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이랑 술 먹다가 얘가 발을 접질러서 내가 근처 병원에 있는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친구 발을 치료하는 동안 폰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응급실이 소란스러워 지더니 한 젊은 여성분이 병상에 누워서 실려오시드라. 아마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위급한 상황인것 같았음. 내 친구가 누워 있던 침대 바로 옆자리가 비어 있는 자리라 그런가 거기로 가지고 오시드라. 근데 갑자기 의사 한 분이 여성분 티셔츠를 목까지 걷어 올리더니 스포츠 브래지어를 위로 홀라당 올려버리드라;;; 캘빈 클라인 흰색 브라였는데 브라를 올리는 순간 양쪽 젖가슴이 출렁! 하면서 빠져나왔음ㅎㅎ 그 뒤로 정줄 놓고 계속 그 여성분 마사지 받으며 가슴 출렁거리는 것만 쳐다봄. 그렇게 몇 분 쯤 하니까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그 여성 분 깨어나고 깨어나자마자 또 다른데로 병상 옮기드라.. 진짜 살면서 이렇게 이쁜 가슴은 처음 봤다ㅎㅎ