데 

전부 앞쪽에 앉았었어요 

그 오빠랑 저만 

맨두 커풀석 에 앉았어요 

영화 보는데 

소중이가 너무 간지러운거야! 

그래서 화장실가서 보니깐 

털 순이 나고 있었어요 

나도 늙었구나 

생각하고 영화보는데 

가끔씩 간지러울때 마다 

화장실 가서 만지는것도 

귀차나서 

그냥 

어둡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만졌지 

근데 

오빠가 갑자기 내쪽에 있는 팝콘 

먹을라고 할때 

내손을 본거임... 

나는 그냥 안보이겠지 하고 

계속 만졌는데 

오빠가 내귀에대고 

너 왜계속 소중이 만져?

라고해서 

나도 오빠 귀에다 

말할라고 했는데 

오빠가 나보고 있어서 

어떨결에 입술에 뽀뽀 했어...요 

그리고 부끄러워서 

말못하고 있었는데 

이자식이 아니... 

오빠가 갑자기 

내 허벅지 만지는거야 

당황했는데 

머 어떻게ㅜㅜ 내가 먼저 

모르고 뽀뽀 했는데... 

그래서 나도 그냥 있다가 

생각을했지 

아...나 더워서 T팬티 입었는데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카지? 

털순이 나는것도 부끄러운데... 

라고 생각할때 오빠가 

내 소중이 만지고 있는거야 

첫경험 아니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른사람이 만지니깐 

야릇한 기분이랑 

기분 좋은느낌 이랑 겹치고 

그냥 오만 생각이 다들었어 

그래서 나도 오빠 소중이 만졌찌롱 

생수는 못했어 

그리고 나가서 했어ㅎ 

바빠서 여기까지만 쓸께 

댓글 보고 나가서 어디서 했는지 

쓸께요 

댄글 욕하거나 나쁜말 하지마라!!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