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에서 만난 고딩이랑 룸카페 간 썰

코로나 터지고 할 거 ㅈㄴ 없고 사람도 못 만나서 너무 외로운 거임 그래서 카카오톡 오픈채팅이랑 모르는 사람들이랑 디스코드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었음.
모르는 여자 한 명
모르는 남자 두 명
나
이렇게 1시간 정도 디코에서 떠들다가 갑자기 남자 중에 한 명이 발정이 났는지 18상 여자애한테 집 찾아간다고 협박을 하는 거임 ㅋㅋㅋㅋ
당연히 장난이었겠지만 그 여자앤 진짜인 줄 알고 벌벌 떨고 있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개인 디코 채팅으로 쫄지 말라고 안 찾아 간다고 말 해줬더니 그때부터 계속 나한테 말 걸더라.
새벽 4시 정도 되고 모르는 남자 두 명은 자러 나가고 나랑 그 여자애밖에 안 남았음.
이 여자애가 아까 내가 좀 자상하게 얘기해 준 걸로 나한테 호감을 갖고 있었나봄 날 만나러오겠다네 ㅋㅋ
그래서 우리 지역까지 오면 내가 밥이라도 한 끼 사주겠다고 말해서 걔가 아침부터 우리지역까지 놀러왔음. 노래방 가려고 그랬는데 코로나 때문에 문 닫혀있고 피씨방은 둘 다 게임을 안 해서 갈 곳이 없는 거임.
일단 밥부터 먹으면서 생각하자고 그래서 청년다방에서 떡볶이 먹었음 ㅋㅋ
그러다가 내가 어디갈래? 이랬더니 걔가 룸카페를 가자네 내가 이럴줄 알고 걔 만나기 5분 전에 콘돔을 챙겼었음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걔한테 야 나 콘돔 들고왔다? 이러니까 걔가 씨익 웃더니 그걸 왜 들고와? 뭐하게? 이럼서 도발하는 거야 ㅋㅋㅋ
내가 음~ 싫음 말고 ㅋㅋ 이러면서 빼니까 걔가
"나 잠 못 자서 피곤해" 이러면서 눕는 거야 그래서 그냥 걔 뒤로 빽허ㅎ그 하면서 누웠음 그랬더니 깜짝 놀라더라 내가 여기서 계속 간만 보면 루즈해질까봐 강수를 뒀음
"너 여기 뭐하러 오자고 했어?" 이랬더니 아무말 안 하길래 그냥 가슴 만졌다
걔가 키가 150?밖에 안되는 아담한 키였음 외모는 얼굴만 보면 설현 쫌 닮았더라 (물론 몇대 맞은 설현) 그냥 딱 보면 귀여운 외모였음 쨌든
가슴 만졌는데 한 손에 다 들어오더라 생각보다는 크고 말랑했음 속옷 위로 만지다가 그냥 옷 위로 올리고 움켜 잡았더니 신음소리 내더라 나도 점점 흥분되길래 걔 손 내 바지 위로 올려놓으니까 슬슬 문질러줬음.
못참겠어서 바로 걔 몸 내 쪽으로 돌려서 키스하면서 걔 바지 자크 풀었음 그리고선 아까 내려둔 콘돔 걔 손에 쥐어주고 잠깐 일어나서 내 바지 엉덩이까지만 내리고 자지 나오게하니까 입으로 콘돔 씌워주더라 그러고선 자기 바지도 내리고 내 위로 올라오는데 한 번에 안 박고 계속 약올리길래 옆구리 꽉 쥐면서 "제대로 해라 너" 이러니까 그대로 박더라 생각보다 쑥 들어갔음... 물이 좀 많더라.
그렇게 걔가 위 내가 아래에서 하다가 쌀 것 같아서 걔보고 뒤 돌라그러고 뒤치기 자세로 박다가 엉덩이에 쌌음. 그리고 아까 미리 화장실에서 챙겨온 휴지로 뒤처리함 ㅋㅋ
다음에 보자~ 이러고 룸카페 나와서 헤어졌는데 그 뒤러 내 연락 씹더라 ㅋㅋ
내가 별로였는듯.. 암튼 너네도 외로우면 디스코드나 해봐라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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