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으로 만난 친구랑 섹X한 썰

아마 내가 이 경험을 겪었던게 대략 반년전일거야.
지금은 그냥 웃고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지만 저당시엔 나에게 호감이 있었었지.
아무튼 썰을 풀어볼게
나는 게임을 같이하는걸 별로 안좋아해
팀플레이게임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나는 A로 생각했지만 상대는 B 또 다른애는 C 이렇게 생각하면
의견에 있어 분쟁이 있게되고 그거때문에 싸우는게 스트레스받아서 가능하면 게임을 혼자하는편이야.
아무튼 그렇게 게임하면서 PVE같은경우는 또 사람들이랑 같이 하게되고
디스코드로 떠들면서 게임하면서 수다떨고 그러는게 퇴근하고서의 소소한 낙이였어.
20살때부터 인터넷게임을 엄청나게 했으니까... 그전에도 많이했지만 그 당시엔 그냥 혼자 게임하고
RPG게임같은거 혼자 하면서 유튜브보고 그랬었다가 20살때쯤부터 디스코드를 쓰면서 사람들하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디스코드로 새벽에 나랑 동갑인 친구랑 같이 맥주한캔하면서 게임끝내고 노닥거리고있었지.
나는 되게 내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그냥 또라이같거든... 뭐든지 내 꼴리는거 있으면 무조건 해야 적성이 풀리는타입이야.
게임하다 갑자기 이건 각이다 하면서 차빌려서 바다보러가서 담배피고 집오는새끼임 내가...
아무튼 그렇게 노닥거리다가 연애-경험-19금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어.
난 이런 노골적인 이야기 좋아해. 왜냐하면 재밌거든. 어릴때는 그냥 하악하악 이지랄하면서 싼다 이지랄 존나했는데
지금은 그냥 야한이야기 하면 웃기고 재밌더라고. 그래서 같이 야한이야기 하는 여자애들도 많어...물론 디스코드에서.
아참 하나 좀 웃픈 이야기이긴 한데 온라인상에서 사람만나는거 안좋게보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그리고 나도 그걸 왜 그렇게 보는지 3년동안 폐인같이 매일 게임하면서 느꼈지.
온라인게임,디스코드 같은걸로 하루를 떼우는사람들은 대부분 외롭거나 좀 그런사람들이 많아.
정신적으로 이상한사람들도 좀 있고. 정상적인사람도 있는반면에 마음한켠에 외로움이나 어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다들 온라인으로 오고 온라인에선 그래도 사람들이 잘 챙겨주니까 그거에 따듯함을 느끼고 온라인에 빠져드는건가보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야한이야기하다가 서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때가 왔어.
나는 솔직히 첫경험이 원나잇이라 술마셔서 기억도 잘 안나고 그러긴한데...
이친구는 경험이 아예 없다그랬어.
하지만 난 이해해줬지. 그럴수있지 경험을 빨리한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쏼라쏼라하면서 나름 위로해줬지
그러다가 이제 내가 그당시엔 솔로였기도 하고 섹X에 굶주려 있을때라 어차피 이야기 이렇게나온거 한번 이야기해보자 하고 빌드업을 했어.
그친구는 내가 매일같이 섹X!!! 이지랄하니까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 난 그친구가 어떤질 모르니까.
너는 성에 개방적이라 생각해? 라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나름 개방적인편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고.
이때다 싶어서 조금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그럼 나랑 한번 해볼래? 했어.
그랬더니 잠시 말이없다가 그럴까? 하더라고.
속으론 오 C8 개꿀! 하면서 차분한척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러간다 하고 잠에들었어.
그렇게 디스코드 메세지로 좀 세부적으로 언제 어디로 내가 데리러 가겠다 했지. 시간이되면 말해주고 아니면 다른시간대를 이야기해달라 했어.
그러더니 그날엔 알바를해서 못하고 그 다음날 된다는거야.
근데 아뿔싸. 내가 쉬는날 그친구가 일을하고 내가 일하는날 그친구가 일을안하는거야...
근데 의지의 한국인 아니겠어? 내가 월요일에 일 끝나고 너를 데리러가겠다 했지. 괜찮겠어?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
바로 야놀자 켜서 모텔 잡고 차량 빌리고 옷 그냥 깔끔하게 올검으로 차려입고 향수뿌리고 나갔지.
잘보여야되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만났는데 뭐 얼굴은 그럭저럭 귀염상에 키는 생각보다 컸고 몸매는 슬림하더라고.
그렇게 보조석에 태우고 모텔로 가는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또 했지. 긴장했을까봐 좀 풀어주려고.
나랑 처음 경험하는건데 긴장안돼? 하면서 가능한 천천히 운전했다
모텔까지 3키로찍혀서 너무짧다 싶어서...
당연히 긴장되고 좀 떨린다면서 자꾸 손을 허벅지위로 올리길래 긴장했나보다 싶어서 내가 손을 잡아주니까 얼굴가리고 어쩔줄을 모르더라
근데 그게 너무 재밌어서 손 만지작거리면서 안놔주고 천천히운전하면서 술이라도 사갈까? 해서 편의점에서 술을 사고 모텔에 입성을 했지.
근데 깡소주를 마시자니 안주거리가 없어서 입이 너무 심심해서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을 시키고 tv보면서 소맥을 마셨어.
그당시에 아는형님이 나왔었나? 뭐 암튼 예능이 나왔는데 그친구나 나나 좋아하는 연예인 스타일이 비슷하더라고.
그렇게 노가리까면서 살짝 알딸딸할때 즈음에 이제 초인종이 울려서 치킨을 받아와서 남은 소주2병에 맥주2병 털어마셨지.
그렇게 그친구도 나도 알딸딸하고 헤롱헤롱 할때 그친구가 자꾸 안절부절해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이제 슬슬 할까..? 했더니 말없이 끄덕 하더라고.
그게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주고 안아서 침대로 옮겨줬지
되게 무슨 손 오므리고있으니까 햄스터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너 되게 햄스터같은거 알아? 내가 되게 큰 햄스터를 옮기고있는 느낌이야 했더니
뭐래!! 하더라고. 술들어가니까 애가 좀 과격해진건가 싶어서
어허 안돼요 햄스터! 했다가 배때찌 맞았음....
아무튼 그렇게 그친구를 눕혀놓고 내가 위에서 천천히 뽀뽀하다 키스하다 혀까지 넣게됐지.
그렇게 천천히 처음 키스할땐 머리만 잡고 키스해주다가 이제 점점 손을 가슴쪽으로 내렸어.
되게 깜짝놀라더라고. 엄마야 하는데 나도놀랐어. 근데 바로 이해했지...경험이 없으니까 ㅠ
그래서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가슴도 만지고 허리잡고 키스하고 하다가 이제 옷을 벗겼지.
후드티에 스키니 입고왔는데 키스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옷스타일 어떻게 딱 알고 맞춰입고온거야? 했더니
그냥 말없이 후드티를 벗더라. 옳다구나 하고 키스하면서 가슴만지고 바지 단추도 풀고
바지 내리면서 귀 애무 해주니까 또 햄스터되더라
그렇게 다 벗기고 보니까 골반은 뭐...별로 크진않았는데 이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싶을정도였어.
가슴은 난 그냥 가슴은 다좋아 진짜 작은거 아닌이상은 뭐 가슴이면 다좋아해서 가슴은 만족했고
그래서 나도 옷 벗고 그친구의 중요부위에 손을 댔지... 움찔해도 이번엔 참더라고.
역시나....엄청나게 흥건한거여... 겁나 미끌거리고...만질때마다 미끌거리니까 나도 그거때문에 묘하게 흥분되고...
내 꼬X는 빨리넣으라고 화내고있고...
그렇게 콘돔 끼고 넣기전에 안은 채로 귀에다가 속삭이듯이 이야기했지
이제 넣을게 하니까 응...하더라고..
첫경험할때는 긴장 많이하고 그래서 대부분 여자애들이 아팠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그래서 가능한 애무도 많이해줬고 천천히 긴장풀게끔 해주고 거사를 치렀지.
근데 이친구가 경험이 없었다했잖아? 근데 넣는데 처녀막이 찢어지는 느낌이라던지 그런건 없더라고...
내 몽둥이 지붕만 넣었는데 피가나왔는데 난 별 느낌을 못받아서...
아무튼 그렇게 안은 채로 천천히 입구만 왔다갔다 해줬어
콘돔인데도 미끌거리는게 느껴질정도면 진짜 물 많구나 싶었지.
입구만 넣었다 뺐다 하고있는데 진짜 빨리 깊숙이 넣어버리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땐 조금 템포를 빠르게해서 넣었던거같아.
그렇게 왔다갔다하면서 차츰 깊게 넣다보니까 내 몽둥이가 다 들어갔더라.
그런데 그친구가 좀 아파하길래 다 넣은채로 잠깐 멈춰있었어.
근데 확실히 술마시고 흥분했고 하니까 되게 뜨듯하더라...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어우....쌀거같어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는데 신음소리가 나오는게 부끄러운가봐 아랫입술 깨물고 흡,읍 이런소리만 내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괜찮다고 소리 내도된다고. 여기 방음 잘되는곳이래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씩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라.
얘 목소리가 좀 귀여운데 고음은 아닌? 그렇다고 중음도 아닌 고 중 그 사이의 느낌인데
신음소리 듣는데 어우 미치겠더라고.
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다가 이친구가 먼저 갔어. 내가 술을마시면 진짜 사정을 엄청안해가지고 이친구만 이날 서너번 갔을거야.
그렇게 몸을 부르르 떨길래 뭐야 간거야? 느낌어떄? 했더니 찌릿찌릿하고 멍하고 되게 이상하다 하더라고.
속으론 ㅋㅋㅋㅋㅋ 하면서 그랬어? 하고 끝부터 끝까지 넣었다 뺐다 했는데 내 몽둥이가 한 1/3 들어갈 즈음?에 보x가 조이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오호라 하고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또 흔드니까 엄청 앙칼지게 신음소리를 내는거야 아흐흣 아흣! 하면서
그러면서 되게 기분좋다고 느낌좋다고 하면서 멈추지말라고 하더라.
그렇게 또 피스톤질 하니까 많이 조여서 나도 갈뻔했는데 그친구가 또 먼저 갔어.
또 갔길래 잠시 멈춰줬더니 너 되게 잘한다.... 이러더라고. 근데 너무 부끄럽더라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몇번 더 보내주고 나도 시원하게 쌌지...
진짜 끝까지 집어넣고 싸는 그 느낌은 언제나 개 쩌는거같아...
그렇게 내 새끼들 배출하고 껴안은채로 누워있었지
한 10분동안 누워서 가슴만져주면서 쓰다듬어주고 하다가
피곤해도 씻고자자 해서 이불을 들추고 씻으러가려했는데
와...피랑 애액이랑 섞여서 흥건하더라...
피는 조금밖에없었는데 침대시트가 흥건하더라고 ㅋㅋㅋㅋ
그거 보고 와...하고있었더니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이불로 덮으면서 빨리 씻고 자자고 하더라고 나 출근하니까 빨리자야한다면서...
내가 그친구랑 모텔들어간게 10시쯤이고 술마시고 뭐하고 해서 한 12시쯤부터 한거같은데 끝나고 씻을때 시계보니까 5시 다되가더라고
그래서 그래 빨리 씻고 자자 하면서 같이 씻는데 내 몽둥이가 또 서는거야 ㅋㅋㅋㅋ
와 회복력 진짜 빠르네 하면서 손으로 만져본적이 없다고 만져보고싶대. 그래서 만져보라그랬지.
손으로 두르고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쾌감이 내손으로 하는거의 한 네다섯배 돼... 어우 개 찌릿거리더라.
어후 어후 야 잠시만 했더니 엄청 웃더라고 그래가지고 씻으면서 그친구가 펠라 해줬어.
그냥 입에 넣고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긴 했지만 그래도 내 아래에 무릎꿇고 그렇게 열심히 빨고있는거보니까 묘하면서도 되게 신기하더라.
그렇게 펠라 해주다가 손으로 한번 움직여볼래 해서 또 그친구가 대딸해주다가 한번 또 시원하게 그 친구 엉덩이랑 허벅지에 쌌지...
근데 얘가 또 뭔 변태같은걸 봤는데 싼거 손가락으로 스윽 훑어서 입에 넣더라....
아니 그걸 왜먹어 했더니 맛이 궁금하다그러면서 입에 넣더니 바로 뱉더라 쓰다고...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내가 고기를 많이 좋아해서.... 한약보다 쓸거야 ㅋㅋㅋㅋㅋ
샤워하면서 바디워시로 서로 몸 닦아주면서 서로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고 겁나 더듬더듬 만지다가 씻고 잤어.
그리고 한 10시쯤에 눈떴더니 먼저 일어나서 tv보고있더라고.
그래서 일어났어? 하면서 먹은거 정리하고 청소하시는분 팁하라고 만원 두장 베게위에 올려두고 나와서
설렁탕으로 해장하고 집 데려다주고 나도 집왔지.
그친구가 이 썰을 보면 굉장히 쪽팔릴거같긴한데 모를거야 ㅋㅋㅋㅋ 그친구는 이런 썰같은건 안보거든...
아 그리고 내가 맨처음에 그친구가 나한테 호감이있었다고 했잖아?
응....그래서 그친구가 나중에 나한테 이야기하더라고...
너 되게 재밌고 웃는거도 귀엽고 얼굴도 자기 취향이였고 유쾌해서 좋아한다 하더라고...
근데 그 당시에 내가 좀 쓰레기처럼 보일수도있겠지만은 전여친이랑 다시 재회해서 잘 되고있었거든...
근데 그친구는 그걸 몰랐단말이야...
그래서 얼굴보고 이야기하자 해서 얼굴보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지.
진짜 걔 맨날 헤실헤실 웃고 사람들 하고 밝게 떠드는거만 봐서 그런지
그렇게 우는거보니까 내가 다 미안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미안하다 전해주고 우는거 집 돌려보내고 나도 착잡한마음에 집 오고 그날 새벽에 퇴근하고보니까
디스코드도 안들어오고 그러더라.... 그렇게 한 3개월을 잠수타더니 슬슬 채팅도치고 하다가 이젠 전처럼 떠들고 게임하고 지내고있어.
그친구한테 내가 첫사랑이였다는데 양쪽으로다가 많은경험을 했네...
그친구는 첫사랑과 첫사랑의 아픔을 겪었고... 나는 누군가에게 내가 첫사랑이였다는것과 이렇게 만나서도 X스를 할수있구나...라는걸....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들이대는거 아니야 친구들! 그러다가는 섹X는 커녕 철컹철컹이야.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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