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썰

평범하다면 평벙한 인생을 살아가는 30대초반이다.
그냥 야간일 하는중 잠시 딴짓할 것 찾다가 글 써본다. 이야기 간이 심심할수 있다.
아무튼
필자는 마사지 받는걸 좋아한다. 유흥 쪽이 아닌 순수한 마사지.
유흥쪽도 예전 몇번 갔으나 점점 가식적인 것에는 흥분이 되지 않아 이제는 그쪽에는 전혀 흥미가 없어졌다. 물론 각 업소에는 에이스들이 존재하고 필자는 외국인한테 먹히는 얼굴인지라 썰이 몇개 있기는 하다.
(노콘으로 3번까지 한 썰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기약하자.)
참고로 얘기하지만 필자는 그 쪽에 빠져서 미친듯이 돈 쓰는 사람은 아니다.
서막이 길었지만,
필자가 다니는 회사는 시골쪽에 존재한다. 전영적인 산업단지. 외지에서 자취하며 지내다보니 친구들도 다른 지역에 있고 할 것도 없고 몸도 뻐근해서 마사지를 한번 받은적이 있다. 예상외로 너무 시원하고 힐링받는 기분에 종종 받으러 갔다.
이제 그쪽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얘기도 주고받고 그렇게 됬다.
어느 날
하루는 사장님이 찾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다. 딱히 없다고 하니 이 가게의 에이스를 불러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성격도 싹싹하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하고 와꾸도 괜찮다고 마사지 받아보면 괜찮을 거라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대기타고 있었다. 필자는 오일마사지를 자주 받기에 전용팬티로 갈아입고 대기타고 있었다.
몇 분 후 에이스가 들어왔고 잠깐이지만 쭉 스캔을 했다.
마스크를 썼지만 동양계외국인치곤 와꾸가 괜찮았고 몸매도 좋았다. 간단한 인사뒤 마사지를 받았다. 역시 에이스는 달랐고 새삼 사장님이 고마웠다. 시술사마다 다르겠지만 등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다리 팔 가슴이런 순으로 해준다. 오일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하체부분을 마사지를 받을 때 그 기분을... 허벅지와 가랑이쪽을 건들때의 그 묘하고 거시기한 느낌을.. 물론 서비스를 유도 하기 위해서 일부러 터치하는 시술사도 있다. 여기 대부분이 유도를 했고 서비스를 권유를 했다.
아무튼 에이스도 그런 각이 조금씩 보였다. 필자의 소중한 영역까진 아니어도 가랑이를 자꾸 터치했다. 당연 필자의 주니어는 반응을 했고 헐렁헐렁한 마사지용팬티가 24인용 군용텐트가 됬다. 그런데..
권유하지않았다. 내심 바라고 원했고 갈구 했지만..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없었다. 에이스는 그런거 없구나 생각하고 아쉽지만 마음을 접고 집에 왔다. 라고 이야기를 끝내면 이 이야기는 시작도 안했다.
몇칠뒤
필자는 다시 한번 받으러 갔고 그 에이스가 또 들어왔다. 역시 감칠맛 나게 건들기만 하고 권유가 없었다. 허나 그날 필자는 달랐다. 필자도 남자이고 그 시기 여친도 없던터라 욕정덩어리였고 기회를 봤다. 팔부분 마사지 받을때 에이스는 자기 허벅지 위에 필자의 팔을 올리고 마사지를 해줬다. 이 때다 싶어 허벅지를 살살 건들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대놓고 허벅지를 터치하니 마시지를 멈추고 날 보면 웃는 것이었다. 에이스도 속으로 원했던것 같았다. 남아 있는 시간 생각안하고 얼굴을 들이밀며 키스를 했다. 이제 그 방에는 시술사와 손님이 아닌 한 남자와 여자만 있을 뿐이었다. 허나 이번에는 시간이 문제였고 옷도 못벗기고 끝이났다. 다음을 기약했고 몇칠 뒤 다시 방문을 했다.
역시나 그 에이스가 또 들어왔고 다시한번 기회를 봤다. 이번엔 에이스도 같은 맘이었는지 다른 부분들을 빠르게 마사지해주었다. 역시 그때와 같은 패턴으로 접근하였고 다시한번 도킹을 시도 하였다.
그때와 동일하게 키스부터 시작했는데 이 에이스도 너무 원했는지 정말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정말 동물의 왕국같은 그런 키스였다. 막말로 개ㄲㄹ는 그런 키스였다. 키스하면서 옷을 벗겼다. 몸매가 정말 이뻤다. 미드의 자기주장도 강했고 들어갈때는 확실히 들어갔다. 본 게임을 위한 준비가 끝이나고 이제 슬슬 필자의 주니어에 ㅋㄷ장착하고 본게임을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에이스도 많이 흥분했는지 자신의 소중이에 젤도 안바르고 바로 도킹하였다.
정말이지 속궁합이 너무너무 좋았다. 가식적인 신음, 몸부림, 그런거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여자가 진짜로 오르가즘에 도달해가는 그 과정이 필자의 눈앞에서 장엄하게 펼쳐졌다. 이 여자가 나로 인하여 멀리 저 멀리 그곳을 향해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처음보다 더욱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그 순간은 맞이 하였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그 어느 ㅅㅅ들보다도..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했고 종종 그 가게를 찾아가면 그 에이스가 항상 들어왔고 우린 그렇게 또 미친듯이 마지막 같은 ㅅㅅ를 했다.
나중에는 그 가게 주인이 바뀌면서 그 에이스를 다시는 보질 못했다.
잘지내라 나의 파트너여..
별거 아닌 이야기 봐줘서 고맙다. 반응좋으면 다른 썰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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