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썰 2

전편과 동일한 마시지 관련 썰이다.
참고로 전편에서 언급한 이야기는 아니다. 생각해보면 3번한 썰은 그닥 쓸말이 없어 보류로 잠시 밀어두었다. 누누이 말하지만 필자는 생활에 지장있을 정도로 마사지 받는데 돈을 쓰지않는다. 썰도 몇개 없지만 내 30여년 인생 중에 가장 내 뇌리에 박힌 썰이 하나 있어 써본다.
자 각설하고,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고단한 하루, 일에 쩌든 내 인생에 1,2시간 힐링을 위하여 그 가게에 찾아갔다. 그 가게는 전편에도 말했듯이 퇴폐업소가 아닌 그냥 태국마사지샵이었지만, 그래도 기왕 마사지 받는거 이쁜 사람한테 받으면 기분이 좋기에 요새 나오는 양상형 갸차게임같이 내가 뽑으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래도 미친 듯히 갸차를 돌리는 그런 묘한 마음으로 시술사를 기달렸다.
몇분뒤, 시술자가 들어왔다.
이번 갸차는 ㅈㅁ이었다.. 전편에 시술사가 태생5성이라면 이번 시술사는 그냥 태생3성이었다. 딱 봐도 필리핀, 태국 시장 바닥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였다. 그냥 한국말 좀 하는 관광지에서 과일팔게 생긴 그런 비쥬얼..
아... 외마디를 속으로 삭혔다. 그래도 이런 분들이 마사지를 잘 하는 경우가 많아 그냥 누웠다. 등부터 시작을 하는데 나름 괜찮게 마사지를 해주었고. 필자는 안심하고 몸을 맞겼다. 허나 역시 세상은 생각한되로 돌아가지도 굴러가지도 않는다. 필자의 몸을 그리 쉽게 주면 안되는 것이었다..
문제의 하체부분마사지가 시작되었다. 가랑이와 허벅지 안쪽 터치야 뭐 서비스의 목적으로 대부분이 그래왔기때문에 그냥 기분좋게 받고 있었다. 헌데 갑자기 필자의 소중한 영역을 터치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살살 건들다가 팔자의 주니어가 눈을 뜨기 시작하니 대놓고 팬티에서 끄집어내 필자의 주니어를 만지기 시작했다. 위치가 사람을 만들고 옷을 그 사람의 격을 만든다고.. 생각지도 못하 그런 일들이 필자의 주니어에 일어나고 있으니 뭔가 ㄱㄲㄹ기 시작하였다. 그 시술사와 필자는 이제 필자의 주니어에 집중이 되었다. 이제 마사지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분위기는 한편의 일본 야동같았다. 여주가 남주를 성적으로 괴롭히는 그런 야동.. 필자는 평소에는 그런 야동을 별루 안볼뿐더러 필자와는 거리가 멀기에 필자는 그런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지금 그 상황이 필자 주니어에 펼쳐지고 있었다.
뒤집힌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당하다 뒤집으란 말에 고분고분 뒤집었다. 정자세인 상태에서도 그런 상황은 계속되었다. 아니 더욱더 강도는 강해져갔다.
괴로움과 쾌락사이에 몸을 비틀고 신음을 내었다. 그 모습에 시술사는 즐기는 모습이었다. 더욱더 필자의 주니어를 공략하였고 필자는 참다 참다 조금 사정을 하였다. 그 모습에 시술사는 아 벌써 싸면 안되는데 하며 아쉬워했다. 허나 다들 알것이다. 완벽한 사정을 이루지 못하면 주니어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결국 시술사가 서비스를 권유하였고 선택지는 오직 예스뿐이었다. 애무할 필요없이 바로 ㅋㄷ을 장착하고 시술사는 바지만 벗고 바로 도킹하였다.
하지만 이미 반쯤 사정한 상태이고 절정에 얼마 안남은 상태였기에 도킹을 허무하게 빨리 끝이났다. 시술사의 어이없다는 식의 눈초리에 필자는 왠지모르게 눈치를 보며 변명을 했다. 지가 그렇게 건들어놓고 오래가길 바라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긴하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다 되었고. 그렇게 시술사는 나갔다. 뒤 늦게 밀려오는 묘한 패배감에 어깨를 축 숙인체 옷을 갈아입고 집에 왔다.
그 후 나중에 그 시술사는 다시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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