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덕분에 호강한 썰 2편

내가 쫌 좋아한다고 말하고 지수누나가 올~ 그래? 이런 반응이라서 헤헤.. 하면서 쑥스러워 했음
그러다가 지수누나가 자기도 음침하고 나름대로 고요한 분위기를 탔는지 그럼 누나 볼에 뽀뽀 해주면 안돼? 했음
나는 정말 순수했어서 그때 좋아하면 뽀뽀하고 그런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바로 해줌
근데 그 누나가 고의인지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안보여서 그런건가? 내가 뽀뽀를 3초정도 뒤에 해주니깐 자기도 왜 대답이 없지 생각하고
내 얼굴을 바라본 순간 내가 뽀뽀를 해버려서 입이 닿음
야ㅕ발 그때 당황스러웠는데 지수누나도 당황하더라 지수누나는 다시 정신차렸고 나는 어버버 하는데 지수누나가 다시 해달라고함
난 어? 내가 실수한거 아닌가? 했는데 다시 해달라고하니 머뭇거리다가 해줌
뽀뽀하고 떼려고 했는데 지수누나가 내 한손 잡아서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한손은 자기가 깍지껴서 막은채로 자기 한손으로 내 머리 받혀서 못떼게함
난 그냥 당황한채로 받아들였고 그냥 날뛰는 심장을 느끼며 온몸에 두근거리는 느낌 알지 그 느낌에 취한채로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정신이 나가버려서
자동으로 입이 벌려짐 나도 무의식으로 벌렸는데 지수누나의 혀가 들어옴 그때 첫 키스를 느껴봤음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 보들보들한 혀의 감촉이 너무 좋았음 허벅지 사이에 낀 내 한 손은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있고 깍지 낀 내 다른 손은 아기자기한 지수누나 손을 느꼈음
키스로 갈아탄지 20초 정도 후에 슬며시 입술을 뗏는데 잘 보이진 않지만 지수누나가 웃고 있었음 미소짓는다고 할까?
그때 내가 알 수 없는 ㄲ릿함에 취한채로 누나의 허벅지를 조금씩 만지면서 누나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함 ㅎ.ㅎ
누나는 거부하는거 없이 날 받아들였고 자기도 심심했는지 일어서서 앉아있는 내 위에 앉음
내 ㄱㅊ는 딱딱해졌고 누나의 엉덩이를 그대로 느낌 누나는 내 양손잡고 백허그를 ? 하게했고... (누나는 중3 나는 중2 였음 ㄷㄷ 누나는 벌써 눈을 뜬겨)
몇분정도 느끼는 와중에 행사가 끝나서 체육관에 불이 켜짐
난 너무 아쉬웠고 누나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사귀자고 하길래 나도 좋다고 하고 행사 정리 했음
그 이후로 누나랑 나는 둘다 음향 담당이라 단 둘이 있을 때가 많았고 둘이 있을때마다 키스를 하곤 했음
2학년 2학기 말이 되자 지수누나는 A 고등학교로 간다고 했고 나는 곧 헤어진다는것에 아쉬워서 속상해 했음
그래도 아직 행사가 좀 남아있던 터라 지수누나랑 같이 보낼 시간이 은근히 많았음
행사 당일날 또 단둘이 있게 됐고 나는 좀 더 적극적으로, 진도를 나가려고 함
누나도 적극적이였고 키스만 했었던 우리가 서로를 만져줌
서서 키스를 하면서 누나가 내 ㄱㅊ를 조물딱 거려주고 나는 누나의 허리를 한손으로 감싸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함
누나의 뜨거운 숨이 내 입술에 닿았고 흥분이 되기 시작했음 마침 그 행사가 방송반 담당 쌤, 교장 쌤 내 방송반 친구 마저도 방송실에 들어올 여유가 없었던 행사라 나는 그걸 알고 누나의 교복 단추를 풀기 시작함 누나의 회색 브라가 날 반기고 있었고 난생 처음 보는 내가 아는 사람의 가슴이라는 생각에 빠지며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됨 누나도 내 바지 지퍼를 내려서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줬고 팬티 밖으로 꺼내서 ㄸ을 쳐줬다
둘다 일어선 상태로 내 ㄸ을 쳐주기에는 누나가 자세가 불편했던지라 누나가 내려 앉아서 쳐줌 그러다가 입으로 까지 해줌
이게 인생인가? 라는 생각과 어떻게 내가 이 예쁜 누나한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참
다행히 누가 들어오기 전에 누나 입에 쌌고 누나는 내 앞에서 ㅈㅇ을 입에 머금고 짭짭 거리다가 삼켜줌 그리곤 옆에있는 강사한테 줄 물을 한모금 마셔서 입을 헹굼
난 여자를 정복? 했다는 느낌에 희열을 느꼈고 최고의 순간이였음
그 후로 행사 있을때마다 오랄은 아니지만 키스를 해줬고
결국 지수누나가 졸업을 하게 됨
물론 졸업 후 이야기도 있음 '-'
다음편에 계속 썰 풀겠음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1.09 | 현재글 친누나 덕분에 호강한 썰 2편 (20) |
2 | 2021.01.09 | 친누나 덕분에 호강한 썰 1편 (39)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