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와의 추억 썰 (1)
아누
88
16003
11
2023.03.12 01:19
때는 초6 ㅂㄷㅂㄷ 야홈 찾아다니면서 폭딸치던때에 반에 전학생이 왔었다
내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짝이됐는데 타지에서 살다온애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우리 무리에도 껴주면서 날 많이 의지하고 친해졌음
어느날 축구하고 집가려는데 자기집가서 겜하자길래 놀러갔다
당연히 아무도 없어서 가자는줄 알고 갔는데 가니까 친구 엄마 계셨음
인사하고 얘 방가려니까 이새끼가 갑자기 윗옷을 다 벗더니 엄마한테 등 긁어달라고 하더라
이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걸보면 충격적이었던것 같다
엄마한테 등 긁어달라는게 충겨적인게 아니라
내 앞에서 옷을 훌렁벗어던지는것도 충격이고
걔네 엄마가 긁어주다가 너 게임하기전에 샤워부터 하라고 했는데 친구가 나한테 너도 같이 들어갈래?해서 거절했더니 걔네 집 안방으로 엄마랑 같이 들어가더라
뭐지 이거하고는 벙쪄있었다ㅋㅋㅋㅋ
좀있다가 친구가 안방에서 나오길래 너 혹시 엄마랑 같이 씻었냐니까 같이는 아니고 엄마가 씻겨줬다했다
그러고 걔방에서 게임하는데 솔직히 게임은 한 10분하다가 서로 ㅂㄷㅂㄷ 야홈 공유하는게 친구들끼리 일상이여서 내가 보는 홈도 알려주고 얘가 보는곳들 봤는데
다 근친관련 엄마관련 이런거여서 개충격먹었다
거의 다 야설이긴했는데 넌 뭘 이런걸봐하고는
넘기고 야동 찾다가 서양물이였나 여자가 남자 ㅈㅈ빠는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가 은근히 티를 내더라ㅋㅋㅋ
저거 기분 좋다고 엄청 좋다면서 내가 받아봤냐니까 말 흐리고ㅋㅋㅋ 하도 센척하는 애들이 많던 나이니까 그냥 무시했던것같다
그러고 집돌아가고 얘가 자주 자기집 가자해서 놀러갔는데 그때부터 얘네집이 뭔가 이상하단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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