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 4살 어린 동생이랑 한 썰

일단 난 현재 스물 셋이고 걘 나보다 네살 어려.
내가 19살 때 여행을 갔었어. 크루즈여행.
가족 회사 분들이랑 가서 회사 직원 분들 자녀도 조금 있었단 말야.
근데 크루즈 타면 놀게 뭐 있겠냐 ㅋㅋ 카지노 이런 거 밖에 없는데 내가 빠른 년생이라 카지노도 못 하고 동생들이나 놀아줬지 ㅋㅋ
근데 키 170정도 돼보이는 여자애가 있는거야. 그래서 같이 말도 붙이고 친해졌지. 걘 14살이라더라. ㅋㅋ 키가 크고 외모가 성숙하니까 그렇게 안 보였는데 14살이라는 소리 듣고 이성적인 감정이 싹 사라지더라.
쨌든 9박 10일동안 여행하면서 되게 많이 친해졌었어.
그러다가 이제 헤어질 때가 돼서 아쉬운 마음에 같이 놀았던 동생들이랑 걔랑 번호 교환도 하고 연락도 하면서 지냈어. 근데 유독 걔가 연락을 꼬박꼬박 잘 하고 갠톡 답장도 성의있게 해주는 거야. 그래서 귀여운 마음에 나도 연락 잘 해주고 나중엔 서로 전화만 2~3시간 하는 사이로 발전한 거야 ㅋㅋㅋ
근데 너네도 그런 거 아냐? 그렇게 오래 전화하다가 보면 할 얘기 다 해서 대화 주제가 사라지는 거. 그래서 내가 오래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좀 민감한 얘기를 꺼냈어. 4살차이면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있을 거 아냐? 걔한테 너네 나이 애들도 섹드립 같은 거 하냐고. 물어봤는데 걔가 자기들도 알 거 다 안다고 ㅋㅋ 다음에 막 해주겠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19대화로 이어졌던 거 같아.
서로 자연스럽게 막 키스는 해봤냐, 이런 질문 있잖아 ㅋㅋ 하다가 걔가 막 아 오빠랑 얘기하니까 갑자기 키스나 만지는 거 해보고싶다. 이러는 거야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지. 그래서 기회 틈틈시 엿보다가 물어봤어 너는 나랑 섹×할 기회 생기면 하고싶냐고 ㅋㅋ 그랬더니 좀 튕기대? 근데 말투에서 다 느껴지는 거? 그래서 바로 약속날짜 잡았지.
일주일 뒤에 내가 걔네 지역으로 놀러간다고 했어.
그 일주일 사이에 연락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내가 나 지금 섰다고. 수면바지 입었는데 이 위로 다 보인다고 그랬더니 걔가 보고싶다네? 그래서 바지 위로 윤곽 보이는 거 찍어줬더니 걔도 보여주는 거야. 와.. 한 번 선을 넘으니까 그 뒤로는 일사천리더라.
하루에 2번씩은 영통으로 보여주고 흔들고 했던 것 같아. 쨌든 약속날짜에 만나서 영화를 봤어. 제일 사람 없는 걸로 골랐었음 ㅋㅋ
맨 뒷 자석에서 봤는데 사람이 중간에 한명빼고눈 아무도 없길래 내가 영화관에서 만질래? 이랬더니 덥썩 잡더니 입에 넣어도 돼? 이러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적극적인 애는 첨봤어.
영화관에서 한번 빼고 걔가 입으로 받아줌 ㅅㅌㅊ?
쨋든 뭐 담엔 어디가겠냐 ㅋ 바로 룸카페갔지. 거기서 걔 후드티 안으로 들어가서 가슴빨고.. 와 근데 가슴이 진짜 탄탄하더라. B컵정도 돼보이던데 하나도 안쳐지고 탱글했어.
한 손에 다 들어올락 말락하는 사이즈. 진짜 이뻤음. 내가 아직 걔를 못 잊는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아. 쨋든 룸카페에서 잔뜩 즐겼다. 뭐 쓰다보니까 별 거 없네.. 이 썰을 어디에 한 번 풀어보고 싶었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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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